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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 총회, 입찰 강행도 재입찰도 없었다…"최소 3개월 지연 불가피" 2019-11-28 15:28:39
국토부와 서울시 합동조사결과 시공사 수사의뢰와 입찰 무효 결정을 받은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늘(28일) 정기 총회를 개최했으나, 총회 안건에는 현재 입찰에 참여한 현대건설과 대림건설, GS건설 등 3사를 배제하고 재입찰을 하거나, 또는 입찰을 강행하는 안건 자체가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정부의...
'불법 수주 논란' 한남3구역, 오늘 조합 총회…재입찰·수정 여부 결정 2019-11-28 08:46:00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용산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건설 3사(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의 합동설명회와 함께 당초 예정된 일정이었다. 그러나 합동설명회는 개최하지 않고, 3개 건설사의 관계자 소수만 불러 입장을 들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총회에서는 조합 예산 승인, 정관 변경, 계약이행 보증금 사용 추인, ...
`입찰 무효` 한남3구역 오리무중…"시공사 설명회도 취소" 2019-11-27 18:19:37
긴급 이사회 이후 마련된 조합-시공사 합동 회의에 참가했던 관계자는 "정부가 지적한 위반 사항을 제외하고 기존 안대로 현대건설과 대림건설, GS건설을 두고 입찰을 강행할지에 대한 안이 논의된 것은 사실이나 재입찰로 선회하는 안도 함께 거론됐다"며 "회의에서는 각각의 입장을 원론적인 차원에서 청취했을 뿐 결론이...
재입찰이냐, 위반사항 수정이냐…한남3구역 28일 임시총회 '의결' 2019-11-27 17:35:36
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조합은 28일 열리는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의견을 물어 최종 방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조합 관계자는 “위반사항 수정으로 방침이 정해지면 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와 서울시는 지난 26일 “합동점검 결과 수주전에 뛰어든 현대건설, GS건설,...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 긴급이사회…시공사 수정 제안 '가닥' 2019-11-27 16:45:54
3사 합동설명회와 정기총회를 강행할 예정이다. 합동설명회는 건설사마다 2명씩 참여하지만 아직 조합의 최종 결정이 나오지 않은 점을 고려해 따로 설명이 이뤄지지는 않을 예정이다. 정기총회에서는 조합 예산 승인, 정관 변경, 계약이행 보증금 사용 추인, 용역 계약 등 11개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남3구역의...
한남3구역 수주 과열에 '철퇴'…집값 잡기 본보기 삼나 2019-11-26 17:18:13
3사 합동설명회는 예정대로 열 예정이다. 그러나 다음달 18일로 예정된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을 강행할지는 고민 중이다. 현대 대림 GS 등 입찰 무효 위기에 처한 건설사들은 우선 대의원회 결정을 기다려본 뒤 입장을 정할 방침이다. 입찰에 참여한 한 건설사 관계자는 “국토부의 권고가 있었지만 실제 입찰...
한남3구역 조합 28일 설명회 진행…재입찰 여부 등 결정키로(종합) 2019-11-26 16:58:47
건설 3사 합동설명회는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다음달 18일로 예정된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을 강행할지 여부는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조합이 28일 열리는 시공사 합동설명회에서 정부의 시정조치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조건을 다시 제출할 것을 제안할 가능성이 커...
한남3구역 조합 28일 설명회 진행…재입찰 여부 등 결정키로 2019-11-26 15:52:49
3사 합동설명회는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다음달 18일로 예정된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을 강행할지 여부는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GS·대림 등 3개 건설사는 조합 결정을 지켜보고, 그에 따라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조합이 28일 열리는 시공사 합동설명회에서 정부의...
한일협력委, 아베 면담 불발…"도쿄 개최 땐 매번 했는데…" 2019-11-26 15:18:32
불발됐다. 협력위의 한 관계자는 "올해 협력위 합동총회 참석자들의 아베 총리 면담은 이뤄지지 않았다"며 "도쿄에서 개최할 때는 매번 일본 총리 면담을 했는데, 올해는 한일관계 악화의 영향으로 성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협력위는 당초 이날 오전 아베 총리 면담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69년 발족한 협력위는...
[종합] '수주전 과열' 한남3구역 입찰무효…4500억 '보증금 몰수' 가능성 2019-11-26 13:41:18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당장 28일 시공사 합동 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다음달 15일엔 시공사 선정 총회가 계획됐다. 조합 관계자는 “정부 조치와 관계없이 합동설명회의 임시총회 등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한남3구역의 사업 속도는 더욱 지체될 전망이다.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