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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민들 무장봉기하나…사제 무기 들고 주민 구출 2021-04-20 10:20:56
병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만달레이 지역의 밍잔에서도 지난 18일 정오부터 밤까지 군과 시민들 간에 교전이 벌어져 군인 6명이 사망했고 13명이 다쳤다. 시민 측은 3명이 다치고 6명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수민족 무장단체들도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카친독립군(KIA)은 지난달말 중국과 접경...
죽어서도 편히 잠 못 드는 미얀마인들…군부, 12명 무덤 파헤쳐 2021-04-20 09:44:01
만달레이에서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장례식 다음 날 미얀마 당국은 군경의 호위 하에 치알 신 묘에서 관을 들어 올린 뒤 시신을 꺼내 벤치에 놓고 검시하고 나서 다시 매장했다. 인권단체 정치범지원협회(AAPP)에 따르면 전날까지 군경의 발포와 폭력에 시민 73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피로 얼룩진 미얀마 전통 설 연휴…군경 총격에 26명 숨져 2021-04-19 10:17:52
만달레이 지역의 밍에 마을에서 5명이 숨졌다. "전쟁터 같다"…미얀마 최대 축제, 군경 총격에 시민 26명 희생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Gk_cl1CGUKA] 띤잔이 시작된 14일 같은 지역에서 시민 1명이, 밍잔에서 25살의 청년이 실탄을 맞고 각각 사망했다. 이어 15일에도 사가잉 지역의 까니 마을과 밍잔...
총상 입고 필사적으로 도망…내전 치닫는 미얀마 2021-04-18 16:21:21
및 SNS에 따르면 전날 루비 산지로 유명한 만달레이의 모곡에서 군경의 총격으로 최소한 3명이 숨졌다. 주민들은 또 군경이 지역 병원에서 시신을 탈취하거나 부상자들을 데려갔다고 말했다고 이라와디가 보도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시위대는 민주진영과 소수민족 등이 연합해 결성한 국민통합정부(NUG) 지지 시위를 벌이...
총 맞고 기어가는 시민, 수레 실린 시신…잔인한 미얀마 전통설 2021-04-18 12:46:43
유명한 만달레이의 모곡에서 군경의 총격으로 최소한 3명이 숨졌다. 주민들은 또 군경이 지역 병원에서 시신을 탈취하거나 부상자들을 데려갔다고 말했다고 이라와디가 보도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시위대는 민주진영과 소수민족 등이 연합해 결성한 국민통합정부(NUG) 지지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그러나 아침부터 150명이...
체포된 미얀마 청년리더 고문 정황…피멍 든 얼굴 `처참` 2021-04-17 16:20:33
웨이 모 나잉은 몽유와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만달레이의 타이자 산, 양곤의 잇 띤자 마웅과 함께 미얀마에서 주목받는 시위대 청년리더이다. 그는 지난 15일 오토바이를 탄 채 시위를 벌이다 갑자기 돌진한 민간 차량과 충돌해길바닥에 쓰러진 뒤 군화를 신고 무장한 일당에 의해 끌려간 뒤 현재 미얀마군 북서사령부 건물...
미얀마 저항 청년리더 '판다' 고문 정황 공개…"안전 우려" 2021-04-17 15:26:27
나잉은 몽유와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만달레이의 타이자 산, 양곤의 잇 띤자 마웅과 함께 미얀마에서 주목받는 시위대 청년리더이다. 그는 지난 15일 오토바이를 탄 채 시위를 벌이다 갑자기 돌진한 민간 차량과 충돌해길바닥에 쓰러진 뒤 군화를 신고 무장한 일당에 의해 끌려갔다. 그는 현재 미얀마군 북서사령부 건물에...
미얀마 군부, 하루에만 '반쿠데타 시위' 지도자 등 30여 명 체포 2021-04-16 10:45:33
작전이 벌어졌다. 군경은 15일 오전 10시께 만달레이에서 의료계 인사들이 주도한 시위 현장에서 최소 6명의 의료인을 체포했다. 군경은 총을 쏘고, 주변에 주차된 오토바이와 차량을 파손하면서 시민 20명도 함께 체포했다. 같은 날 오전 10시30분께 미얀마 동부 샨주의 주도인 타웅지 한 주택을 급습해 시위 관련 인사...
[인터뷰] 미얀마 시위 지도자 "민주화 협박은 세계 협박하는 것" 2021-04-16 08:08:08
4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의 거리에서 동료 20명가량과 함께 군정 반대 문구가 적힌 현수막 등을 들고 기습 시위를 벌였다. 한 시민은 SNS에 "타이자 산은 쿠데타로 대중들이 충격으로 무력한 상태였을 때, 며칠 만에 소규모 시위를 시작했다"면서 "우리가 많은 신세를 진 가장 용맹한 젊은 지도자...
미얀마 반쿠데타 거리시위 지도자 3인 중 한 명 군부에 체포 2021-04-15 19:05:17
나잉은 만달레이의 타이자 산, 양곤의 잇 띤자 마웅과 함께 미얀마 현지에서 주목받는 젊은 시위 지도자다. 몽유와는 양곤이나 만달레이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임에도, 반 쿠데타 거리 시위에서는 이 두 지역 못지않게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왔다. 미얀마 시민들은 여기에는 웨이 모 나잉의 역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