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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은 1년에 10억씩 적립…금융사 퇴직금 제멋대로> 2014-04-03 06:01:31
회장은 재직 시절 구속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을 돕기 위해 하나캐피탈이무리한 투자를 강행하는 데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금융당국의 징계가 예고됐다.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은 지난해 6월12일 중도 사퇴하면서 급여·상여 5억7천300만원, 퇴직금 1억1천600만원, 주식 5천833주를 챙겼다. 국민은행의 연이은...
세무조사·카드정보 유출 이어 현직 대표 횡령의혹까지…三災에 뒤숭숭한 롯데 "······" 2014-04-02 21:29:20
방침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재직 시절 일어난 일이라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검찰이 신 대표를 소환 조사하지 않았고 출국금지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 대표의 혐의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감사 등 내부적인 확인 작업도 검찰 수사가 어느 정도 이뤄진 후에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신 대...
김종준 행장 "징계 예상보다 높다‥저축銀 투자 정당한 사업적 판단" 2014-04-02 11:12:30
사장 시절 서류조작 위반 -금감원 "저축은행 투자 과정 불투명" -징계 수위 따라 사실상 금융권 `퇴출` -하나금융지주 지배구조·경영 `초비상`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통보받은 것과 관련해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수준인 것 같다”며 “미래저축은행 증자 참여와 관련해 누구의 지시도 받은 적이...
하나금융 초비상…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종합) 2014-04-01 17:08:18
김 회장은 재직 시 과도한 미술품을 구매한 점도 금감원 검사 과정에서 지적받았다. 은행이 4천여점의 미술품을 보유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인데다 임직원 출신이 관계자로 있는 회사를 통해 미술품이 거래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하나은행은 650여개 지점에 2~3점가량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나머지...
하나금융 초비상…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 2014-04-01 16:40:43
대출과 관련해서는 혐의점이 적발되지 않았으나 재직 시 과도한 미술품 구매 등으로 징계를 받게 됐다. 은행이 4천여점의 미술품을 보유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인데다 임직원 출신이 관계자로 있는 회사를 통해 미술품이 거래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하나은행은 650여개 지점에 2~3점가량의 작품을 전시하고...
권오현, 작년 스톡옵션 대박까지…수입 '100억 육박' 2014-04-01 16:38:38
부회장은 미등기 임원 시절이던 2001년 3월 9일 삼성전자로부터 보통주 1만5천주의 스톡옵션을 받았으며 스톡옵션 행사기간인 2004년 3월 10일∼2011년 3월 9일까지 기간에 1만4천217주를 행사하고서 꾸준히 팔아 차익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전날 금감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서 권 부회장이 작년에 삼성전자로부터...
신인석 중앙대 교수 자본시장연구원장 선임 2014-03-28 16:26:17
한국개발연구원을 거쳐 중앙대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현재 국민경제자문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회,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인수위원회 시절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맡은 바 있습니다. 신인석 신임 원장은 다음달 8일부터 임기 3년의 자본시장연구원장직을 수행합니다.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재산총액 41억…공기관장 중 10번째 규모 2014-03-28 09:40:25
1억4605억원으로 줄었다. 현대증권 사장 재직 시절 취득한 1억8000만원 상당의 현대증권 보통주 5000주와 현대증권2우b 2만5000주를 거래소 이사장 취임 후 전량 매각해서다. 토지(4489만원)와 건물(18억9306만원), 자동차(6669만원)의 가액에는 변동이 없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재산공개>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41억5천만원 2014-03-28 06:02:01
"현대증권 사장 재직 시절 취득한 주식을 거래소 이사장에 취임한뒤 처분한 것"이라면서 "이사장이 특정 회원사 주식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남과 차남의 금융기관 대출액(4억8천만원)이 크게 늘어나면서 채무는 작년 2억7천500만원에서 올해 7억5천509만원으로 증가했다....
법무법인 동인, 검사장급 이상 10명…지청장·부장검사 출신 13명…형사 '드림팀' 2014-03-21 07:00:08
강력부장 재직 시절에는 다양한 강력 사건을 처리해 경험이 남다르다. 초대 해양경찰청장 출신인 이승재 변호사도 형사팀 소속이다. 그는 또 경찰 치안총수급 출신으로는 변호사 1호로, 경찰 조직에서 신망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지검장 출신인 박태규 변호사는 “경찰 단계부터 평검사급, 부장검사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