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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하안전영향평가 표준 매뉴얼 배포 2020-07-05 11:00:02
지하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지반침하 예방 방안을 마련하는 평가다. 매뉴얼은 사업승인 단계에서 지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시추조사의 위치와 간격 기준 등을 규정하고, 착공 이후 단계에선 영향평가서의 예측 결과대로 지하수위 등이 관리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매뉴얼은 국토부와...
[이학영 칼럼] 인천국제공항은 죄가 없다 2020-06-30 17:58:26
시빗거리였다. 갯벌 매립에 따른 ‘지반침하론’부터 철새도래지여서 새떼와의 충돌로 인한 항공 참사 위험이 높다는 주장, 공항예정지 갯벌에 많은 중금속이 쌓여 있어 생태계 파괴를 피할 수 없다는 따위의 ‘고발’이 쏟아졌다. 야당이 목소리 높일 기회를 놓칠 리 없었다. “우리나라 공항이 동아시아 허브공항으로 발...
러 과학자 "온난화에 영구동토층 시설물 위험 소지…점검 필요" 2020-06-26 10:21:17
침하로 연료탱크가 파손되면서 경유 2만1천t 이상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후 온난화로 일 년 내내 언 상태로 남아있던 동토층이 녹았고 이로 인해 기름을 담고 있는 탱크 주변의 지반 붕괴하면서 사고가 났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계속되는 시베리아 이상고온현상…최고기온 38도까지 올라 2020-06-22 17:01:57
12월∼올해 5월 평균 기온 역대 최고 이상고온에 지반침하로 기름유출사고까지 발생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북극권에 속한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이상고온현상이 지속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북위 67.5도에 위치한 시베리아의 베르호얀스크 최고 기온이 지난 20일 섭씨 38도...
'최악 사고' 겪은 러, 극동 발전소서 또 기름 4t 유출사고 2020-06-22 11:51:31
지반 침하로 연료탱크가 파손되면서 경유 2만1천t 이상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기름은 발전소 인근의 암바르나야 강과 주변 호수까지 유입돼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했다. 러시아 정부는 해당 지역에 연방 수준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수백명의 인력을 투입해 방재작업을 벌였다. vodcast@yna.co.kr (끝)...
세계1위 니켈社 노르니켈, 북극권 기름유출 여파에 "배당 제한" 2020-06-15 09:50:51
것으로 알려졌다. 포타닌이 소유한 인터로스는 현재 노르니켈의 지분 34%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러시아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주 노릴스크시의 열병합발전소에서 지반 침하로 연료탱크가 파손되면서 경유 2만1천t 이상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북극권에서 발생한 역대 환경오염 사고...
골프공 크기 우박 쏟아지고 홍수까지…러시아 기후변화에 '몸살' 2020-06-14 11:58:48
언 상태로 남아있던 '영구동토층'이 녹았고 이로 인해 기름을 담고 있는 탱크 주변의 지반이 붕괴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지난달 29일 러시아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주 노릴스크시의 열병합발전소에서 지반 침하로 연료탱크가 파손되면서 경유 2만1천t 이상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vodcast@yna.co.kr...
비상사태 선포까지 했는데…러 발전소 유출 기름 계속 번져 2020-06-10 10:27:09
침하로 연료탱크가 파손되면서 경유 2만1천t 이상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열병합발전소는 세계 최대 니켈 생산 업체인 '노르니켈'의 자회사다. 이번 사고를 두고 그린피스의 생태학자들은 북극권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환경오염 사고라고 지적했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러시아 북극권서 또 기름 유출사고…이번엔 유전 시추공 파손돼 2020-06-09 01:04:33
노릴스크의 열병합발전소에서 지반 침하로 연료탱크가 파손되면서 경유 2만1천t 이상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기름은 발전소 인근의 암바르나야 강과 달디칸 강까지 유입돼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했다. 러시아 정부는 해당 지역에 연방 수준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수백명의 인력을 투입해 방재작업을 벌이고...
美, 러시아 '기름 유출 사고' 수습 지원 제안…러 외교부 "감사" 2020-06-07 22:14:10
침하로 연료탱크가 파손되면서 경유 2만1000톤(t) 이상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기름은 발전소 주변 암바르나야 강까지 유입돼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했다. 러시아 정부는 해당 지역에 연방 수준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수백명의 인력을 투입해 방재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