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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약학계열 합격선 전반적 상승…쏠림 뚜렷, 하락 예상됐던 일반학과, 수시도 올라 이례적 2025-05-19 10:00:12
고려대는 경영대학·정치외교학과·미디어학부가 1.30등급으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자연계열의 경우 연세대는 의예과 1.01등급, 약학과 1.04등급, 치의예과 1.11등급 순이었고, 고려대는 의과대학 1.05등급, 컴퓨터학과 1.21등급, 생명공학부 1.27등급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부종합 인문계열의 경우 연세대는 심리학과(활동...
고교 파고드는 '융합 교과서' 2025-05-18 17:23:22
융합교육이 이뤄지기 어려운 환경이다. 교육 콘텐츠와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유미특허법인 공동 창업자 송만호 유미과학문화재단 이사장(사진)이 과학과 인문학을 접목한 ‘융합교육 전도사’로 나선 배경이다. 그는 2014년 유미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해 과학문화 창달에 공로가 있는 단체와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
이준석, 尹 자진 탈당에 "비상계엄 원죄 사라지지 않아" 2025-05-17 14:09:46
입문부터의 과정은 저 개인에게나 대한민국에 반면교사로 남아서 타산지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상황에서 국민의힘 빼기 윤석열은 무엇인가라고 했을 때 자유통일당인가라는 생각이 들게도 한다"며 "윤 대통령이 빠져나간 게 그 안에 새로운 문화가 싹트는 계기가 될지, 자유통일당이 똬리를 트는 계기가...
현정택 "트럼프 정책 요약하면 '불확실성'...실용 외교 필요" 2025-05-16 10:45:24
서울대 경제학과 학사, 메사추세츠공대 경영학 석사, 조지워싱턴대 경제학 박사 출신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는 인하대-연태대가 공동 개설한 국제 고급 교육과정이다. 한국과 중국의 각계 인사·기업인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중 양국의 저명한 전문가, 학자, 기업인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돼 글로벌...
'래커 시위' 책임 묻겠다더니…정치권 개입에 물러선 동덕여대 2025-05-15 18:09:00
논의를 위해 국회의 중재를 요청했고, 국회 교육위원장인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중재에 나섰다. 동덕여대 학생들은 지난해 11월 학교 측이 충분한 논의 없이 남녀공학 전환을 준비한다며 24일간 본관을 점거하고 교내 시설물에 붉은 래커를 칠하는 등 시위를 벌였다. 이에 학교 측은 피해 금액이 최대 54억원으로...
'소년판타지' 출신 22세 연습생, 아빠 된다…연인과는 결별 2025-05-15 17:57:28
아이 양육과 관련된 세부 비용(출산, 육아, 교육 등)을 제시했다. 하지만 저와 제 가족은 이 논의에 참여하지 못했고, 답변 기한 내에 이를 수용하기 어려웠다"고 했다. 이어 "협의안이 너무 촉박하게 제시돼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할 시간이 없었다는 뜻"이라면서 "해당 협의안에는 제게 법적 책임을 넘기는 내용이 포함돼...
'피해금 최대 54억' 동덕여대…"책임 묻겠다"더니 입장 바꿨다 2025-05-15 17:35:48
등 21명을 공동재물손괴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이 중 신원이 특정된 19명을 비롯해 경찰 수사 과정에서 추가로 특정된 학생 5명이 입건됐다. 동덕여대는 시위 때문에 2025년 대입 수시 논술고사를 서초구 동덕여고, 세화여고에서 치르기도 했다. 고소 취하와 별개로 학생들에 대한 수사는 계속된다....
KB손해보험, 비대면 진료 플랫폼 '올라케어'로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강화 2025-05-15 15:57:10
10여개 기업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연구 및 서비스 개발에 한창이다. 그동안 이들 기업의 임직원들을 상대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면서 B2B(기업 간 거래) 건강관리에도 힘을 싣고 있다. 이 회사는 병원마다 다른 건강검진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작업에도 공들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계열사 임직원 2만명의...
“진로설계는 중학생 때부터”…아산폴리텍대, 중학생 대상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제도 홍보 2025-05-15 14:44:35
이성근, 이하 아산폴리텍대학)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지원단(이하 도제지원단)은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2025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에 참가해 중학생 1~3학년 6,000명을 대상으로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제도와 P-TECH 연계 과정을 홍보했다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아산폴리텍대학 도제지원단은 중학생...
연세대·구글, ‘2025 아시아 임팩트 해커톤’ 성료 2025-05-15 09:50:53
과정을 거쳐 한국(2팀), 베트남(2팀), 싱가포르(1팀), 말레이시아(1팀) 등 총 6개 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으며, 결선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I 번역, 사이버 사기 예방, 폐기물 관리, 가짜뉴스 탐지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기술을 활용한 공공문제 해결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