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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 "제7공화국은 남북평화와 통일의 길 기초쌓는 일" 2017-01-28 15:07:15
국민주권개혁회의 손학규 의장은 28일 "제가 제7공화국을 주장하고 새로운 나라를 얘기하는 것은 단지 권력구조의 개선만을 위해서가 아니다"라며 "바로 남북평화와 통일의 길을 여는 사회를 위해 기초를 쌓는 일"이라고 말했다. 개헌론자인 손 의장은 설날인 이날 경기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경모제에 참석한 뒤...
반기문, 설 당일 고향 방문…가족과 '망중한' 2017-01-28 14:42:08
오찬 회동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으로부터는 연대에 대한 호응보다 보수와 분명한 선을 그으라는 주문을 받은 상태이다. 반 전 총장은 성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헌을 고리로 한 제3지대 정계개편 방향에 대해 "전체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면서 "(보수와 진보가) 힘을 합쳐서 우리나라를 구해야 해야...
설연휴 대선주자들 스케줄 보니…이재명·안철수 '민생 행보' 2017-01-28 14:08:31
총장은 음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자신에게 '정치적 입장'을 분명히 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 "보수와 진보를 모두 아우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블랙리스트' 시인들, 1천만 촛불 행렬에 응답하다 2017-01-28 13:00:02
직접 촛불을 들고 서울 도심을 행진하며, 국정과 국민주권이 농락당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시 한 편씩을 보탰다. 대부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시인들이다. "아빠의 어깨 위에 무등을 탄 다섯 살배기/ 희망이가 움켜쥔 촛불을/ 유모차를 타고 엄마의 촛불을 따라나선/ 저 아기의 또랑또랑한 눈망울을/...
潘, 孫 '정치적 입장' 요구에 "전체 아우르는 방향으로 가야" 2017-01-28 12:59:06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28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자신에게 '정치적 입장'을 분명히 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 "전체를 다 아우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설 당일 오전 고향인 충북 음성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는 손 의장이 전날 반 전 총장과...
孫, 潘에 "보수시대는 지나갔다…개혁 편에 서야 연대 가능"(종합) 2017-01-27 20:29:50
=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27일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수정부 시대는 지나갔다. 개혁의 편에 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 전 의장은 이날 서울 시내에서 반 전 총장과 단독으로 오찬 회동을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개혁세력을 바탕으로 정치하면 같이 할 수 있겠지만 지금과...
접점 못찾은 潘-孫 회동…제3지대發 정계개편론 '시계 흐림' 2017-01-27 20:28:05
입장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라며 반 전 총장과의 연대에 선을 그었다. 이날 반 전 총장에게 내놓은 손 의장의 부정적 답변으로 친박과 친문을 제외한 정치권 대연합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이에 따라 범여권은 반 전 총장과 바른정당을 축으로 한 '제3지대' 연합을, 야권은...
孫, 潘에 "보수시대는 지나갔다…개혁 편에 서야 연대 가능" 2017-01-27 20:13:34
=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27일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수정부 시대는 지나갔다. 개혁의 편에 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 전 의장은 이날 서울 시내에서 반 전 총장과 단독으로 오찬 회동을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개혁세력을 바탕으로 정치하면 같이 할 수 있겠지만 지금과...
대선주자 지지율 문재인 25.3%, 반기문 16.3%, 이재명 8.5% 2017-01-27 20:00:12
전 대표(8.7%),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2.7%) 순이었다. 안 지사는 1차 조사에 비해 4.3%포인트 오르며 각각 1.7%포인트와 0.8%포인트 내린 이 시장과 안 전 대표를 제치고 야권내 2위로 급부상했다. 야권후보 적합도에 대한 부동층은 34.8%에서 38.6%로 역시 늘었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한국경제 &...
潘 "대선前 분권형 개헌", 孫 "보수기반 안돼…정치입장 분명히"(종합) 2017-01-27 18:04:05
유엔 사무총장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27일 단독 회동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정치권 관계자에 따르면 반 전 총장과 손 의장은 이날 서울 시내 모처의 한 식당에서 1시간가량 배석자 없이 오찬회동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반 전 총장이 대선 전(前) 개헌을 고리로 한 '빅텐트'를 기치로 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