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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금융사업 철수…하이투자증권 연내 매각 2016-06-01 17:58:40
지게차와 태양광, 로봇, 터보기계 등의 사업부를 자회사로 분리한 뒤 내년에 상장 전 자금 유치(프리 ipo)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했다. 또 1조5000억원 상당의 유가증권과 부동산도 내년까지 현금화할 계획이다. 임금 20% 삭감 및 인력 3000명 감축 등을 통해 8000억원의 비용 지출도 줄인다. 현대오일뱅크를 상장하는 방...
[인터뷰] 은성수 한국투자공사 사장 "기대수익률 10% 안팎 돼야 투자할 것" 2016-06-01 17:13:34
나빠지면서 프로젝트 발주 방식이 ‘단순 도급 공사형’에서 시공자가 건설 자금까지 대는 ‘투자개발형’으로 바뀌고 있지만 국내 기업의 자금 여력은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은 사장은 “건설·증권사는 주식 투자로, kic·연기금은 우선주,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박원순 "스타트업 기술 대신 팔아주는 민간 전문인력 100여명 뽑겠다" 2016-05-29 18:08:38
실패한 창업가만 입주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 시 공공발주 땐 벤처기업 제품 우선구매 검토 [ 강경민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부터 기술창업을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위한 ‘서울형 신(新)산업’의 새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기업가 정신과 앞선 기술을 토대로 탄생한 기술창업 기업이 증가해야 고용을...
조선 '헤쳐모여' 구조조정 촉진…KAI처럼 대형화로 경쟁력 확보 2016-04-24 17:39:44
넘기는 방안을 추진할 때에도 방산을 분리하는 게 유리하다는 지적이다. 방산 계열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한 삼성그룹이 또다시 대우조선해양의 방산사업을 떠안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어서다.아예 방산을 주력으로 하는 한화 및 lig그룹에 조선 방산을 통째로 넘기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한화 등의 자금여력이...
공공공사 수주, 설계·견적 능력 갖춘 건설사 유리해진다 2016-04-20 19:12:19
시공이 분리된 단순도급방식이다. 표준화된 시공을 하는 데는 유리하지만 잦은 설계 변경, 공사비 증액, 공기 지연 등 문제가 발생해 왔다.반면 시공책임형 cm은 시공사가 설계 단계부터 개입해 설계에 시공 노하우를 반영하게 돼 있다. 시공사는 발주자와 함께 설계를 마치면 공사비 상한(예:100억원)을 정한다. 공사가...
포시에스, 고속도로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사업 수주 2016-04-20 13:47:32
최초의 전자문서 솔루션 분리발주 사업으로, 향후 현장점검/안전점검 등에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한 전자문서가 본격적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포시에스는 최근 5년간 13건의 조달청 분리발주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공공 IT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중기업으로 분류되는 포시에스는, 2012년부터 시행되고...
정부, 공공 공사대금 16조원 하도급업체에 직접 준다 2016-04-07 12:00:17
시스템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발주자가 공사 대금을 제휴 금융기관의 지정계좌에 입금하면 원도급 대금과 하도급 대금으로 분리돼 지급되고, 대금이 제대로 지급됐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수 있다. 공공기관들은 대금직불시스템 이외에도 하도급 대금 직불을 조건으로 공사를 발주하는 '직불 조건부...
"일감 몰아주기 조사결과 순차적 발표"…공정위원장 일문일답 2016-03-22 06:05:12
됐다. 금산 분리 측면에서 다소 보완할 사항이 있기 때문에 20대 국회 때는 이를 반영해 입법을 추진하려한다. 중간금융지주 소속회사의 계열사 출자 금지, 중간금융지주회사에 대한 출자규제 강화 등 보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셀트리온[068270]과 하림[136480]이 올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될 가능성이크다고...
[인터뷰] 장철호 전기공사協 회장, "업계 수익성 개선·먹거리 창출에 최선" 2015-12-29 13:19:00
발주에 비해 경제적이라는 실증적 효용성도 입증됐다. 이미 선진외국에서는 전기분야를 일반 건설공사와 독립된 학문과 기술로서 인정하고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기술발전과 인력양성을 위해 분리발주제도를 채택해 전력산업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분리발주 제도 도입 이후 건설업계에서는...
삼성ENG, 4대 주력분야 육성…"내년 2000억 이상 흑자 달성" 2015-12-15 17:35:24
에틸렌글리콜(eo/eg), 에틸렌, 비료, 가스 분리 플랜트와 가스오일 분리 플랜트(gsp/gosp) 등 4대 사업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내년에 이들 분야에서 3조2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이 밖에 산업환경 분야에서 2조원, 발전 분야에서 8000억원을 수주할 계획이다. 최근 이산화탄소 규제정책 강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