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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 칠레 구리광산 지분 '헐값'에 매각 2021-04-06 17:07:37
이후 세계 주요국 간 자원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기업 중심으로 해외자원확보에 나서야 할 판에 오히려 해외자원을 헐값 매각하는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실제로 지난해 우리나라 공공부문의 해외자원 투자 실적은 전무하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직원 월급도 못 주는데"…코로나에 채용계획 못세우는 공기업 2021-04-04 05:31:20
연합뉴스가 개별 공기업과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알리오)을 분석한 결과 36개 공기업 중 9곳(채용 인원·일정 모두 미정)이 올해 채용 계획을 아직 수립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한국마사회나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올해 채용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경영 상황이 어렵다...
공기업, 올해 정규직 5천여명 채용 계획…지난해보다 39%↓ 2021-04-04 05:31:10
검토 중이다. 한수원(정규직 427명·무기계약직 5명), 한국수자원공사(정규직 365명), 한국도로공사(정규직 267명·무기계약직 47명), 한전 KPS(정규직 230명), 한국남동발전(정규직 152명) 등도 채용 계획 규모가 큰 편이다. 36개 공기업은 올해 정규직원 채용과 별개로 체험형 인턴도 총 6천876명 뽑을 계획이다. 이 중...
한국전력 사장 공모에 1명만 지원…재모집한다 2021-03-30 06:01:00
따라 한전은 사장 재공모에 들어갔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에 따르면 한전 임원추천위원회는 재공모를 결정하고 29일 사장 모집 공고를 다시 냈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다. 한전은 공모와 별개로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장 후보 추천을 받는 '사내 추천'도 병행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
전국 13개 철도부지 `저탄소 레일로드`로…25MW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구축 2021-03-24 16:00:01
공기업인 서울에너지공사, 대형 발전사업자(RPS 사업자), 태양광 설계·시공사(EPC 사업자) 등으로 구성된다. 각각 지분참여 등을 통해 총 48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다. SPC를 통해 태양광 랜드마크 세부설계와 경제성 검토도 완료할 계획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국가 철도시설이란 상징적 인프라에 태양광...
[게시판] 소비자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협의체 발족 2021-03-24 11:03:09
자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협의체 발족 ▲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2일 서울지원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한 동반성장협의체를 발족하고 2021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소비자원과 한국인삼공사 등 대기업 및 지방공기업 20곳이 참여했다. 중소기업·사회적...
"시장실패 바로잡겠다는 정부, 암환자에 아스피린 주는 꼴"[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1-03-09 07:27:28
이해와 일치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정부와 공기업은 조직의 존재가치를 높이고 권한과 예산을 늘리는 일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민의 내 집 마련과는 관련 없는 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큽니다. LH 직원들의 토지투기는 빙산의 일각일 따름입니다. 정치인들도 자기 이익을 챙기는데 정부와 공기업 직원을 탓할 근거...
한국가스공사, `2021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에너지 부문 3년 연속 1위 2021-03-02 13:30:26
`온누리 건축아카데미` 사업이다.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의 추진전략"등 사회적 가치관련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 요구 증대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사회적 가치 모범기업에서 선도 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장기적으로는 수소사업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산업부, 광물자원공사·광해관리공단 통합 준비 작업 착수 2021-02-28 07:01:01
축소되는 만큼 구조조정 가능성도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물리적 통합뿐만 아니라 화학적 통합도 해야 하는 만큼, 양 기관의 입장을 들어보는 등 여러 논의 과정을 거칠 것"이라며 "앞으로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광물공사는 과거 대규모 해외자원개발 사업 부실로 2016년부터 완전자본잠식에 빠졌다. 부채 규...
출산 절벽에 인구학자 조영태 "젊은층의 생존 본능 아닐까요" 2021-02-26 05:31:00
옮기고, 혁신도시를 만들어 공공기관과 공기업을 이전하는 등 나름 정부도 애를 쓴 것 아닌가요. ==그것 자체는 바른 방향이었습니다. 다만, 거점 도시를 육성한 것이 아니라 너무 이곳저곳 사람과 자원을 분산시켜 놓다 보니 서울과 대적할만한 도시가 되기엔 힘들어진 것이지요. 교육시스템도 전면적으로 바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