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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캠 반대' 서울대생, 총장면담 요구하며 농성 2017-04-28 11:43:41
부총학생회장과 단과대 학생회장이 단식농성에 들어가며 총장 면담을 요구했으나 대학본부는 이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에 따르면 대학본부는 연좌농성에 들어간 학생들에게 퇴거명령을 내리고 퇴거하지 않을 시 중징계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번 농성에 대해 "학생총회에서 의결되지 않은 점거농성을 우회적으로 한...
"교장·학생 하나 돼 자전거로 서울∼부산 종주해요" 2017-04-27 11:30:00
학생회장을 비롯한 고3 학생 4명 등 총 9명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교사 1명은 종주 중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승용차를 운전해가며 이들의 뒤를 따를 예정이다. 이들은 학교를 떠나 남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양평과 여주보, 충주 탄금대 등을 지나 낙동강 자전거길로 진입, 구미·칠곡보와 함안보를 거쳐...
호주 주요대학에 홀로코스트 부정 유인물…신나치 소행인듯 2017-04-26 15:48:14
벌어졌다. 학생회장인 제임스 코놀리는 "홀로코스트 부인은 헤이트 스피치(특정 민족·인종·국민에 대한 혐오 발언)"라며 "이는 통상 반유대주의를 유포하는 것으로, 관용과 통합을 가치로 하는 환경에서는 설 자리가 없다"라고 호주 ABC 방송에 말했다. 이 일이 있기 하루 전에는 시드니대학에서 나치 표식의 스티커가...
서울대 단과대 학생회장단, `총장 퇴진 요구` 단식 결의 2017-04-21 16:11:09
총장실 앞에서 단식 농성을 하던 임수빈 부총학생회장이 고통을 호소하다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서울대 학생들은 지난 4일 열린 전체학생총회에서 총장 퇴진과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 요구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이어 12일부터 임 부총학생회장은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내달 1일 총장 퇴...
'총장 퇴진 요구' 서울대 단과대 학생회장단 11명 단식 결의 2017-04-21 15:55:51
용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총학생회장이 목숨을 걸고 우리의 목소리를 지켰듯이, 단과대 대표자들인 우리도 무거운 책임을 안고 단식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학생들은 지난 4일 열린 전체학생총회에서 총장 퇴진과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 요구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이어 12일부터 임 부총학생회...
서울대 부총학, '시흥캠 철회 요구' 단식 8일만에 응급실행 2017-04-20 15:16:43
통해 효소만 부총학생회장에게 전달했다. 대책위는 "부총학생회장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확인할 간호 인력은 필수적이었는데 대학가에 유례없는 반인권적 탄압이 이뤄졌다"면서 "이에 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신청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주 광덕고 '평화의 소녀상' 교정에 세워…전국 38번째 2017-04-20 14:49:47
꿈'이라는 앱을 개발했다. 광덕고 박근원(3학년) 학생회장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진실을 학생들과 학교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소녀상을 건립했다"며 "앱은 QR코드를 활용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게 제작했고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인식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shchon@yna.co...
학생행사 음주·인권침해 근절한다…경동대생 '서약' 2017-04-19 17:36:04
다짐하는 서약서를 작성했다. 박준영 학생회장은 "모든 행사의 행사승인신청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종료 후에는 비용집행 내용이 투명하게 공개되도록 하겠다"며 안전사고 매뉴얼 준수를 다짐했다. 조진관 학생부처장은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학생회비 투명관리 등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경동대는 지난 2014년...
'최유정 변호사 2억 뭉칫돈' 사물함에 숨긴 교수 남편 송치 2017-04-19 07:34:53
학생회장 등에 '신고보상금 100만원' 지급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재직 중인 대학교 내 사물함에 아내인 최유정 변호사의 범죄수익금을 숨긴 대학 교수가 검찰에 넘겨진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대학생들에게 신고보상금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세월호 3주기 맞은 목포신항 2017-04-16 12:04:49
학생회장 김승수(15)군은 "원래 세월호만 보고 돌아가려 했는데 막상 보니 마음이 먹먹하고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며 "여학생들이 먼저 뭐라도 돕고 싶다며 리본을 자르기 시작하길래 다 같이 하고 있다. 그저 우리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온 권현우(7·초1)군 가족은 '4월 16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