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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물결 시작" 제주 벚꽃 개화…이달 말 만발할 듯 2018-03-22 13:28:35
22일 제주지역 벚꽃 개화 기준이 되는 기상청의 벚나무 표준 관측목에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3월 28일)보다 6일, 평년(3월 25일)보다 3일 이른 것이다. 기상청은 표준 관측목 한 가지에 꽃이 세 송이 이상 활짝 피었을 때 개화했다고 말한다. 벚꽃 만개는 개화일부터 일주일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피톤치드 보고냐, 꽃가루 알레르기 주범이냐…편백 효능 논란 2018-03-20 06:00:07
후박나무, 벚나무, 동백 등 평지에 자생하는 나무 위주로 숲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식물의 자연적인 변화를 인간이 앞장서서 바꾸면 문제가 생긴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산림청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편백을 주로 산에만 심기 때문에 도심에는 거의 분포하지 않는다"며 "봄철에 일시적인 문제는 있지만 연중 휴양...
"일본 애물단지 편백, 우린 식목일마다 수만그루 심는다" 2018-03-18 07:30:01
생태 특성이 있는데 편백은 우리나라가 자생지가 아니라 일본이 자생지"라며 "울산은 20년간 출입을 금지한 천연기념물 65호 '목도의 상록수림'에서 잘 자라고 있는 후박나무, 벚나무, 동백 등 평지에 자생하는 나무 위주로 숲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식물들의 자연적인 변화를 인간이 앞장서서 바꾸면...
창원 안민고개 산책로 '명품'으로 거듭난다 2018-03-17 09:00:03
누워서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시설도 설치한다. 안민고개 산책로는 장복산을 가로질러 창원시 진해구와 성산구를 연결하는 꼬불꼬불 고갯길을 따라 만들어졌다. 길이는 9㎞ 정도다. 산책로를 따라 아름드리 벚나무와 여러 종류의 나무가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사시사철 찾는 관광명소다. 창원시는 지난해에도 10억원을...
"함께 걸으면 사랑이…" 화개장터 벚꽃축제 내달 7일 개막 2018-03-16 14:01:50
예상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벚나무 아래를 걸으면 사랑이 이뤄진다고 해 '혼례길'이라고도 불리는 화개장터∼쌍계사 십리벚꽃 길은 하얀 꽃 구름과 각양각색 경관조명이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자태를 뽐낼 전망이다. shch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말 N 여행] 수도권: 경춘숲길·서울로 7017·양재대로 봄꽃 아지랑이 사르르 2018-03-16 11:00:03
멈춘 뒤 공원으로 변신한 경춘선 숲길에는 벚나무가 심어졌고, 서울 새 명소 서울로 7017에서는 산수유·목련·개나리·미선나무 등이 시민을 기다린다. 모바일 지도 앱 '스마트서울맵'을 이용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봄 꽃길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80선'은 서울시...
'멀리 갈 필요 없어요' 서울서 즐기는 봄 꽃길 2018-03-15 11:15:02
열차 운행을 멈춘 뒤 공원으로 변신한 경춘선 숲길에는 벚나무가 심어졌고, 서울의 새 명소 서울로 7017에는 산수유·목련·개나리·미선나무 등 다채로운 봄 꽃이 시민을 기다린다. 모바일 지도 앱 '스마트서울맵'을 이용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봄 꽃길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의 아름다운 ...
[얼마집]트리플역세권에 개발 호재… 노량진 '신동아리버파크' 2018-03-13 10:54:28
등이 마련돼 있다. 단지와 인접한 만양로3길에는 벚나무 가로숫길이 조성돼 있다. 매년 봄이면 가까운 데서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다.대중교통이 편리한 단지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까지 도보 6분 거리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까지는 6분 정도 걸린다.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까지 10분...
[연합이매진] '누구나 시인' 남도 삼백리길 2018-03-12 08:01:11
산벚나무, 쪽동백나무 등이 눈에 띈다. 숯가마터를 지나면 초록빛 이끼가 덮여있는 호랑이 턱걸이 바위를 만난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 호랑이가 이 바위에 턱을 괴고 있다가 착한 사람이 지나가면 그냥 보내주었지만 나쁜 사람이면 해코지를 했다고 한다. 산길은 점점 가팔라진다. 돌계단은 끝나는가 싶으면 휘어져 다시...
[연합이매진] 낙안민속자연휴양림 2018-03-12 08:01:11
눈과 마음을 맑게 한다. 숲속의 집은 벚나무·소나무·참나무 등 3동으로, 다락을 갖춘 6인실이다. 산림문화휴양관은 7인실 4동(금낭화·노루귀·은방울·물레방아)과 4인실 8동(장독대·조롱박·사랑방·반딧불·꽃신·옥잠·붓꽃·비비추)으로 구성돼 있다. 관리사무소 바로 옆 계곡에는 17개의 덱과 취사장, 화장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