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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괴물 전기차' 뜬다…제로백 2초 모델S 플래드 출격 [테슬람 X랩] 2023-02-23 08:00:05
3.7초다. 제로백만 놓고 보면 국내 출시된 내연기관 슈퍼카 중에서도 적수를 찾기 어렵다. △포르쉐 911 터보S 2.7초 △맥라렌 600LT 스파이더 2.9초 △페라리 296 GTB 2.9초 △람보르기니 우라칸 3.2초다. 실내엔 요크 스티어링 휠에 1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2열 좌석에도 미니 화면이 배치됐다. 전...
여론 의식했나…'야옹이 탈세' 감싼 남편, 댓글 지웠다 2023-02-12 13:33:34
해당 글이 퍼지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결국, 해당 글을 삭제했다. 앞서 지난 9일 국세청은 유튜버, 웹툰 작가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히고, 웹툰 작가가 법인 명의로 슈퍼카 여러 대를 쓰고 법인 신용카드로 명품을 사들였으며, 실제 일하지 않은 자신의 가족에게 월급을 지급해 법인자금을 유출하기도...
`여신강림` 야옹이, 탈세혐의 조사 시인 "일부 잘못 처리" 2023-02-11 14:53:02
법인 명의로 고가의 슈퍼카를 이용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그는 "저의 법인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추후 활동을 하면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9일 유튜버, 웹툰 작가 등에 대해...
야옹이 작가, 슈퍼카 사진 돌연 삭제…'탈세 혐의' 일부 인정 2023-02-11 13:36:39
원대 슈퍼카를 과시했고, 이는 회삿돈으로 사들여 개인 용도로 쓴 차라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야옹이가 2021년 페라리 로마 차량을 구입했다며 올린 사진이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야옹이는 자신의 SNS에서 슈퍼카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야옹이는 "현재 출판업과 웹툰 업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탈세 혐의 배우·유튜버 등 84명 세무조사 2023-02-09 18:12:59
슈퍼카를 산 웹툰작가, 가족에게 가짜로 인건비를 준 운동선수 등이 조사 대상에 올랐다. 연예인 A씨는 가족 명의로 1인 기획사를 차려 수입을 분산하고, 실제 일하지 않은 친척에게 인건비를 허위 지급했다. 운동선수 B씨는 가족에게 가짜로 인건비를 주는 방식으로 탈세했고, 프로게이머 C씨는 해외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달렸다…달랐다 슈퍼카의 세계 2023-02-09 17:15:51
굉음을 내며 달리는 젊은 층을 상상하기 쉽다. 오해에 가깝다. 길을 달리는 슈퍼카 10대 중 4대의 주인은 40대다. 지난 5년간 람보르기니를 구매한 개인 중 39.7%가 40대. 30대는 20.5%, 20대는 3.1%에 불과했다. 1980년 전후에 태어난 ‘영 포티’들은 어느새 슈퍼카 시장의 큰손이 됐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상위 0.02%가 선택한 차…'영포티' 심장 훔쳤다 2023-02-09 17:14:04
늘리고 있다. 1만 명 가운데 두 명꼴이라는 슈퍼카 오너 가운데 상당수는 정보기술(IT) 분야에 사리가 밝은 40대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사는 곳보다 자신이 타는 것에서 더 큰 만족을 느낀다는 사람들이다. 콧대 높은 슈퍼카 브랜드들도 이들에게만은 자세를 낮춘다. 바닥에 붙을 정도로 낮게 깔린 서킷용 자동차 대신...
'신사의 품격' 英 롤스로이스 vs '마초적 매력' 伊 람보르기니 2023-02-09 17:11:28
슈퍼카, 럭셔리카, 하이퍼카 등 이들 브랜드를 세분화하려는 노력도 존재한다. 이들의 DNA를 얘기하기 위해 어떤 구분이 유효할까. 피는 못 속인다고, 이들의 전통은 ‘국적’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슈퍼카 브랜드의 국적을 따지자면 크게 영국과 이탈리아로 나뉜다. 럭셔리의 대명사 롤스로이스, 벤틀리, 맥라렌이 영국의...
'엔진 굉음' 볼륨 낮추고…전기차 올라타는 슈퍼카 2023-02-09 17:08:47
굉음’이 앞으로는 옛날 얘기가 될지 모른다. 슈퍼카 브랜드들은 지난해부터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을 내놓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첫 전기차인 스펙터를 지난해 공개하고 계약을 받았는데 주문이 많아 생산량 증가를 검토 중이다. 페라리와 벤틀리는 2025년 첫 전용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목표다. 애스턴마틴도 2026년부터 전...
2.5t 무게에도 깃털같은 코너링…역시, 롤스로이스 2023-02-09 17:04:55
됐다. 5억5000만원이 최저 옵션인 고스트는 슈퍼카 시장에서 가장 대표적인 ‘비스포크’ 모델이다. 내 마음대로 옵션을 바꿔 나만의 차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얘기다. 색상 옵션만 4만4000가지. “우리집 강아지 털 색상으로 해주세요”라고 말하면 정확히 그 색상의 강판으로 차가 제작된다. 시승한 차량은 은은하게 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