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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이후 사망자 나와도…현대산업개발에 중대재해법 적용 어려워" 2022-01-16 11:33:30
근로자수 50명 미만인 기업의 경우엔 2024년 1월 27일 이후로 적용유예되면서 이와 관련된 법 적용 시점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특히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건설업체들은 50인 미만 영세업체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만약 오는 27일에 50인 미만 사업장이었어도, 유예기간 중간에라도 상시근로자 수가 50명을...
[이러다 또 무너진다] "중대재해처벌법 실효성 높이고 건설안전특별법 제정해야" 2022-01-16 06:01:03
국회에 계류 중인 건설안전특별법도 조속히 제정하는 등 관련 법과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설업계가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우려를 표하고 있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직결된 문제인 만큼 이 법의 취지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안전 중심의 경영으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한...
이번엔 화성 뉴타운 현장서 중대재해…"1명 사망, 1명 부상" 2022-01-14 18:23:27
현대산업개발 광주 붕괴 사고에 이어 건설현장에서 연이어 산재 사망 사고가 벌어지면서 중대재해처벌법 1호 처벌 기업은 건설업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14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14일 새벽 화성 남양읍 소재 화성 남양뉴타운 리젠시빌란트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인 유현건설 소속...
현행법상 현장소장 등 실무자 '최대 10년 이하' 징역형 2022-01-12 17:23:12
건설사고에 대해 사고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구성된다. 조사위는 3월 12일까지 2개월간 활동하며, 국토부는 조사가 끝나면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이날 광주 사고 현장을 찾아 “아직 근로자 여섯 분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위법 사항은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7개월 만에 또 사고 현대산업개발 뭇매…"사고 수습에 총력" 2022-01-11 22:56:09
건설현장 근로자가 급박한 위험이 아니더라도 작업중지권을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고 발생 원인과 위험 통제 모니터링을 하나의 시스템을 연결한 스마트 안전보건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는 등의 안전관리 강화 대책도 내놨다. 그러나 불과 7개월 만에 또다시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서 회사의 안전관리 시스템...
'공공부문 노동이사제'의 거의 모든 것 2022-01-11 17:26:48
비해, 근로자추천이사제는 근로자 또는 노조가 추천하는 전문가가 이사회에 참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의 내용은 무엇인가.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개정안이 주된 개정안의 내용을 차지한다. 개정안은 공기업·준정부기관 이사회에 '근로자 대표의 추천'이나 '근로자 과반수...
“설에는 밀린 월급 꼭 받아가세요”…고용부 임금체불 집중 지도 2022-01-09 12:00:17
말한다. 특히 공공건설 현장 500개소에 대해서는 근로감독관이 현장을 방문해 기성금 조기집행을 독려한다. 체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도 집중 관리한다. 건설업 불법 하도급 확인 시 직상수급인에게 신속하게 체불 청산을 지도하고 관할 지자체에 통보한다. 이 경우 지자체는 해당 업체에 영업정지나 과징금 부과 등...
"잘못하면 본보기 될라"…업계, 중대재해법 시행앞 긴장속 대비 분주 2022-01-09 05:05:00
=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눈앞으로 다가오자 주요 기업들이 막바지 내부 점검에 나섰다. 이미 상당수 기업이 지난해 말부터 조직개편을 통해 안전 전담 조직을 신설하거나 기존 조직에 해당 업무를 맡기며 대비해왔으나 혹시 미흡한 점은 없는지 이중 확인을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사업 특성상 사고가 많은...
한전, 내일 협력업체 노동자 '감전사고' 재발방지 종합대책 발표 2022-01-08 16:42:52
한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30대 하청업체 근로자가 전봇대에서 전기 연결작업을 하던 중 감전 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작업은 한전의 안전 규정에 따라 2인 1조로 진행됐어야 하나 당시 업체에서는 김씨를 홀로 보낸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전모 착용 거부한 근로자 사고도 업무배제 안 한 사업주 처벌 가능성 2022-01-05 17:48:15
조치를 했음에도 근로자가 작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안전모, 안전화, 방진마스크 등 보호구나 안전장구 착용을 하지 않아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경우다.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 일제 현장점검 결과 약 33%의 건설현장에서 보호구 관련 지적사항이 적발됐다. 이런 경우에도 경영책임자가 중대재해법상 처벌을 받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