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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白, 봉쇄 성공 2020-02-06 18:04:13
63으로 한 발짝 물러선 것은 현명했다. 섣불리 참고도1의 1로 단수치는 것은 백이 2(13자리)를 단수치고 6·10 등으로 돌려 치는 수순이 나온다. 14까지 흑은 모양도 망가지고 고립돼 곤란하다. 선수로 중앙 봉쇄에 성공한 백이 74에 오자 참고도2처럼 흑 자체 삶은 어려워졌다. 백의 작전 성공이다. 박지연 5단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때 이른 승부처 2020-02-05 18:01:57
흑도 아랑곳하지 않고 41로 침입한다. 누가 누구를 공격하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는 모양새가 됐다. 흑은 45·49로 안형을 갖추려고 하고 백은 46·54로 흑 눈 모양을 없앤다. 흑을 봉쇄한 백 모양이 엉성해 보이기도 하고, 흑 돌들이 무거워 보이기도 한다. 초반에 때 이른 승부처를 맞이했다. 박지연 5단
김유미,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 계약 체결…변희봉·박해일과 한솥밥 2020-02-05 07:44:00
김유미씨가 에스더블유엠피에서 또 한 번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더블유엠피에는 변희봉, 박해일, 안신우, 황무영, 손수현, 이주빈, 박지연, 한이수, 조혜원, 손은호, 변성범이 소속되어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김유미,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계약 체결 2020-02-05 07:37:49
라인업이 더욱 탄탄해졌다. 앞으로 김유미가 에스더블유엠피에서 또 한 번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더블유엠피에는 변희봉, 박해일, 안신우, 황무영, 손수현, 이주빈, 박지연, 한이수, 조혜원, 손은호, 변성범이 소속되어 있다....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똑같은 정석 2020-02-04 17:47:06
같은 정석을 선택한 것도 재미있다. 이 정석 대신 참고도2도 가능하며 백1·3은 각각 ‘가’ 혹은 ‘나’의 입구자로 받아도 된다. 흑4로는 ‘다’ 혹은 ‘라’도 무난하다. 백20은 초강수이며 흑도 21로 기세의 반발이다. 흑27에 백의 준비된 수순이 궁금하다. 박지연 5단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강지수 8강 진출 2020-02-03 17:39:35
별것 없는 결과로 보인다. 백122 이하 통째로 움직이는 수법이 강력했다. 139·143은 승부수인데 백144가 좋은 수순이었다. 흑151과 백152의 바꿔치기는 서로 비슷했지만 상변 흑 진영이 초토화된 만큼 백 쪽으로 승부가 기울었다. (본 기보의 제1보 수순 중 흑19와 21의 수순이 바뀌어 정정합니다.) 박지연 5단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많이 벌어진 승부 2020-01-30 17:23:01
된다. 214도 날카로운 수다. 참고도2의 1로 반발하는 것은 10까지 흑이 안 된다. 그래서 흑은 217·219로 수단을 구했지만, 228까지 별무신통이었다. 형세는 우상과 좌변을 크게 가져간 백이 덤을 제외하고도 앞선 가운데, 258에 이르러 흑이 돌을 거두었다. (163은 202, 201은 193자리에 두었다.) 박지연 5단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白, 타개 성공 2020-01-29 18:25:08
것은 흑이 11에 끼워서 안 된다. 백144가 좋은 수순이었다. 흑이 참고도2의 1이면 백2를 교환하고 4로 잇는 수순이 나온다. 7의 끊음도 14까지 흑이 도리어 잡힌다.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152까지 타협됐다. 바꿔치기 자체는 흑이 더 크게 잡은 것 같기도 하지만, 상변이 전부 깨진 만큼 백이 성공한 결과다. 박지연 5단
[인사]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2020-01-23 15:02:26
PB 박지연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안원걸 ▲신한PWM대구센터장 정현학 ▲광교 대기업금융2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상득 ▲대기업영업2부 기업지점장겸 RM 이주원 ▲삼성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임성주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선욱희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방창용...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白, 강수 2020-01-21 18:24:10
경우는 그 자체가 굉장히 큰 곳이어서 초반부터 두기도 한다. 흑은 121로 상변을 크게 키운다. 백은 그냥 삭감이 아니라 122로 살려나오면서 싸움이 붙었다. 129·131을 돌파당한 것은 아프지만 132로 흑 삶을 강요하는 것이 기분 좋다. 상변이 다 깨진 흑은 139로 백을 갈라서 괴롭히는 자세를 취한다. 박지연 5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