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연패 아픔' 씻은 KLPGA 팀, LPGA 팀 꺾고 첫 우승컵 2017-11-26 18:05:12
뒤집기에는 부족했다.배선우(23·삼천리)가 lpga 팀의 주장인 유소연(27·메디힐)을 3홀 차로 꺾고 11.5점을 확보한 klpga 팀은 고진영이 마지막 1점을 채우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김세영과 맞대결을 벌인 고진영은 경기 시작 전 포토타임에서 태권도 유단자인 김세영을 ‘옆차기 퍼포먼스’로 기선...
KLPGA, 챔피언스트로피서 LPGA 팀 꺾고 '국내파 자존심'(종합) 2017-11-26 15:59:36
팀 꺾고 '국내파 자존심'(종합) KLPGA 배선우, LPGA 이정은 최우수선수로 선정 출전 선수들과 ING생명, 포항 지진 피해 돕기 성금 기부 (경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과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했다. KLPGA 투어 팀은 26일 경북 경주시...
KLPGA, 챔피언스트로피서 LPGA 팀 꺾고 '국내파 자존심' 2017-11-26 15:36:42
LPGA 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배선우(23)가 유소연(27)을 3홀 차로 꺾고 11.5점을 확보한 KLPGA 팀은 2018시즌부터 LPGA 투어로 진출할 예정인 고진영(22)이 마지막 1점을 채우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김세영(24)과 맞대결을 벌인 고진영은 16번 홀에서 3홀 차를 만들며 이때까지 끝나지 않은 세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스트로피 골프, KLPGA의 반격…LPGA 팀에 7-5 역전 2017-11-25 16:11:19
조를 2홀 차로 꺾으면서 기세를 올렸다. 이어 KLPGA 이정은(21)-배선우(23) 조도 LPGA 투어의 이정은(29)-이미림(27) 조를 5홀 차로 완파했다. 이날 LPGA 투어의 유일한 승리는 세 번째 조였던 지은희(31)-김세영(24) 조가 따냈다. 지은희-김세영 조는 KLPGA 투어의 최혜진(18)-김자영(26) 조를 맞아 15, 17번 홀을...
박인비 매직샷에 KLPGA 영건들 '백기투항' 2017-11-24 18:12:23
나섰다. ‘돌아온 여왕’ 장하나(25·비씨카드)와 배선우(23·삼천리)가 lpga팀의 김세영(24·미래에셋)-김효주(22·롯데) 조에 5홀 차 압승을 거뒀다. lpga팀 허미정(28·대방건설)-이미향(24·kb금융그룹)과 klpga팀 김지현2(26·롯데)-김지영(21·올포유)이...
한미 태극낭자 맞대결 첫날부터 팽팽…LPGA 팀이 1점 앞서 2017-11-24 17:20:20
KLPGA 팀에서는 배선우(23)와 장하나(25) 조가 배선우의 전반 버디 행진에 힘입어 LPGA 김세영(24), 김효주(22)에게 5개 홀을 이겨 승리했다. LPGA 허미정(28)·이미향(24) 조와 KLPGA 김지현(26)·김지영(21) 조, 최나연(30)·신지은(25)과 고진영(22)·이다연(20), 지은희(31)·전인지(22)와 김자영(26)·이정은(21)이...
챔피언스트로피 골프 첫날, 박인비-최혜진 맞대결 성사 2017-11-22 18:13:59
대결을 벌인다. 4조는 김세영(24)-김효주(22)가 LPGA 대표로 나서고 KLPGA에서는 배선우(23)와 장하나(25)가 상대 조로 출전한다. 이 4조는 고려대 출신 김세영, 김효주와 연세대 출신 배선우, 장하나의 '필드 연고전'으로 열리게 됐다. 5조는 LPGA 최나연(30)-신지은(25), KLPGA 고진영(22)-이다연(20)이 맞붙...
박인비·유소연·이정은·최혜진 등 24일부터 국내서 맞대결 2017-11-21 09:23:01
KLPGA 팀에는 이정은(21), 김지현(26), 오지현(21), 고진영(22), 김지현(26), 배선우(23), 장하나(25), 김자영(26), 김민선(22), 김지영(21), 이승현(26), 이다연(20), 최혜진(18)이 속해 있다.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포볼(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방식) 6경기, 25일에는 포섬(두...
여자골프 '특급 신인' 최혜진, LF포인트 왕중왕전 우승 2017-11-19 20:04:13
1라운드 선두 배선우를 밀어냈다. 이벤트 대회지만, 최혜진은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우승 상금 5천만원을 따낸 그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할 때와는 다른 기분"이라면서 "내년을 위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괴물 막내' 최혜진, 무서운 뒷심…언니들 따돌리고 '최연소 왕중왕' 2017-11-19 18:29:12
2~3위(박지영·김지현)가 2언더파, 4~6위(김지현2·배선우·오지현)가 1언더파, 7~8위(박결·이소영)와 초청 선수(조윤지·최혜진)가 이븐파로 대회를 시작했다. 초청 선수로 나선 최혜진은 1위 이정은에게 3타 뒤진 상태에서 대회를 시작해야 했다. 1라운드에서 2오버파로 부진해 조윤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