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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행장 거취 놓고 금감원·하나금융 정면 충돌>(종합) 2014-04-22 10:58:26
하나캐피탈 사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1년 미래저축은행에 145억원을 투자해 59억5000만원의 손실을 입혔다며 지난주 문책경고 상당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 사안에 대한 검토를 지시한 김승유 전 회장은 주의적 경고 상당, 하나캐피탈은 기관경고와 과태료 500만원, 하나금융지주[086790]는 기관주의 조치를 받았다....
<김종준 행장 거취 놓고 금감원·하나금융 정면 충돌> 2014-04-22 10:25:14
관치금융이라는 주장이다. 금감원이 이명박 정부 시절 금융권 4대 천왕으로 불린 김승유 전(前) 하나금융회장에 대한 '대리 징계' 성격으로 김종준 행장을 압박하고 있다는 해석도 일부 있다. 하나은행의 한 관계자는 "금감원이 김 전 회장을 망신주려는 의도로 보이는데,해도 너무한 것 같다"는 격앙된...
[2014 대학총장 인터뷰③] 지방 신흥명문 부상 한동대 장순흥 총장 "국내최강 문·이과 융합대학 만들겠다" 2014-04-18 14:15:16
kaist 부총장 시절 해당 박사학위가 없는 기업 최고경영자(ceo)였던 안철수 대표를 교수로 발탁하기도 했다.올 들어 장 교수의 직함은 한동대 총장으로 바뀌었다.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한동대는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방 신흥명문으로 뜨는 대학이다. ‘무전공 무학부 입학’ ‘무감독 양심시험’...
김종준 하나은행장, 결국 중징계 2014-04-17 21:54:54
하나캐피탈 사장 시절 미래저축은행을 부당 지원한 혐의로 김 행장에게 ‘문책경고 상당’의 징계를 확정했다. 김 행장이 하나캐피탈 사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1년 미래저축은행에 145억원을 투자해 59억5000만원의 손실을 입혔다는 게 이날 제재심의 결론이다. 투자결정 과정에서 하나캐피탈은 이사회를 개최하지도 않은...
김종준 행장 중징계 확정‥10년 만에 은행장 중징계 2014-04-17 19:12:12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재직시절 우리은행 투자로 12억5천달러 손실을 냈다가 직무정지 상당의 중징계를 받고 사퇴했습니다. 2010년에는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임기가 예정된 상황에서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조기사퇴한 바 있습니다.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확정 받아 현직 은행장의 연임이 불가해진...
금감원, 김종준 행장 `문책경고`...행장 거취 주목 2014-04-17 18:50:01
하나캐피탈 재직 당시 김승유 회장의 지시를 받고 미래저축은행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가 손실을 낸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결국 `문책경고`의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열린 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심위)에서 김 행장에게 ‘문책경고’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확정했습니다. 김 행장은 하나캐피탈 재직...
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 확정 2014-04-17 18:45:27
있었지만 재직 중의 경영적인 판단을 문제 삼은 경우는 이례적”이라며 “예전과는 다른 금융당국의 의지가 읽힌다”고 말했다. ○“서류 조작해 저축銀 부당 지원” 금감원은 17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하나캐피탈 사장 시절 저축은행을 부당 지원한 혐의로 김 행장에 대해 ‘문책경고 상당’ 징계 방침을 결정했다....
금융사 CEO, 사장실 없애고 까페 만들라 지시한 까닭은 2014-04-16 13:34:38
재직하던 시절부터 직원들과 격의없는 만남을 가져왔다"며 "사내 음악 동호회를 포함해 소통과 교류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새로운 보상 체계를 도입해 직원 기 살리기에 나섰다. 회사가 아닌 고객의 돈을 벌어주는 직원에게 '잘했다'고 포상하는 방식이다. 이를...
"홈쇼핑 납품업체 비리, 터질게 터졌다…관행이 문제" 2014-04-14 15:45:48
아니다"는 반응이다.검찰은 14일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재직시절 '억대 금품 상납 의혹'을 받고 있는 신헌 롯데쇼핑 대표를 소환해 조사를 시작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ns홈쇼핑 md인 이 모씨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부정한 청탁을 한 혐의로 건강식품업체 a사 대표인 문 모씨와 이 회사의 전(前) 상무였던 최 모...
<부당대출 파문, 우리은행 옛 수뇌부로 확산하나> 2014-04-09 15:28:50
전 우리은행장 시절 김씨가 도쿄지점장을 지냈으며, 특히 지점장 재직 기간 이 전 회장이 여러 차례 일본을 드나들었기 때문이다. 당사자들은 부당대출과의 연관성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김씨가 부당대출과리베이트 의혹이 불거져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받던 도중 유서도 남기지 않은 채 느닷없이 목숨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