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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팬투표, 7일 시작 2018-12-06 11:27:05
투표는 올스타팀당 레프트, 라이트 구분 없이 공격수 3명, 센터 2명, 세터 1명, 리베로 1명 등 총 7명씩 뽑을 수 있다. 균형 있는 선발을 위해 구단별 최대 3명씩만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 대상은 2라운드 종료 기준, 팀 경기 수의 50% 이상 경기를 3세트 이상 출전한 선수로, 투표 이후 전문위원회가 경기력 보강을 위해...
현대캐피탈 퍼즐 채운 전광인 "그동안 답답했다" 2018-12-04 21:44:14
= 현대캐피탈의 레프트 전광인(27)이 살아나자 경기는 술술 풀렸다. 현대캐피탈은 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을 3-0으로 완파하고 선두 대한항공을 승점 2 차이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현대캐피탈이 3-0 완승을 한 것은 지난달 5일 KB손해보험전 이후 꼬박 한 달 만이다. 주포 크리스티안 파다르의 변함없는...
현대캐피탈, 5연승 질주…OK저축은행 상대 3전 전승 2018-12-04 20:35:58
35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쌍끌이했다. 수비형 레프트 박주형(8점)이 고비마다 귀중한 포인트를 올렸고, 신영석-김재휘의 센터진도 OK저축은행의 주득점원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15점·등록명 요스바니)의 공격 성공률을 39.28%로 묶으며 승리에 일조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에서 요스바니, 조재성에게 서브 득점을 내주는...
'4연패' 권순찬 KB손보 감독 "나부터 자신 있게" 2018-12-03 18:34:06
줄여주고자 했는데 이제는 레프트 자원을 서브 리시브 때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브 리시브에 가담하는 선수를 늘린다는 의미다. KB손보는 6위로 처져 있다. 3라운드에서도 반등하지 못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이 더 어려워진다. 권 감독은 자신을 돌아보고, 선수들도 다독이며 반격을 준비했다. jiks79@yna.co.kr...
우리카드 황경민, '곽승석같은' 살림꾼으로 성장할까 2018-12-02 11:10:37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2018-2019시즌 신인 레프트 황경민(22)이 팀에 꼭 필요한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우리카드는 올 시즌 리그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리버만 아가메즈라는 걸출한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0일에는 트레이드로 스피드와 높이를 갖춘 세터 노재욱을 새로 영...
차상현 감독 "흥국생명·기업은행 경기에 올인" 2018-12-01 15:31:22
세 자리(레프트 두 자리와 라이트)만 해결해주면 우리 팀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며 "알리에게도 몸이 좋지 않으면 다른 선수가 먼저 선발 출전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세터와 관련해선 현재 컨디션이 좋은 안혜진을 먼저 투입하고, 그가 흔들리면 이고은이 들어가 공수 조직력을 수습하는 식으로 두...
정지석·어나이, 프로배구 2라운드 남녀 MVP 2018-12-01 09:23:08
영예를 안았다. 곽승석과 더불어 공수를 겸비한 레프트로서 대한항공과 국가대표팀을 지탱하는 정지석은 2라운드에서 공격 종합 1위(공격 성공률 60.42%)를 달리며 소속팀의 고공비행에 앞장섰다. 어나이도 20표를 휩쓸어 GS칼텍스의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등록명 알리·6표)를 여유 있게 제치고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어...
우리카드 복덩이 노재욱 "저 왔다고 잘하는 건 아니죠" 2018-11-29 22:46:45
레프트 황경민은 "재욱이 형이라는 좋은 세터도 왔고, 나경복 형과 리버만 아가메즈도 빠른 배구를 좋아한다. 지금처럼 하면 3·4라운드에서는 더 잘하지 않을까"라며 "3등 정도로 목표를 잡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포스트시즌 진출 기대를 드러냈다. '3등' 목표에 대해 황경민은 "감독님도 우승을 하면 좋겠지만,...
풀세트 악몽 떨친 대한항공…올해도 여전한 삼성화재 2018-11-28 08:07:10
가스파리니), 국가대표 레프트 듀오 정지석·곽승석 등 대한항공의 공격진은 이번 시즌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풀세트에 이르기 전에 경기를 마친다. 완벽한 전력 덕분에 승점 쌓기에 가속 페달을 밟았고, 풀세트를 덜 치러 피로도 훨씬 줄었다.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 박철우 쌍포에 자유계약선수(FA) 레프트...
'아가메즈 28점·김시훈 11점' 우리카드, KB손보 완파 2018-11-26 20:45:21
공 배분으로 레프트 황경민과 나경복도 각각 5득점, 4득점으로 거들었다. KB손해보험은 펠리페 알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가 21득점으로 기량을 뽐낸 것이 위안거리였다. 1세트는 KB손해보험이 앞서며 시작했지만, 우리카드는 13-13으로 따라잡은 뒤 윤봉우의 속공과 아가메즈의 2연속 스파이크 서브로 전세를 역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