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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상금 3억원 한화클래식 우승 2024-08-25 19:34:41
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지난 4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5월 교촌 레이디스 오픈에 이어 이번 시즌 세 번째 우승이자 작년 9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메이저대회 두 번째 정상이다. KLPGA 투어 통산 우승도 10승으로 늘어났다....
'역전 드라마' 쓴 박지영…1년만에 메이저 정상 올랐다 2024-08-25 18:34:58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박지영은 황유민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세 번째 우승이자 작년 9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후 1년 만에 오른 두 번째 메이저 정상이다. 박지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인 우승 상금...
"명랑골프도 규칙을 제대로 알면 훨씬 더 재밌어집니다"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08-25 18:33:44
대표적이다. 한국경제신문 독자가 라운드 도중 경험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골프규칙 Q&A’를 시작하고자 한다. 관례를 따르는 친선 골프든, 규칙을 엄격히 지키는 경쟁 골프든 어떤 상황도 환영한다. 강호에서 골프를 즐기는 독자 여러분이 규칙에 맞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질문을 기대한다. 최진하 전 KLPGA...
DK 만나는 BNK…'사막 여우의 반란' 노린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8-23 07:00:14
좀 더 유리한 환경이다. 허수는 이번 서머 시즌 총 13개의 챔피언을 선보인 반면 BNK 미드 라이너 ‘클로저’ 이주현은 9개의 챔피언을 사용하는 데 그쳤다. 또한 신드라의 버프도 허수에게 웃어준다. 신드라는 14.16 패치에서 궁극기의 피해량이 상향됐다. 허수는 대회에서 신드라를 총 58번 사용해 67%라는 높은 승률을...
'물오른 여우' BNK, 한화생명 잡고 ‘PO 막차’ 탈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8-15 14:43:53
15일 한화생명, 17일 T1과 맞대결을 벌인다. 한화생명은 현재 13승 3패로 리그 2위이고 T1은 10승 7패로 4위에 올라있는 강팀이다. BNK는 지난 1라운드 한화생명에게 패하고 T1에게는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하지만 T1이 최근 PO를 앞두고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마지막까지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BNK가 최근...
엔씨 떠난 김택헌, 상반기 퇴직금 포함 68억 받아…게임업계 1위(종합) 2024-08-14 18:09:48
크래프톤은 펍지스튜디오에서 '배틀그라운드' IP 흥행을 진두지휘한 주역들에 10억원대 보수를 책정했다. '배틀그라운드' IP 전반을 총괄하는 장태석 이사는 총 17억원을 받았고 비임원 중에서는 PC·콘솔 개발본부를 이끄는 김태현 디렉터가 13억6천400만원, 소속 김상균 PD가 12억7천700만원을 수령했다....
'방시혁 가이드' 과즙세연 누른 이사배? 도파민 폭발 '더인플루언서' 2024-08-14 09:50:52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 전 회차가 공개된 '더 인플루언서'는 파이널 라운드까지 반전의 연속이었다. 100인의 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아야만 생존하는 세 번째 라운드는 '관심이 곧 생존'인 인플루언서들의 숙명이자, '더 인플루언서' 세계관을 관통하는...
'골프 꿈나무' 육성 대회 여는 최경주 2024-08-13 18:40:22
라운드에 경기까지 1주일에 6일 내내 걸을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최경주는 아들과 함께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날도 꿈꾼다. 미국 듀크대 2학년에 재학 중인 막내아들 최강준 군은 최경주의 더 시니어오픈 우승 전날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최경주는 “아들에게 아이언이 가장 중요하다고...
'제2의 전성기' 최경주 "술·탄산음료 끊고 매일 아침 스쿼트 120회하죠" 2024-08-13 15:41:59
하며 마음도 다잡는다. 그는 "프로암, 연습라운드에 경기까지 일주일에 6일은 걸어야하는 기본 바탕이 이런 습관과 식생활, 마음가짐에서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경주는 아들과 함꼐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날도 꿈꾼다. 미국 듀크대 2학년에 재학중인 막내아들 최강준 군은 최경주의 더 시니어오픈 우승 전날 콜...
또 'KT 롤러코스터'에 막힌 젠지의 연승가도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8-12 07:00:01
2라운드 젠지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줬지만 2, 3 세트를 내리 승리하면서 2 대 1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젠지는 지난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부터 이번 서머 스플릿까지 무려 29연승을 기록하며 최다 연승 기록을 계속해서 갈아치웠다. 3승만 더 기록하면 서머 정규리그를 전승으로 제패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