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네 모임에 쓰고 휠체어 탄 채 탑승도'…기아, PBV공모전 시상 2024-02-14 10:50:03
펫 택시, 화물 적재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외에도 '차량과 집에서 호환 가능한 모듈러 공간'을 제안한 'KAN' 팀이 라이프스타일 최우수상을, 'F&B 비즈니스 맞춤형 푸드트럭'을 제안한 '붕어유랑단' 팀이 비즈니스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기아...
무궁무진한 PBV 활용법…기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4-02-14 10:20:00
커뮤니티 모임에 활용한다는 아이디어다. 차량을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공간의 개념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즈니스 부문 대상은 휠체어 이용 가능 PBV를 기반으로 한 다용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안한 'For All' 팀이 수상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교통약자가 자유롭게 탑승...
"사람보다 개가 먼저냐"…배달기사들 중앙지검에 모인 이유 2024-02-14 10:00:02
작업장”이라며 “도로 위에서 일하는 화물·택배·대리 기사 등 많은 노동자에게 음주 운전은 마치 흉기를 들고 내 일터에 뛰어 들어와 난동을 부리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이날 라이더유니온은 설 연휴 기간 실시한 ‘음주사고 관련 긴급 실태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배달노동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
뺑소니 후 "사고난 줄 몰랐다"…뇌경색 진단서 제출한 차주 2024-02-13 13:40:10
중이던 화물 트럭이 전조등과 비상등도 없이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서 있던 스텔스 차량 옆 사람을 칠 뻔한 아찔한 영상이 담겨있다. 당시 화물의 무게까지 총 40톤에 육박했던 화물 트럭이 사람을 피하지 못했다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위험한 상황에 패널들 모두 아연실색했다는 후문. 단독 사고로 멈춰있던 스텔스...
농기계 팔던 회사…'연매출 200억' 대박 난 비결은 2024-02-10 19:09:21
전기이륜차, 삼륜차, 화물 운반차를 생산하고 있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이륜자동차는 총 배기량 또는 정격 출력의 크기와 관계 없이 1인 또는 2인의 사람을 운송하기에 적합하게 제작된 이륜의 자동차 및 그와 유사한 구조로 되어 있는 자동차를 뜻한다. 현재 전남 영광군 대마면 대마전기 자동차 산업단지에 3만3058㎡...
우버, 작년 4분기 매출 전년 대비 15%↑…주가 1% 상승 2024-02-08 02:37:42
= 미국 차량공유업체 우버는 지난해 4분기(10∼12월) 99억4천만 달러(13조1천953억원)의 매출과 주당 0.66달러(876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97억6천만 달러를 넘었고, 주당 순이익도 전망치 0.17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강준석 사장 "AI 기반 초연결 물류로 스마트 부산항 만들 것" 2024-02-07 19:05:46
앞으로 확대될 방침이다. 복수의 차량과 화물 정보를 한 번에 전송해 화물차량에 최적의 화물을 배정하는 환적운송시스템(TSS)은 부산항만공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강 사장은 “차량 반출입 예약시스템과 전자인수도증 서비스는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7월 부산항 전 지역 의무 사용에 들어간다”며 “트럭 대기시간...
자율 트럭이 짐 나르고 AI가 배차…미들마일 시장 '디지털 물결' [긱스] 2024-02-07 17:59:32
국내 화물 차주만 43만 명. 주선사는 1만2000여 개가 있다. 대부분이 영세 업체로 모든 계약과 정산 등은 수기로 이뤄지며 디지털 혁신을 할 여력조차 없다. 온라인 쇼핑이 매년 늘면서 국내 물류 시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227조3470억원으로 2019년(136조6008억원) 대비 66.4%...
[고침] 경제(車업계, 전기차 보조금 개편에 "영향 제한적"…) 2024-02-06 17:24:23
장치를 달지 않은 차량은 국내에서 사실상 테슬라뿐이다. 이번 개편안이 '중국산 테슬라'를 견제하기 위한 정책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아울러 향후 국내 시장에 상륙할 저가 중국산 전기차를 사전 견제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LFP 배터리를 사용하면서...
車업계, 전기차 보조금 개편에 "영향 제한적" "사실상 폐업유도" 2024-02-06 15:09:30
장치를 달지 않은 차량은 국내에서 사실상 테슬라뿐이다. 이번 개편안이 '중국산 테슬라'를 견제하기 위한 정책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아울러 향후 국내 시장에 상륙할 저가 중국산 전기차를 사전 견제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LFP 배터리를 사용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