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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결합한 도로명주소…행자부, 공모전 개최 2017-03-23 16:00:06
뛰어난 작품에 높은 점수를 줬다"며 "우체통과 벽화를 활용하는 등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도 발굴했다"고 평가했다. 행자부는 우수 작품들을 책자로 배포하고, 도로명주소 애플리케이션과 행자부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계획이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3 15:00:08
우체통·옛 사진전 마련 170323-0633 지방-0096 11:10 '2%대 대출 받으세요…전북도 중소기업 특례보증 170323-0637 지방-0097 11:12 전북 올해 초·중·고교생 21만5천여명…작년보다 7천여명 감소 170323-0638 지방-0098 11:13 [김포소식] 국제조각작품 해설 들으며 감상하세요 170323-0653 지방-0099 11:16 "전교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3 15:00:07
의심' 700여명 달해 170323-0599 지방-0095 11:09 "옛 추억 속으로"…인제 이색 우체통·옛 사진전 마련 170323-0601 지방-0096 11:10 '2%대 대출 받으세요…전북도 중소기업 특례보증 170323-0605 지방-0098 11:13 [김포소식] 국제조각작품 해설 들으며 감상하세요 170323-0624 지방-0100 11:18 "자생 공연문화 씨...
"옛 추억 속으로"…인제 이색 우체통·옛 사진전 마련 2017-03-23 11:09:36
주요 관광지 2곳에 거북이 우체통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비 1천만원이 투입된다. 인제군을 방문한 관광객이 사연과 추억을 직접 적은 엽서를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적은 주소로 배달된다. 관광객의 휴양과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한 추억 마케팅으로 기획됐다. 군은 인제 빙어축제, 바퀴축제, 자작나무숲, 내린천...
10년째…영양 오지마을 들썩이는 '짜장면 잔치' 2017-03-16 18:29:56
영정사진 촬영, 우체통·문패 제작, 집수리, 청소 등 오지마을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김민경 영양군 주민생활지원과 팀장은 “지난해 말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이 세 배를 초과할 정도로 영양군민의 자원봉사 열기가 뜨겁다”고 말했다.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모두...
서초구 길에는 노란 '옷체통'…의류수거함 예쁘게 2017-03-07 07:38:49
옷과 우체통을 합한 말로 높이 1.5m, 가로 0.6m, 세로 0.6m 규격이다. 서초구는 따뜻한 이미지를 위해 노란색으로 하고 불법 스티커 등을 붙이지 못하도록 표면 처리를 했다. 구 자체 디자인 전문 인력을 활용해 개발했으며 1월 특허청에 디자인 출원, 등록도 했다. 서초구는 의류수거함 관리지침도 마련했다....
[연합이매진] 장사도, 푸른 바다 위에 핀 꽃송이 2017-03-05 08:01:02
수 있도록 빨간 우체통을 설치해 놓았다. 야외공연장을 빠져나가면 정말 조그만 예배당을 만나게 된다. 1973년 장사도 분교 교사가 세운 교회다. 주민 80여 명 중 70명이 이 교회를 다녔다고 한다. 커다란 유리창 밖으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음료나 커피, 음식을 즐긴 후 마지막 방문지로 찾는 곳은...
"제 주량은 요만큼" 신입생 대상 '절주 캠페인' 2017-03-03 14:55:06
받아보는 '느린우체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느린 우체통은 자신의 각오와 소망을 나중에 편지로 본다는 의미에서 'See U Letter: 1년을 돌아보는 편지'라는 명칭을 붙였다. 새내기의 다짐과 각오를 편지로 쓰고 1년 후 자신과 부모가 직접 받아 볼 수 있게 했다.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과 자신의 각오를...
‘닥터스’ 하명희 작가 차기작 결정...‘사랑의 온도’로 올 하반기 컴백 2017-03-01 11:15:00
착한 스프와 우체통(홍아)과 제인(현수), 이들이 pc통신이라는 익명의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다 실명의 세계에서 만남을 갖고 엇갈린 사랑과 운명에 맞닥뜨리는 이야기다. 이는 ‘2014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된 작품으로 이미 독자들을 통해 그 작품성이 검증된 바 있다. 한편,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는 2017년...
[르포] '제재회피' 北통신장비회사 글로콤 사무실은 가짜? 2017-02-27 15:45:06
없었다. 사무실로 향하는 건물 1층 현관의 우체통도 텅 비어 있었다. 이 건물과 바로 붙어있는 한 호텔 종업원은 "어제부터 기자들이 이곳에 찾아와 북한사람들 소식을 물었다"며 "여기서 일한 지 4년 가까이 됐지만, 북한사람들이 옆 건물에 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건물 맞은편 인도 식당에서 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