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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는 지역·학교' 12곳 선정 2024-08-21 07:38:49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 등이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기초지자체가 신청한 1유형에는 강원 춘천, 강원 원주, 경북 구미, 경북 울진 등 4곳이, 광역지자체 단위로 접수한 2유형에는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제주 등 5곳이 각각 선정됐다. 광역지자체 내 복수의 기초지자체가 신청한 3유형에는 경남(진주,...
서울 재건축 때 노인요양시설 의무 설치한다 2024-08-20 18:23:35
정원은 1만6999명(492개)으로 수요 대비 공급 충족률은 66.5%에 그쳤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시와 주민들이 강대강으로 부딪치는 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부동산 소유주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리적인 논의 과정을 거쳐 주민들이 복지시설을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설득하는 방식이 더욱...
이철우 경북지사 “대구경북통합은 자치권 강화가 핵심" 2024-08-20 17:42:36
광역시권의 권한집중과 시군구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축소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또 지방자치 역량의 강화와 지방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정신에 반하며 통합의 기본방향과 취지에 맞지 않는 조치로 더 큰 불균형 발전과 불합리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했다. 이 지사는 “행정통합의 핵심은 자치권강화와...
정부는 없앤다지만…'재초환' 혼란 계속 2024-08-20 17:20:26
지방자치단체가 부담금 부과를 준비 중인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서 주택 공급 위축 부작용을 고려해 부담금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6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폐지’ 법률안을 발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부과가 진행 중인 부담금은 현행법에 따라...
대구경북행정통합, 핵심 쟁점 두고 충돌... 위기 국면 2024-08-20 17:03:34
특히 대구시와 경북도가 통합하면 기초자치단체의 권한이 현재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한 경북도의 의견에 대해 "통합이 되면 시·군의 권한은 지금보다 축소된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홍 시장은 "시장군수들에게 통합이 되면 중앙에서 권한이 많이 이양되니 권한이 더 커진다고 거짓말하면 안 된다"면서 "제대로 알려주고 난...
서울 중구 '활동인구', 거주인구의 3.3배…강남구엔 108만명 2024-08-20 12:02:34
인구가 살고 있는 사람의 3.3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자치단체인 시·군·구를 통틀어 고용률 1위 지역은 경북 울릉군으로 조사됐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고용지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시 지역 취업자는 1천401만3천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16만1천명 늘었다....
일본인 21%, '난카이 대지진 임시정보' 발표후 "아무 준비 안해" 2024-08-19 11:53:25
지방자치단체)의 707개 시초손(市町村·기초자치단체)을 대상으로 임시 정보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이 지역에 사는 이들 가운데 임시 정보를 "인지했다"는 비율은 83%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해 내각부가 실시한 조사에서 대상 지역의 70%가량이 임시 정보에 대해 '모른다'고 대답한 것과 비교하면 인지도가 향상된...
지방소멸 위기에…'정년후 계속고용' 지자체가 나섰다 2024-08-15 18:33:18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공무직 계속고용 정책을 시행한 것은 대구시가 처음이다.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제도 도입을 앞두고 지난 4월 ‘다자녀 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계획’을 의결했다. 대구교통공사, 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의료원 등 산하 기관은 6월 노사 협약을 맺었다. 기초자치단체 중엔 대전 서구가 올해...
인천시, 신 문화예술회관 추진안 발표 ...서구 "유감" 계양구 "어이없다" 2024-08-14 18:15:11
각 기초단체가 구립으로 건립 결정을 하면 건축비의 50%를 지원해 주겠다는 게 시 발표 내용의 골자다. 시 관계자는 "계양구와 검단구는 지리적으로는 인접해 있으나, 공항철도 및 아라뱃길 등으로 지역이 단절돼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두 지역의 생활권에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해 지역주민이 문화에 참여하고 향유할...
"신속 인허가로 정비사업 최대한 단축" 2024-08-14 17:14:24
지방자치단체의 주택 사업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손톱 밑 가시’로 여겨지는 인허가 관련 불확실성을 해소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서울 25개 자치구 담당자와 ‘기초지자체 인허가 협의회’를 열고 주택 공급 지연의 원인이 되는 인허가 장애 요인 해소 방안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