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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위' 호건, 대선 불출마…"트럼프 내세워 또 질 수 없다" 2023-03-06 00:50:26
메릴랜드주지사가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저격하며 내년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호건 전 주지사는 이날 뉴욕타임스(NYT) 기고문과 CBS 방송 인터뷰를 통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공화당 경선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와 결혼해 '한국 사위'로도 불리는 호건...
트럼프 "재선하면 우크라전 끝내겠다…바이든 망국의 길로 가는 중" 2023-03-05 19:13:13
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근교 메릴랜드주 내셔널하버 소재 게일로드내셔널컨벤션센터에서 미국보수연합(ACU) 주최로 열린 CPAC 마지막 날 행사에 연사로 등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금은 미국의 역사에 가장 위험한 때이며 바이든이 우리를 망국의 길로 이끌고 있다"며 "조 바이든을 백악관에서 퇴거시킬...
트럼프 "바이든, 망국의 길로 가는 중…우크라전 끝내겠다" 2023-03-05 16:40:33
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근교 메릴랜드주 내셔널하버 소재 게일로드내셔널컨벤션센터에서 미국보수연합(ACU) 주최로 열린 CPAC 마지막 날 행사에 연사로 등장했다.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은 기사와 영상 등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을 상세히 전하며, 그가 CPAC의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이 美에 투자한 이유는"…바이든, 하원 민주당에 깜짝 소개 2023-03-02 10:08:24
바이든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민주당 하원의원 연찬회에서 민주당의 입법 성과를 강조하며 반도체법을 언급하고 나섰다. 그는 "우리는 반도체법을 처리했고, 이로 인해 미국의 제조업에 3천억 달러가 투자됐다"며 "알다시피 나는 한국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한국 기업인들에게 왜 미국에...
[천자칼럼] 제2의 김종훈·황철주 막으려면 2023-03-01 18:12:23
15세 때 부모와 함께 이민 가 메릴랜드주 빈민가에서 하루 2시간씩 자며 아르바이트로 고학해 명문 존스홉킨스대를 나오고 유리시스템즈라는 벤처기업을 일궈 1조원대 자산가가 됐다. 미국의 자존심이라는 벨연구소 최연소 수장이기도 했다. 그는 이중국적이 문제가 되자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는 대가로 1000억원의...
언더아머코리아, 대체휴일·유연근무제·휴양소 제공 등 직원들 '워라밸' 보장 2023-02-24 00:00:29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언더아머는 1996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탄생한 스포츠 의류 브랜드다. “언더아머가 당신을 더 낫게 만든다(Under Armour Makes You Better)"는 슬로건 아래 모든 고객들이 최상의 운동 수행 능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포츠 관련 기능성 제품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에는...
북부는 눈보라 치는데 동부는 일광욕…'극과 극' 미국의 겨울 2023-02-22 11:24:13
사이에 북동부 뉴잉글랜드 지역으로 이동해 이 지역에 폭설과 함께 어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어는 비는 빗방울이 지표면 또는 비행 중인 항공기 표면에 닿으면서 얼어붙는 비를 말한다. 메릴랜드주 NWS 예보센터 예보관 프랭크 페레이라는 뉴잉글랜드 지역에 속하는 뉴햄프셔주, 버몬트주, 메인주에 30㎝ 이상의 눈이...
'한국사위' 호건 전 주지사 "트럼프 재선 도와주는 출마는 안해" 2023-02-20 16:05:31
전 메릴랜드주 주지사가 자신의 출마가 트럼프 재선에 도움이 될 경우 대선 후보로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호건 전 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의 '미트 더 프레스'에서 자신의 출마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높일 경우 불출마를 고려할 것이며, 트럼프가 후보가 되면 그를...
80세 바이든 건강검진 "직무수행 적합"…재선 출마선언 '청신호'(종합) 2023-02-17 11:11:08
언급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워싱턴 교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있는 월터리드 메디컬센터에서 3시간 동안 검진을 받았다. 이는 그가 2021년 1월 취임한 이후 두 번째로 받은 종합적 검진이다. 그는 1942년생으로 미국 나이로 80세로,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고령이다. 앞서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80세 바이든 건강검진 "직무 수행 적합"…재선 출마 걸림돌 제거 2023-02-17 09:50:12
요약본은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워싱턴 교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있는 월터리드 메디컬센터에서 3시간 동안 검진을 받았다. 이는 그가 2021년 1월 취임한 이후 두 번째로 받은 종합적 검진이다. sungjin@yna.co.kr [https://youtu.be/S2HPBz-IKg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