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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임효준, 한국 첫 금메달…남자 쇼트트랙 1,500m 우승 2018-02-10 21:42:36
황대헌(부흥고)은 넘어지면서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이로써 임효준은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145명의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먼저 포디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면서 '태극전사 1호' 금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차지했다. 임효준은 더불어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의 22번째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알림] 한국 첫 금메달을 황대헌에서 임효준으로 수정합니다 2018-02-10 21:42:01
[알림] 한국 첫 금메달을 황대헌에서 임효준으로 수정합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리아 깜짝 첫 금메달 임효준 얼마 받을까? 2018-02-10 21:41:19
따냈다. 올림픽 기록도 경신했다. 반면 금메달이 유력시됐던 황대헌(19)은 경기 도중 넘어져 첫 금의 꿈을 날렸다. 황대헌은 코너를 돌던 중 자신의 발이 엉키면서 메달경쟁에서 탈락했다.임효준은 2017-2018시즌 월드컵 쇼트트랙 1000m,1500m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낸 유망주였다.하지만 그동안 7번의 수술을 받는 등 잇단...
한국 첫 금메달 임효준, 남자 쇼트트랙 1500m서 올림픽 신기록 2018-02-10 21:40:29
황대헌, 넘어져 메달 획득 실패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임효준(22·한체대)이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대표팀의 첫 금메달이다.임효준은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 경기에서 2분10초485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같은...
문 대통령, 펜스 美부통령과 쇼트트랙 관람…황대헌·임효준에 기립박수 2018-02-10 21:03:06
20분께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문 대통령 내외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준결승을 관람하고 문 대통령 내외는 경기 직후인 8시38분께 경기장을 벗어났다.문 대통령 내외는 준결승 3조에서 한국의 임효준·황대헌이 나란히 1·2위로 결승에 진출하자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문 대통령, 北 김여정·김영남과 단일팀 경기 공동응원(종합2보) 2018-02-10 20:58:18
남자 1천500m에는 서이라·임효준·황대헌 선수와 북한 최은성 선수가 출전하고, 여자 500m에는 심석희·최민정·김아랑 선수가 출전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남자 준결승 경기까지 관람한 후 관동하키센터로 이동해 단일팀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격려한다"고 말했다. 이...
[올림픽] 北응원단, 남북 쇼트트랙 '우정의 레이스' 열띤 응원(종합) 2018-02-10 20:54:38
대표팀의 황대헌이 배치돼 함께 경기를 벌여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응원단은 최은성의 경기가 끝난 뒤에도 자리를 지키면서 뒤이은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했다. 특히 한국 선수를 응원할 때는 일제히 한반도기를 꺼내 들고 힘차게 흔들어 시선을 모았다. 4조의 임효준과 5조의 서이라가 경기할 때도 이름을 연호하며...
[올림픽] 문 대통령, 펜스 美부통령과 함께 쇼트트랙 경기 관람(종합) 2018-02-10 20:49:00
직전인 오후 8시 20분께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문 대통령 내외는 임종석 대통령실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나란히 앉아 준결승까지 관람했다. 특히 준결승 3조에서 한국의 임효준·황대헌이 나란히 1·2위로 결승에 진출하자 기립박수를 보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준결승 경기가 끝난 직후인 8시38분께...
-올림픽- 임효준·황대헌, 남자 1,500m 결승행…서이라 탈락 2018-02-10 20:45:44
나섰고, 4바퀴를 남기고 임효준이 선두로 뛰어오르고 황대헌이 2위로 뒤를 쫓는 구도를 만들었다. 임효준과 황대헌은 3위권과 간격을 벌리면서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1~2위까지 주어지는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서이라는 준결승 1조에서 '러시아 출신 선수'(OAR)의 세멘 엘리스트라토프(2분11초003)와...
임효준·황대헌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 진출…금메달 코앞 2018-02-10 20:39:51
팀의 에이스로 손꼽히는 황대헌·임효준 선수가 모두 진출하면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팀의 막내 황대헌은 이번 시즌 남자 1500m 월드컵 랭킹에서 1위, 임효준은 4위에 자리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