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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산불 현장 다큐 ‘기후의 위기 산불’ 16일 방송 2022-05-13 14:40:07
최대면적(28,940ha)을 삼켜버린 초대형 산불로 기록됐다. 이번 동해안 산불은 최악의 산불로 불렸던 2000년 동해안산불(산림23,000ha 소실 / 강원도 고성군, 삼척시, 동해시, 경북 울진군)보다 더 큰 피해를 안겼다. 서울의(60,520ha)의 50%에 가까운 면적으로 여의도(290ha)99개, 축구장(0.714ha) 4만여개 크기의...
충남, 산림소득 사업 공모 2022-04-27 17:07:50
사업 모두 국비 40%, 지방비 20%, 자부담 40%다. 산림작물생산단지는 임산물 품목별 신청 면적에 따라 산나물·약용·약초·수실·수목부산물류(2만5000㎡), 버섯류(노지 3300㎡, 시설 1650㎡), 관상산림식물류(노지 1만㎡, 시설 1000㎡)를 지원한다. 산림복합경영단지는 숲 가꾸기 사업을 시행하면서 임산물 품목별 신청...
한국농어촌공사, 저수지·담수호에 수상태양광 시설 설치…농어촌 탄소중립·지속가능한 성장 실현 2022-04-25 15:16:04
설치하는 방식이다. 산림 훼손과 난개발을 최소화하고 우량 농지를 보호해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가능하게 한다. 농어촌공사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수상태양광 사업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어촌공사가 설치한 수상태양광 발전소의 연간 발전량은 52만224㎿h로 약 2만1000가구가 1년간...
양양 산불 진화율 50%…현재까지 인명 피해 없어 2022-04-22 19:18:09
현북면 원일전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화재 진화를 위해 초대형급을 포함한 헬기 18대 진화 인력 1035명을 투입했다. 오후 6시30분 기준 주불 진화율은 50%에 머물러 있다. 해가 지기 전 주불 진화는 어려울 전망이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18m의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국은 기상여건을 고려, 오후...
"청송 황금사과·산소카페 브랜드 가치 높일 것" 2022-04-20 16:24:26
3379헥타르(ha) 면적에서 연간 6만여t을 생산한다. 면적과 생산량의 모두 전국 기준으로 점유율이 10% 이상이다. 윤경희 청송군수(가운데)는 “천혜의 자연 조건과 앞서가는 재배기술, 차별화된 유통 전략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것이 청송사과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강원 양구 산불, 41시간 혈투 끝 '주불진화' 2022-04-12 09:31:44
발생했다. 산불은 현재까지 4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주불 진화를 목표로 헬기 30대, 인력 862명, 장비 506대 등을 투입, 일출과 함께 진화에 돌입했다. 앞서 산림당국은 지난 11일 오전에는 짙은 연무로 헬기를 제때 투입하지 못했고, 오후에는 강풍으로 불씨가 되살아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
군위 산불 진화 이틀째…"급경사 지형, 강한 바람에 어려움" 2022-04-11 20:09:10
진화율은 50%, 산불 영향구역은 238ha 이상인 것으로 산림 당국은 파악했다. 이번 산불은 전날 오후 1시 34분께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옥녀봉 7부 능선 부근에서 발생해 강한 바람을 타고 정상부로 확산했다. 불이 번지자 당국은 `산불 3단계`를 발령해 대응하고 있다. 산불 3단계는 피해 추정면적이 100∼3천㏊ 미만에...
"대형 산불 막는 비결은 빗물 활용한 '물모이'" [여기는 논설실] 2022-04-11 10:09:41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화마(火魔)가 휩쓸고 간 산림과 마을은 온통 시커먼 폐허로 변했다. 서울은 전체 면적 중 25.6%, 4분의 1이 산림이다. 올 2월에는 노원구 불암산에서 불이 났고, 3월엔 강남구 구룡마을과 대모산, 이달 초에는 위례신도시 인근 청량산에서 불이 났다. 산불은 기후뿐만 아니라 숲의 형태와 지형에...
경북 옥녀봉·강원 양구 산불 이틀째…주말 전국 37건 발생 2022-04-11 07:42:02
기준 산림 163㏊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강원 양구 산불 현장에도 이날 오전 6시경 산림청 헬기 7대, 군 헬기 13대를 비롯해 헬기 27대를 투입했다. 지상엔 산불특수진화대원 등 1300여 명이 투입됐다. 산림 당국이 전날 산불 현장을 측량한 결과 피해 면적은 521㏊(521만㎡)에 달했으며 이는 축구장 크기 (0.714㏊)의...
강원 양구 '산불 3단계' 격상…김총리 "진화에 가용자원 총동원" 2022-04-10 23:09:29
현장에는 순간풍속 초속 10m의 강풍이 불면서 불이 확산됐다. 산림당국은 오후 4시30분을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했고, 5시40분에 2단계로 상향한데 이어, 이번에는 3단계까지 높여잡았다. 산불 3단계는 △피해 추정 면적이 100∼3000ha 미만 △초속 11m 이상 강풍 △진화 시간 24∼48시간 미만 등이 예상될 때 발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