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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雨요일 이 곳에 가면 나도 물빛 풍경이 된다 2017-07-09 16:22:32
연꽃 빛이 어우러진 풍경화다. 화천과 춘천의 경계쯤 자리한 서오지리는 춘천댐 건설로 마을 앞이 물에 잠기면서 강변 습지에 쓰레기가 쌓여 악취가 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3년부터 연을 심어 연꽃 피는 마을로 변신했다. 15만㎡에 이르는 연꽃단지에 백련, 홍련, 수련, 왜개연꽃, 어리연꽃, 가시연 등이 피어 8월...
창공을 가로지르는 자유…독수리 매력에 빠진 홍승구 화백 2017-07-06 09:10:00
전북수채화협회장을 역임한 중견 작가다. 풍경화를 주로 그리던 홍 화백은 독수리의 매력에 사로잡혀 올해 초부터 붓을 들었다. 다른 화백들이 작품 소재로 삼지 않았던 대상을 찾다가 독수리의 용맹하고 웅장한 자태를 그리기로 했다. 국내에서 독수리를 화폭에 담는 작가는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홍 화백은 캔버스 앞에...
그림을 그리다, 위안을 얻다 2017-06-30 18:56:23
추상화를 그렸지만 최근에는 자화상, 풍경화 등 다양한 주제로 그리고 있다. 캔버스와 아크릴 물감, 붓, 나이프, 물통, 팔레트, 커피와 간식 등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준다. 수업을 시작하면 정 작가가 기본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12가지 원색을 섞어 원하는 색깔을 만든 뒤 바탕을 칠하고 그 위에 덧칠하는 방법, 붓으로...
빗속 정취 만끽하며 산책할 만한 명소로 어디가 좋을까 2017-06-26 09:52:57
화천의 7월은 물빛, 하늘빛, 연꽃 빛이 어우러진 풍경화다. 화천과 춘천의 경계에 있는 서오지리는 춘천댐 건설로 마을 앞들이 물에 잠기면서 강변 습지에 쓰레기가 쌓여 악취가 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3년부터 연을 심으면서 연꽃 피는 마을로 변신했다. 15만㎡에 이르는 연꽃단지에 백련, 홍련, 수련, 왜개연꽃,...
프랑스 야수파 화가 블라맹크 국내 첫 개인전 2017-06-02 13:47:04
단독으로 소개되는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는 블라맹크가 독자적인 양식을 확립한 시기에 초점을 맞췄다. 1908년작 '빨간 지붕'(Les Toits rouges)을 비롯해 프랑스 지방 마을을 그린 풍경화 등 원화 70여점이 나온다. 전시는 8월20일까지. 입장권 6천∼1만3천원. ☎ 02-580-1300. zitrone@yna.co.kr...
[책꽂이] 경제·경영 도전에는 마침표가 없다 등 2017-06-02 03:27:57
모네나 고흐 등의 풍경화처럼 아름답고 독특한 색채로 잡아낸 그림과 함께 설명했다.(브리타 테큰트럽 글·그림, 이명아 옮김, 북뱅크, 160쪽, 1만6000원)●안읽어 씨 가족과 책 요리점 책을 도통 읽지 않는 안읽어 씨 가족이 방문한 여러 책 요리점을 통해 음식처럼 책도 이야기와 그림, 종이와 잉크 등의 재료가 잘...
과천서 다문화 청소년 570명 모여 사생대회 2017-05-31 10:23:37
초등생, 중등생이 참가해 풍경화 또는 자유화로 도화지를 꾸민다. 우수작에는 대상 장학금 100만 원, 금상 50만 원 등을 수여하고, 미술 교육도 지원해준다. 행복세상은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자 2014년부터 4년째 사생대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중앙협동조합연합회·글로벌커뮤니티협회와...
[여행의 향기] 금강·천태산 절결에 놀라고 국악과 와인향에 취하다 2017-05-14 15:30:12
그린 풍경화라고 할까. 충북 영동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빼어난 경관을 지닌 곳이다. 금강 물줄기와 천태산 산줄기가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초여름 문턱에 다다른 5월. 금빛 물결과 푸른 소나무 숲 그리고 기암괴석이 빚어낸 절경 속으로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힐링여행을...
"학포 양팽손의 그림일까"…日서 500년전 조선 산수화 찾았다 2017-05-07 08:35:01
전기에는 중국에서 넘어온 풍경화 주제인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가 유행했는데, 이 그림에서도 소상팔경도의 여러 요소가 확인된다"고 덧붙였다. 전윤수 중국미술연구소 대표는 "새로운 산수도가 국내에 올 수 있도록 소장자를 설득하고 있다"며 "국립중앙박물관 그림과 함께 전시된다면 매우 의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패터슨 전 호주대사 "세월호 참사 가장 기억나…슬픈사건" 2017-03-29 08:42:11
찾는 것과 관련해서는 "생활여건 등을 사전에 치밀하게 조사해 철저히 준비한 뒤 프로그램에 참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패터슨 전 대사는 "눈 내린 산사의 모습을 포함해 한국의 풍경화 2점을 집 안에 걸어 놓고 있다"며 한국에 친근감을 표시한 뒤 "앞으로 무역이나 투자부문에서 역할을 찾고 싶고 중견국가 간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