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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럽 배터리전시회 참가…전기차 배터리 케이블 등 소개 2022-06-28 09:28:36
자체에 전자 소자를 부착할 수 있는 기술인 '액티브(Active) BBM(Bus Bar Module)' 부품 보호 케이스를 플라스틱이 아닌 필름 소재로 바꾼 'LCCS'(Laminated Cell Contact System) 등 전기차 배터리에 활용되는 차세대 부품과 기술 솔루션을 소개한다. 유승우 두산 전자BG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
이종호 과기, 국민 상대 반도체 강의…"인재확보 세계경쟁 심화" 2022-06-24 16:18:07
핀펫'(Bulk FinFET) 기술을 개발해 반도체 소자기술의 새 장을 열었다. 이 기술은 인텔·삼성 등 세계 주요 기업들이 널리 쓰고 있으며, 이에 따른 특허료는 적어도 수천억원 규모에 이른다. 그는 2016년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 학회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의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출됐으며, 2018년부터...
한국전기연구원 김남균 부원장, 자랑스런 전기전자재료인상 수상 2022-06-24 09:29:11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런 전기전자재료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학회장 김경환)는 전기전자·재료에 관한 학술과 기술의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전문 단체다. 이 학회 부회장이기도 한 김남균 부원장은 ‘SiC 반도체 재료·소자 전문 연구회’를 설립해 SiC 전력반도체...
삼성전자, 차량용 픽셀 LED 대통령상 수상…"미래차 혁신 박차" 2022-06-21 16:38:29
전자는 픽셀 LED가 보다 정교한 지능형 헤드램프 기능을 바탕으로 전방에서 운행하는 차량이나 반대 차선에서 마주오는 차량의 주행상황에 맞춰 정밀하게 헤드램프를 제어해 운전자의 시인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1개의 세그먼트 역할을 하는 개별 LED를 기판에 실장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삼성전자, 차량용 픽셀 LED로 '대통령상' 수상 2022-06-21 15:56:02
주행 상황에 따라 헤드램프를 정밀하게 제어한다. 삼성전자 측은 “독자 기술로 픽셀 LED의 면적을 축소하고 생산성도 개선했다”며 “헤드램프(전조등) 크기를 30~50%까지 줄일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픽셀 LED는 100여 개 LED 최소 단위 소자(세그먼트)를 단 한 개 칩에 집적해 기존 모듈 대비 발광 면적이 16분의 1...
삼성전자 차량용 픽셀 LED '국제광융합 엑스포'서 대통령상 2022-06-21 13:00:00
LED 분야 기술 리더십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픽셀 LED는 삼성전자의 첨단 LED 광원 기술이 집약된 차량용 LED 모듈로,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등에 적용되는 지능형 헤드램프(Adaptive Driving Beam·ADB)용 광원이다. 더욱 정교한 지능형 헤드램프 기능을 구현해 전방에서 운행하는 차량이나 반대 차선에서 마주 오는...
벨기에 아이멕 찾은 이재용, 삼성의 미래 큰그림 그린다 2022-06-16 17:51:35
전자 부회장이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루벤에 있는 유럽 최대 종합반도체연구소 아이멕(IMEC)을 방문했다. 최신 연구동향 등을 파악해 삼성의 전략 방향을 잡는 데 참고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루크 반 덴 호브 IMEC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반도체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개발(R&D) 방향...
"이젠 삼성이 EUV 쓸어가나"…이재용에 긴장한 반도체社들 2022-06-15 20:00:08
좁아질수록 소자의 동작이 빨라진다. 소비전력은 줄어들고 정보처리 속도는 올라간다.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미국 인텔 등 반도체 기업들이 EUV 장비를 되도록 많이 확보하려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EUV 장비 기술을 갖추고 있는 곳은 네덜란드 ASML이 유일한 데다 연간 생산량도 지난해 기준 42대에 불과하다....
"반도체 고급인력 10년간 5천565명 부족…교수인력도 태부족" 2022-06-15 12:08:36
전자가 45%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마이크론의 추격으로 우리가 안심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며 "우리 반도체 산업의 고급인력은 2023년부터 2032년까지 5천565명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현재 산업 상황을 진단했다. 인재 양성과 관련해서는 "반도체 분야는 축적된 지식의 양이 이미 매우 커서 여기에 작은...
반도체 토론회 개최한 與…"학과 늘리기 아닌 전문인력·교수 필요해" 2022-06-14 18:10:21
과정이 없어 계약학과 전임 교수들이 전자과나 신소재, 화공과 겸임 교수로 대학원생을 데려와야 하는데 이 문제가 만만치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계약학과를 기존 전자과 내에 융합부전공으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디지털 혁신 공유대학 사업이라는 인력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