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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퀸’ 박지수 씨앤코ENS와 전속 계약...최희서 소속 회사 2018-03-16 10:54:21
결혼으로 한국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태국 이주 여성 마이 라띠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는 신인답지 않은 풍부한 연기력으로 그해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인생 단 한번 뿐인 신인여우상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그는 영화 ‘유리정원’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정용선 전 충남경찰청장, 충남지사 선거 출마 선언 2018-03-13 12:35:58
출마선언문을 통해 "그동안 공직자로서 아동과 여성, 어르신과 장애인, 결혼 이주여성 등을 위한 따뜻한 치안대책을 펼쳐 왔다"며 "정직하고 청렴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보수와 진보의 낡은 이념 대립을 중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야 할 때"라며 "실질적인 귀농정책을 마련해 농어촌에 활...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미 투" 외칠 수 없는 이주여성들의 눈물 2018-03-13 07:30:00
모른다고 생각해 심사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주민 관련 단체들은 "폭력 피해 여성들에게 출국은 2차 가해"라면서 이들의 합법적 체류 보장과 결혼이주여성의 신분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주여성들의 가해자는 '미투'의 폭로 대상처럼 유명인이거나 권력자가 아니지만 공장 감독관, 마사지업소 사장, 농...
"우리도 당했다"…의원회관서 '이주여성 미투' 사례발표회 2018-03-09 14:49:06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전국이주여성쉼터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주여성들의 미투(Me Too)' 사례 발표회를 통해서다. '성폭력과 가정폭력의 공존'이란 제목으로 발표에 나선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의 레티마이투 씨는 A씨의 사례와 함께 형부에게 성추행당한 사례, 남편에게 원...
"사장님 나빠요"…미투도 외칠 수 없는 이주 여성들 2018-03-08 07:30:02
한국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산하 상담소를 찾은 이주여성들이 어렵게 입을 연 성폭력 피해 사례다. 결혼, 노동, 유학 등으로 한국에 들어와 사는 이주민 인구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중 절반이 여성들이다. 이주여성들은 취약한 사회적 보호장치 속에 각종 성폭력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이주여성도 '미투' 나선다…9일 의원회관서 발표회 2018-03-07 16:55:07
이주여성도 '미투' 나선다…9일 의원회관서 발표회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전국이주여성쉼터협의회와 함께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장에서 '이주여성들의 미투(Me Too)'란 제목으로 성폭력 사례 발표회를...
아시안허브, 엄마나라 동화책 말레이시아·중국 편 출판기념회 2018-03-07 11:00:46
자녀의 이중언어 능력을 길러주고 결혼이주여성의 역량을 키워주고자 2014년 결혼이주여성들이 제작에 참여하는 엄마나라 동화책 시리즈를 기획했다. 지금까지 캄보디아·몽골·일본·중국·필리핀 등의 전래 동화를 책으로 펴냈고 이번이 41∼43번째다. 아시안허브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관악구 신림로 아시안허브...
아시안허브 "임상미술치료사에 도전하세요" 2018-03-06 16:00:43
대한임상미술협회 후원으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임상미술치료사 2급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23일부터 10주간 금요일 오전 10∼12시 임상미술치료의 이해, 그림 진단, 아동과 다문화가족 상담 사례, 트라우마와 임상미술치료 등을 강의하고 미술관 탐방, 대한임상미술치료학회 춘계 학술대회 참관,...
1천300만명 삶 기록 담긴 사상 최대 '족보' 나왔다 2018-03-04 07:00:03
1850년 이전엔 대부분 8촌 이내 친족과 결혼했다. 1800~1850년에 짝을 찾은 반경이 넓어진 것은 이동성이 증가한 것보다는 가까운 친족과의 결혼을 피하는 족으로 사회적 기준이 바뀌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추정됐다. 300년 전 결혼하면서 거주지를 바꾼 사람은 대부분 여성이었는데 남성의 경우 바뀐 거주지가 훨씬 더 먼...
대구한의대 다문화한국어학과 3일 입학식…"전문인력 양성" 2018-03-01 09:31:12
자격증(사회복지사·한국어 교원 2급)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입학생들은 세 번째 도전에 성공한 학생, 53세 만학도,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재수생 등 다양한 사연이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하영숙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관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지역사회 전문인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