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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에 빠진 문재인 2013-10-04 17:11:41
참석,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노무현재단과 당에서 충분히 말했다. 추가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언급을 자제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확인된 것은 한마디로 대화록은 있고 ‘북방한계선(nll) 포기’는 없었던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이호기 기자 hgleeh@hankyung.com 관련기사 삭제본이...
김한길 "대화록 수사 최종결과 볼때까지 정쟁 중단해야" 2013-10-04 11:07:27
검찰의 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하 대화록) 실종 의혹사건' 중간수사 결과 발표를 놓고 정치권이 연일 공방을 벌이는데 대해 검찰에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최종결과가 나올 때까지 정쟁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김 대표는 이날 청주의 민주당 충북도당위원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박지원 "당에서 손학규 보궐선거 나설 분위기 조성 필요" 2013-10-04 10:01:19
말했다.이어 검찰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중간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서는 "원본이 있다고 하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에 그 원본을 보고 공개를 해서 거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nll(북방한계선) 포기를 하겠다고 하는 말씀이 포함돼 있는가만 확인하면 문제는 해결된다"고 주장했다.또 새누리당에서 '문재인...
檢 'NLL 대화록' 참여정부 인사 7일부터 본격 조사 2013-10-04 02:58:23
다음주 초부터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대화록)이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되지 않고 일부가 삭제된 경위 파악에 본격 착수한다. 검찰 관계자는 3일 “노무현 정부 인사들의 소환을 조율 중인데 오는 7일부터 조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환 대상으로는 회담 직후인 2007년 12월까지 기록관리비서관을 지내고...
與 "사초 폐기 일벌백계"…野 "대선이용 수사를" 2013-10-03 16:59:52
노무현 정부의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에 대한 검찰의 중간 수사결과를 놓고 이틀째 난타전을 벌였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그간의 사초(史草) ‘실종’이 ‘폐기’로 드러난 것이기 때문에 누가, 어떤 목적으로, 언제 폐기했는지 수사해서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특히 “노무현 전...
檢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없다‥봉하 이지원서 삭제" 2013-10-02 19:40:01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07년 대화록이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김광수 부장검사)는 "참여정부에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된 대통령기록물 전체에 대해 확인한 결과 정식 이관된 기록물...
[사설] NLL 밀담과 삭제, 저급한 정신들의 유희 2013-10-02 17:28:23
사라진 이른바 사초(史草) 게이트가 대화록 ‘실종’이 아닌 ‘삭제’로 드러나 정치권에서 또다시 첨예한 논란을 빚고 있다. 검찰이 찾아낸 대화록은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전자문서관리시스템인 이지원(e知園)에 등록됐다가 삭제된 원본과, 노 전 대통령 사저의 ‘봉하 이지원’에서 별도로 갖고 있는 국정원 사본과 ...
대통령기록관에 이관 않고 삭제…왜 누가 지시했나 '후폭풍' 2013-10-02 17:21:03
검찰이 대화록을 국가기록원에 이관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위법 소지가 있다고 보는 만큼 향후 관계자 형사 처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관 기록물로 지정 안 한 듯” 검찰은 대화록 실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지난 8월16일부터 50여일간 국가기록물 이관용 외장하드(97개), 대통령기록물관리시스템(팜스·pams),...
대통령기록물 무단 파기…최대 10년이하 징역형 2013-10-02 17:20:35
검찰 '대화록 수사' 발표 대통령기록물은 2007년 제정된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국가기록원 산하 대통령기록관에 영구 보존된다. 대통령기록물은 일반·비밀·지정기록물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일반기록물은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비밀기록물은 차기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등...
與 "문재인 책임져야"…野 "국면전환용" 2013-10-02 17:20:23
마련에 부심했다. 새누리당 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위원인 황진하 조명철 김진태 심윤조 김성찬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앞에서 굴욕적인 회담을 한 결과가 역사 자료로 보관되는 게 두려워 (기록을) 남기지 않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문 의원은 국가기록원에 (대화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