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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軍최고지휘관 터키서 회담…"시리아·이라크 사태 논의" 2017-03-07 18:58:40
국경지역 만비즈는 시리아 사태에 개입한 세력의 각축장으로 부상했다. 만비즈는 지난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로부터 '해방'된 후 '시리아민주군'(SDF) 소속의 만비즈군사위원회 통제 아래 있다. 시리아민주군을 주도하는 쿠르드 민병대 '인민수비대'(YPG)는 터키에서...
美 "13∼14개국 출신 입국자 신원조회 강화 검토" 2017-03-07 14:56:45
이와 별도로 중남미 출신의 밀입국 대책으로 '멕시코 국경장벽' 이외의 부모와 아이를 떼어놓는 '극약처방'도 적극 검토에 들어갔다. 존 켈리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 국경통제의 수위를 높이는 추가적인 방안을 내놨다. 먼저 '반(反)이민 수정 행정명령'에서...
'세비 횡령 스캔들' 피용 버티기로 분열되는 佛 보수 진영 2017-03-06 10:46:07
대립에서 보호주의와 국경통제 강화, 그리고 한편으론 개방정책 간의 대결로 변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축인 좌파 진영도 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에 대한 최악의 지지율과 함께 전통적 기반을 상실하면서 올랑드 정부 출신인 마크롱 쪽으로 기우는 상황이다. 위기에 봉착한 공화당이 100여명의 중진들을 급거...
호주, 트럼프 진영에 1년 전부터 이민제도 훈수 뒀다 2017-03-03 11:19:32
26만명이다. 영주권을 받은 이 중 절반이 넘는 57%는 숙련 기술자다. 34%는 가족 이민, 나머지 9%는 인도주의적 차원에 관련된 사람들이다. 지난해 호주는 선상 난민을 절대로 수용하지 않는다는 원칙 하에 강력한 국경통제 정책을 펴면서 난민 문제로 홍역을 치르던 유럽 국가들을 향해 자신들의 정책을 따르라고 요구한 바...
美 국무부 "북한서 마약 생산·소비 확산" 2017-03-03 09:35:00
지난 1일(현지시간) '2017 국제마약통제전략보고서'를 통해 "필로폰이 북한 내 비교적 광범위한 지역에서 생산, 소비되고 있다"면서 "대부분 독립적인 범죄조직이 그 공급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북중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 각계각층에 필로폰 사용이 만연하고 있고, 일부 주민들은 마약을 의약품으로...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 "韓-美-中 통일한반도의 미래 협의해야" 2017-03-03 05:49:33
군부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북·중 국경은 어떻게 통제할지 ▲북한 내의 중국 투자 관련 권리들은 있는지 ▲중국이 (북한 내) 항구사용권을 가져야만 하는지 등을 열거했다. 샤프 전 사령관은 이와 함께 "북한의 경우에는 도발의 관점, 능력의 관점, 인권의 관점에서 더욱더 위험해지고 있다"면서 "여러분은 느리고,...
"北정권 정보통제 기법 갈수록 정교화"…외부정보 차단 안간힘 2017-03-02 04:28:29
대한 접근도 축소됐다. 중국과 맞닿은 국경 지역 주민들은 중국 휴대전화 신호를 잡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북한 당국이 전파방해나 신호감지 등의 조치를 통해 그런 행위도 강력히 단속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중국 단둥 인근 지역의 무역회사에 다녔다는 59세 남성은 "언젠가는 내가 어느 집에 들어가...
유니세프 "난민 여성·아동들 리비아 구금센터서 '생지옥' 생활" 2017-02-28 19:13:58
밝혔다. 리비아는 터키~그리스 루트가 국경통제 강화로 차단됨에 따라 아프리카 난민들의 유럽행 루트로 다시 부상한 지중해 루트의 길목이다. 지난해 9월말 현재 리비아 내 난민수용센터들에는 25만명의 난민이 체류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보고서에서 이들 난민 대부분은 불결하고 질병이 창궐하는 "강제노동 캠프, 임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28 08:00:07
극우파…"한국과 단교" 주장하며 창당까지 170227-1258 외신-0119 17:31 터키 "시리아 국경 콘크리트장벽 290㎞ 건설…221㎞ 남아" 170227-1274 외신-0120 17:40 "김정남, 마카오 가라오케서 남성들과 주사위게임 즐겨" 170227-1292 외신-0121 17:50 中전문가 "北비핵화 실현해 美 무력동원 구실 주지말아야" 170227-1293...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27 15:00:06
분쟁조정시스템 우회 전략 마련중 170227-0630 외신-0066 11:55 트럼프 국경통제 속 佛저명 역사학자 10시간 공항 억류 170227-0637 외신-0067 11:58 2·28 사건 70주년 앞둔 대만 '백색테러의 기억' 170227-0688 외신-0068 12:07 소프트뱅크, 사무실 공유사업 美 '위워크'에 최대 40억弗 투자 17022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