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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영웅' 유상철 별세…'침묵의 암살자' 췌장암이란 [건강!톡] 2021-06-08 08:40:16
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졌다. 월드컵 4강 영웅 황선홍 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 이천수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멤버들이 모두 달려와 고인을 추모했다. 참조 : '암 알아야 이긴다', 국립암센터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고양시도 K바이오 랩 센트럴 최적지”...고양시, 유치전 가세 2021-05-27 14:19:59
국립암센터와 6개의 대형병원이 위치해 있어 의료인프라가 뛰어나다”며 “올해 하반기 착공할 85만㎡ 규모의 일산테크노밸리 내에 ‘평화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해 바이오·의료사업이 성장할 배경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경기 남·북부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도 고양시에...
바스젠바이오-연세의료원,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 이전 계약 2021-05-27 11:03:53
건강보험공단과 국립암센터 등의 정부 기관으로부터 의료기록을 병합시킬 수 있는 생체시료"라며, "이번 바스젠바이오와의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헬스케어와 의료산업의 강력한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바스젠바이오와의 25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은 바이오뱅크 기반...
이노엔, 빅데이터 활용한 항암신약 개발 나서 2021-05-26 11:28:35
최근 국립암센터 암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단, 전북대학교병원 전북빅데이터센터와 함께 `암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기반의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노엔은 암 빅데이터 라이브러리 CONNECT 플랫폼을 타깃 환자 분류, 바이오마커(체내 지표) 개발, 임상시험 실시기관 선정...
이노엔, 빅데이터 장착해 항암제 개발에 속도 낸다 2021-05-26 09:58:14
국립암센터 암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단, 전북대학교병원 전북빅데이터 센터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노엔이 빅데이터를 가장 먼저 적용할 과제는 현재 개발 중인 선택적 RET(인산화효소의 일종) 저해제 계열 표적항암 신약(과제명 IN-A013)과 차세대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HK이노엔, 국립암센터?전북대병원와 암 빅데이터 활용 협약 2021-05-26 09:49:55
HK이노엔은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플랫폼사업단 및 전북대병원 전북빅데이터센터와 빅데이터 플랫폼인 ‘커넥트(CONNECT)’를 신약 개발에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커넥트는 국립암센터 등 11개 기관에서 생산한 암 임상데이터들을 모은 다기관 임상 문헌(라이브러리) 플랫폼이다. 유방암...
"적색육-알코올 과잉 섭취, 조발성 대장암 위험요인" 2021-05-24 08:57:43
결과에 대해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종합 암센터의 히서 햄펠 박사는 다른 연구들에서 이미 밝혀진 일부 위험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라면서 조발성 대장암에만 국한된 특이 위험요인이 밝혀져야 한다고 논평했다. 유전적 요인에 의해 조발성 대장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아닐 것으로 생각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마침...
"직장암 복강경 수술, 개복 수술만큼 안전하다" 2021-05-19 15:37:39
서울대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팀과 오재환 국립암센터 교수, 강성범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공동연구팀은 직장암 환자 338명을 무작위로 배정한 후 10년 동안 추적 관찰·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수술 전 항암화학 방사선 치료를 받은 2기 또는 3기 직장암 환자 338명을 대상으로 개복...
한독·CMG제약, 표적항암신약 기술수출 2021-05-10 17:11:06
2015년 CHC2014의 공동연구를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국립암센터 주관 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협약을 맺고 개발해왔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AUM바이오사이언스에 CHC2014의 개발 및 제조·상업화 권리(한국 제외)를 이전한다. 양사는 계약금을 포함해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로 각각 최대 8625만달러(약 967억원)...
한독·CMG제약, 2000억원 규모 표적항암신약 기술이전 계약 2021-05-10 15:45:47
연구를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국립암센터 주관 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협약을 맺고 개발을 진행해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AUM 바이오사이언스에 CHC2014의 한국을 제외한 세계 대상 개발과 제조·상업화 권리를 이전한다. 양사는 계약금을 포함해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로 각각 최대 8625만 달러(약 967억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