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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로열파크씨티' 컨텐츠 공모전 개최 2024-10-30 14:34:02
수여된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5개 테마가든 오픈을 통해 가족과 연인 그리고 주민들에게 쉼과 힐링을 선물할 수 있도록 가든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올해 1회째를 맞는 로열파크씨티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5개의 테마가든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아파트 다 지은지 3년 넘었는데"…서초구, 미청산 조합 청산 나선다 2024-10-30 14:19:28
개최한다. 청산 모범사례에 대한 백서를 제작해 제도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구에서 미청산 조합 관리방안을 신설해 재건축 마무리 단계인 청산 과정까지 지원하게 됐다"며 "서초구 전체가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초고층 재건축' 여의도에서 제기된 일조권 논란...결론은? 2024-10-30 08:39:33
계획이다. 정희선 조합장은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 제 1호 사업장으로서 대교아파트의 신속한 재건축은 여의도 내 타 단지들의 진행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및 영등포구청 등 소관기관과 적극적 협력을 통해 여의도 재건축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강남 한복판' 논현동현, 정비구역 해제하는 까닭 2024-10-29 17:57:44
120·150㎡ 소유자만 전체 가구 수의 30%를 웃돈다. 다음달 주민공람이 끝나면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강남구가 서울시에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한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해제안이 통과되면 해제 결정이 내려진다. 새롭게 재건축을 추진하려면 안전진단을 다시 받아야 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 관악구 신림건영 재건축 조합, 10일 만에 총회 마친 비결은 2024-10-28 15:20:32
건영아파트 조합을 시작으로 11월 4개, 12월 5개 조합에 순차전으로 전자투표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병용 주택실장은 “시범사업 성과를 여러 조합과 공유하고, 보다 많은 조합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내년도 본 사업 추진시에는 지원대상을 2배 이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토스뱅크, 대구신보와 대구 소상공인 금융지원 2024-10-28 09:51:15
본사에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사진 왼쪽)와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토스뱅크는 대구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총 15억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대표자의 신용...
목동6단지 "내년 7월 조합설립" 2024-10-25 17:17:26
상정해 정비구역으로 지정받을 수 있게 된다. 4·8·12·13·14단지 등 5개 단지는 자문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5·7·10단지는 아직 자문안을 놓고 주민과 협의하고 있다. 양천구는 8개 단지의 자문을 연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께 시공사 선정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 마장동에 1663가구 아파트 공급 2024-10-25 17:16:56
단지 내 개방형 공동시설, 청계천 등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기존 공영주차장은 공원 하부에 이전 배치한다. 구역 인근으로 동북선 경전철이 계획돼 있다. 지하철 1호선 도봉역 인근 도봉동 625의 80 일대(조감도)에는 지하 2층~지상 18층, 4개 동, 189가구(임대주택 25가구)가 공급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마장축산시장 인근에 1663가구 새 아파트 공급 2024-10-25 11:15:01
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도봉역 인근 도봉동 625의 80 일대(7474㎡)엔 지하 2층~지상 18층, 4개 동, 189가구(임대주택 25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높이 규제를 7층에서 18층으로 풀어 가구수를 확보했다. 구역 내 공가상태인 빈집(총 21개 필지)의 정비가 이뤄진다는 게 특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홍대 번화가에 공연장·게스트하우스 지으면 용적률 1.2배 준다 2024-10-24 10:18:41
권장용도로 정했다. 독막로변 일대는 주민 생활편의를 위해 체력단련장, 의원 등을 권장용도로 지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홍대 번화가에 산업·문화·상업·관광 기능을 활성화해 홍대 지역이 서북권의 청년문화와 상업·관광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