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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구 대책 2탄' … 軍 간부 복무기간 늘리고 귀화자 병역 의무화 검토 2019-11-06 17:29:45
대위, 중사, 상사 등 중간 간부의 복무기간 연장도 검토한다. 하사의 임용 연령 상한은 27세에서 29세로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역병을 줄이는 작업은 이미 진행하고 있다. 5만여 명에 이르는 대체·전환복무 축소가 대표적이다. 국방부는 의무경찰을 2023년까지 폐지하기로 했다.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연천 교통사고, 승용차 3중 추돌에 군인 4명 사망 2019-10-22 09:33:34
A 중사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다. 또, 산타페 운전자 B씨, i30에 타고 있던 C씨와 동승자 등 총 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숨진 부사관들은 모두 20대로, 인근 부대에서 근무하며 사고 당시 연천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산타페 차량은 신호등이 황색...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X최귀화, '목함지뢰 사망사고'에 숨겨진 진실 밝혀낼까 2019-10-10 13:29:01
소위의 관계를 옆에서 지켜보았던 박성호 중사. 휴가에서 복귀한 그가 조사관들에게 어떤 진실을 털어놓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인권조사관들이 머리를 맞대고 긴급회의 중이다. 안경숙(오미희 분) 위원장과 김현석(장현성 분) 조사과장도 가세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는 ...
'화살머리고지 영웅' 유해, 가족 품으로 2019-10-08 17:14:21
이등중사의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8일 경남 거제시 동부면에 있는 아들 김종규 씨(70) 자택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김 이등중사는 1951년 12월 27세의 나이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제2사단 31연대 소속으로 활약한 그는 1953년 7월 화살머리고지 4차 전투에서 전사했다. 그의 유해는 지난 5월 22일...
'北 목함지뢰' 하 중사, 재심의서 전상 판정 2019-10-02 19:10:50
북한의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가 2일 열린 국가보훈처 재심의에서 전투에서 입은 상이를 뜻하는 ‘전상’(戰傷) 군경 판정을 받았다. 보훈처는 기존 심의에서 하 중사에게 교육·훈련 등 공무수행 과정에서 생긴 상이를 뜻하는 ‘공상(公傷)’ 판정을 내려 논란이...
"무인 드론·아이언맨 전투병…너무 멋져요" 2019-09-26 17:11:15
한반도 분단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6·25전쟁의 치열한 전쟁터였던 화살머리고지의 발굴 유해 중 처음으로 신원이 확인된 박재권 이등중사(1953년 당시 23세)의 인식표와 유품, 작년 9·19 군사합의로 철거된 비무장지대(DMZ) GP의 철거...
'66년만의 귀환'…故 남궁선 이등중사 유해 안장 2019-09-18 18:02:13
중사는 제2사단에 배속돼 강원 김화 일대 저격능선 전투 등에 참여했다. 남궁 이등중사는 특히 1953년 6월 6·25전쟁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불리는 강원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 전투에 투입돼 중공군과 사투를 벌였다. 두 차례 접전 끝에 고지를 지켜냈지만 전투가 끝나기 전인 7월 9일 전사했다. 고인의 유해는...
[사설] 평양공동선언 1주년…더 커진 北 위협 직시해야 2019-09-18 17:50:04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에게 ‘전상(戰傷)’이 아니라 ‘공상(公傷)’ 판정을 내리는 등 북한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 역력하다. 북한 비핵화 협상은 2월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결렬 이후 진전되지 않고 있다. 최근 협상 재개 움직임이 있지만 북한은 한국을 배제한 채 미국과 직접...
[오늘의 한경 댓글] 서울 당첨가점 '껑충'…더 좁아진 내집 마련 등 2019-09-18 17:40:02
보훈처에 이의 신청하고, 국민청원 올리고, 소송까지 각오해야 하는 현실이 답답하다. (luru***, 9월 17일 네이버) : 9월 18일자 <‘목함지뢰 사고’ 하재헌 중사 公傷 판정 논란에…> 기사에서 북한 목함지뢰로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에게 국가보훈처가 ‘공상(公傷)’ 판정을 내린...
'목함지뢰 사고' 하재헌 중사 公傷 판정 논란에…문 대통령 "법조문 탄력해석 여지 살펴야" 2019-09-17 22:11:03
하 예비역 중사가 전역할 때 내부 규정에 따라 전상 판정을 내렸지만 이후 국가보훈처가 육군의 판정을 뒤집었다. 하 예비역 중사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억울함을 토로하는 글을 올리고 보훈처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훈처는 논란이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