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투잡' 정정용 U-22 대표팀 감독 "누군가는 해야 할 일" 2017-07-06 20:31:02
"프로팀에서 뛰는 선수들은 구단에서 보내주지 않으면 어쩔 수가 없기 때문에 U-20 월드컵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선수들도 호출했다"면서 "이번은 단발성 대회인 만큼 내년 1월에는 완전한 전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U-22 대표팀은 11일 대전 코레일, 13일 한양대와 각각 연습경기를 치른 뒤 15일 대회가...
이승우 "신태용 감독님 월드컵 진출 응원할게요" 2017-07-05 20:50:50
프로팀 바르셀로나B 승격 또는 임대·이적 등의 거취를 놓고 고민 중인 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신태용 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승우는 5일 SNS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소개한 뒤 신태용 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요청하자 이렇게 답했다. 이승우는 지난달 국내에서...
40대 기술위원이 40대 신태용 감독을 선택했다(종합) 2017-07-04 16:12:54
상당한 차이로 최종 선택을 받았다. 특히 직접 프로팀을 지휘하는 젊은 감독들은 현재 A대표팀 선수들의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새 사령탑이 '소통'에 강한 인물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팀에서 맹활약하던 손흥민(토트넘) 등이 대표팀에 와서는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는 감...
40대 기술위원이 40대 신태용 감독을 선택하다 2017-07-04 15:56:16
상당한 차이로 최종 선택을 받았다. 특히 직접 프로팀을 지휘하는 젊은 감독들은 현재 A대표팀 선수들의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새 사령탑이 '소통'에 강한 인물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팀에서 맹활약하던 손흥민(토트넘) 등이 대표팀에 와서는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는 감...
김호곤 위원장 "신태용 감독 선임은 소통능력 때문" 2017-07-04 14:42:05
해지다. -- 이란전에 관해 이야기가 나왔나. ▲ 앞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간섭보다는 조언하겠다. 협회 조직을 잘 가동해 상대 팀에 관한 전력을 잘 파악하려 한다. -- 특정 후보가 많이 거론됐는데. ▲ 프로팀에서는 후보들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 시즌 중이라 꼽기가 힘들었다. 가능한 많은 분을 다...
축구대표팀 감독 뽑는 기술위원에 황선홍·서정원 발탁(종합) 2017-07-03 18:44:32
황선홍·서정원 발탁(종합) 박경훈 성남 감독 포함해 프로팀 감독 3명 '전진 배치' 김호곤 기술위원장 "내일 감독 결정할 지는 회의 열어봐야"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이영호 기자 =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의 경질로 공석이 된 차기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뽑는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에 황선홍 FC서울 감독과...
축구협 기술위에 황선홍·서정원 '전진배치' 이유는 2017-07-03 18:03:42
클래식의 황선홍 감독과 서정원 감독을 포함했다. 프로팀 현역 감독이 기술위원에 선임된 건 2013년 황보관 전 위원장 체제 때 당시 안익수 성남 감독 이후 4년여 만이다. 아울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박경훈 성남FC 감독과 조영증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도 새 기술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용수 전 기술위원장 체제 때...
오한남 새 배구협회장 "서 전 회장, 명예롭게 물러날 길 찾겠다" 2017-06-30 17:37:53
"지금은 배구를 시작해도 대학에 가기 어렵고, 프로팀에도 들어가기 어려워 부모들이 배구를 안 시킨다"며 "프로팀을 늘리는 게 먼저지만, 일단은 2군 리그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오 당선인과 일문일답이다. -- 어려운 상황에서 회장에 당선됐다. ▲ 투표에 이기면 기분이 좋다. 한편으로는 (선거에서 진)...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중국 유소년 클럽과 협약 2017-06-30 16:38:25
홍명보 총감독은 "중국에서 프로팀 감독을 하면서 선수들의 수준이 발전하는 것에 놀랐고, 이번 협약으로 우리 축구교실의 노하우를 중국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이 손잡은 타이거 키즈 클럽은 창단 2년 만에 1천3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야구 국가대표팀 첫 전임감독제 시동…도쿄올림픽까지 지휘봉 2017-06-27 05:00:03
지휘할 전망이다. KBO는 전임 감독이 계약 기간 프로팀으로 옮기지 않도록 적절하게 대우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선수권대회, U-23(23세 이하) 야구월드컵 등 그간 프로 1.5군급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주관 대회는 KBO가 임명한 전임 감독이 아닌 여전히 협회가 선임하는 감독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