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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탤런트 전양자, 세모그룹 핵심 역할…과거에도 '충격' 2014-05-02 08:12:22
'전양자' '유병언'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국제영상 김경숙 대표(72)를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중앙일보 등 일부 언론은 김경숙이 탤런트 전양자 씨의 본명으로 두 사람은 동일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자로 보도...
유병언 최측근 탤런트 전양자 소환키로…檢, 출국금지 2014-05-02 07:15:42
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국제영상 김경숙(72) 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중앙일보 등 일부 언론은 김경숙이 탤런트 전양자 씨의 본명으로 두 사람은 동일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자로 보도했다.김 씨는 국제영상 대표이사를 맡고...
<세월호참사> 유병언 관련 全 상호금융사 집중 점검 2014-05-02 06:01:09
금융감독원은 여객선 세월호 참사에 연루된 청해진해운 관계사에 대출해준 신협과 농협조합, 새마을금고에 대해 상호금융협의회를 통해 담당부처 협조를 받아 부실 대출 여부를 들여다볼 방침이다. 당초 유병언 일가 관련 신협은 10여곳에 대출액이 50여억원 정도로 추정됐다. 그러나 페이퍼컴퍼니를 포함한 관...
침몰 순간에도 그들은…"화물량 조작해라" 2014-05-02 01:32:48
] 침몰하는 선박 안에서 세월호 선원과 청해진해운 직원들은 승객 구조보다는 화물 적재량 조작에 급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부)는 세월호 침몰 당시 선박 안의 선원과 청해진해운 직원 등이 전화통화를 통해 화물 적재량을 조작한 정황을 파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런 정황은 이날 오후...
[단독] 천해지, 유병언 지배 美법인에 164억 건넸다 2014-05-01 21:52:45
] 청해진해운 최대주주인 천해지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지배하는 미국법인 ‘아해프레스’에 지난해 164억원을 지급했다고 자진해서 밝혔다. 천해지는 2013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 이 같은 자금 거래 사실을 누락했다가 뒤늦게 금융감독원에 정정 신고를 냈다. 사정당국은 이 돈이 유 전 회장 일가가...
언딘대표 반박글 “JTBC 보도 사실이라면 대표직 사퇴할 것” 2014-05-01 18:56:30
청해진해운과 계약을 맺은 선박 인양전문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 대표가 같은 날 jtbc 보도에 강력 반박했다. 김윤상 언딘 대표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jtbc 보도가 사실이라면 회사의 대표직을 포함한 모든 것을 내려놓을 것”이라며 “반대로 어제 jtbc 보도가 허위사실로 밝혀질 경우 선정적인 일부...
[세월호 침몰] 해경과 구난업체 언딘 유착 의혹 확산 2014-05-01 14:20:05
위해 청해진해운에 언딘을 구난업체로 선정토록 직간접적인 압력을 행사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해경은 그러나 청해진해운이 언딘을 세월호 구난업체로 선정하는 과정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해경의 한 관계자는 "해경은 해사안전법과 수난구호법에 따라 사고여객선 선사인 청해진해운에 적법하게...
세모그룹-구원파 경력 이용욱 해경 국장 전격 경질 2014-05-01 13:29:20
해경 국장은 1991∼1997년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모체 격인 세모그룹의 조선사업부에서 근무했다.일각에서는 이용욱 해경 국장이 세모그룹 근무 경력 때문에 세월호 사건 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이용욱 해경 국장은 "한때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에서 신앙생활을 했지만 이미 10...
[세월호 침몰] 청해진해운 임직원 2명 조만간 구속영장 2014-05-01 11:19:36
제기했지만 청해진해운측이 무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이와 함께 사고 당시 승무원들과 청해진해운 간 7차례에 걸쳐 주고받은 통화 외에 탈출 이후 통화내역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이를 위해 청해진해운 직원 14명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해 통화 내역, 문자메시지 등을 등을 분석하고 있다.한경닷컴...
[세월호 침몰] 세모그룹 근무 경력 논란 해경 국장 경질 2014-05-01 11:01:13
국장은 1991∼1997년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모체 격인 세모그룹의 조선사업부에서 근무했다.일각에서는 이 국장이 세모그룹 근무 경력 때문에 세월호 사건 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이 국장은 "한때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에서 신앙생활을 했지만 이미 10여 년 전 모든 연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