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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특임단장 "'국회 내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지시받아" 2024-12-09 15:28:14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회견을 열었다. 김 단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에 모인 국회의원이 150명이 안 되도록 막아라"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김 단장은 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상황을...
국방위, 내일 '비상계엄' 현안 질의 [종합] 2024-12-09 15:27:51
등을 통해 알려진 계엄 논의 경위와 국회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병력 투입 과정, 주요 정치인 체포 계획 여부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여야 간사 협의를 거쳐야 하는 출석 대상에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등 이번 계엄을 실행한 군 주요 인사들과 김선호...
검찰, '계엄투입'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소환…"국민께 사죄" [종합] 2024-12-09 11:20:47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인원들을 밖으로 빼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제가 판단했을 때 국회의원을 끌어내는 것은 명백히 위법 사항이기 때문에 항명이 될 줄 알았지만, 그 임무를 지키지 않았다"고 했다. 곽 전 사령관은 '참수부대'로 불리는 최정예 특수부대인 707 특수임무단을...
707특임단장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돼, 끌어낼수 있나' 지시받아" [종합] 2024-12-09 11:12:29
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의 상황을 증언했다. 9일 김 단장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원이 기밀에 해당하는 그는 마스크나 선글라스 없이 나와 자신의...
국군 통수권자 여전히 尹대통령…대북 대비태세 문제없나 2024-12-09 10:00:23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더 확인해야 하고 실제 병력이 움직인 것이 없고, 움직일 수도 없었기 때문에 이번 조치에서 배제했다"고 했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계엄으로 안보 기능이 일부 마비됐다는 말까지 나왔다. 이번 사태의 여파로 훈련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국회 투입' 707특임단장 "김용현에 이용당해" 2024-12-09 09:31:38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707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김 단장은 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의 신원은 기밀에 해당하지만 그는 마스크나 선글라스...
707특임단장 "707은 김용현에게 이용당한 피해자" 2024-12-09 08:40:25
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707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9일 김 단장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속보] 707특임단장 "부대원 모두 피해자…김용현에 이용 당해" 2024-12-09 08:35:20
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707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 김 단장은 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원이 기밀에 해당하는 그는 마스크나...
김용현 다음 타깃은 누구?…검경에 공수처까지 속도전 2024-12-09 07:35:04
있다.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8일 김 전 장관에 대한 통신내역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히며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군 장성 4명에 대한 영장은 기각됐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경찰의 수사 방향이 "병력 투입과 포고령 작성 등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박 총장이 아닌 여...
계엄군 동원 지휘관, 내란죄·방조죄 혐의 2024-12-08 18:05:23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등이 내란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고소·고발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시민단체 등이 잇따라 제기한 내란죄 직권 남용 혐의 고발장들이다. 군에선 계엄에 동원된 부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