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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한자리 모인 의료계 신년회…"의정갈등 방치 말고 대화하자" [뉴스 한줌] 2025-01-17 15:40:36
등 의료계뿐 아니라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여야 국회의원이 다수 참석했다. 김택우 의협 신임 회장은 "건강 기대와 소망으로 시작해야 마땅하지만 안타깝게도 작금의 의료 상황은 어둡기만 하다"며 "세계적 수준의 우리나라 의료가 추락하고...
"尹 숙청, 이재명 이제 만족하냐"…격앙된 국민의힘 2025-01-16 09:50:53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 의원 여러분 이제 만족하시나. 이재명 대표 흡족하시나. 공수처와 경찰 부끄럽지 않냐"며 "2025년 1월 15일은 대한민국 법치주의 붕괴의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고 했다. 권 위원장은 "여론이 사법을 압도하고 권력이 절차를 밟으면...
권성동 "이재명, 이제 속이 시원한지 묻고 싶다" 2025-01-15 11:59:52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과 오랜 인연 맺어왔고, 입당부터 선거까지 함께 했던 사람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착잡하다"고 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윤 대통령에 대해 집행한 체포영장이 '불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오늘 대통령께서 국가 기관 간 물리적 충돌과 불미스러운...
尹 2차 체포 시도…與 "범죄 행위" vs 野 "반드시 체포" 2025-01-15 10:32:22
예의주시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수처의 체포영장은) 불법적인 영장인 만큼 그걸 강제집행 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공수처가 수사 권한도 없으면서 영장을 청구해서 받았고 그것도 권한이 없는 법원에다 받았다"며 "그리고 수색할 수 없는 지역을...
권영세 "尹 체포영장 불법, 강제집행은 범죄" 2025-01-15 08:46:14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반발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대한 질문에 "불법적인 영장인 만큼 그것을 강제 집행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영장의 불법적인 집행이니까 당장 중단하는 게...
권성동, 尹 비상계엄 사과…"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한다" 2025-01-10 23:11:05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국민의힘 최고지도부에서 사과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고, 권 원내대표가 공개 석상에서 직접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사를 통해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으로 불안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여당의 비대위원장으로서...
권영세 "의원들 얼굴 다 상해"…조계종 스님 웃으며 한 대답은 2025-01-10 16:42:29
웃으면서도 안타까움을 전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저희 당 의원들이 얼굴이 다 상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우스님은 "지금 의원님들 얼굴이 상했다고 그러는데, 국민들이 조금 더 상해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국민을 위한 정치적 타협을 촉구했다. 진우스님은 "국민을 위해 한 번 제쳐놓아야 한다. 주고받는...
"경기 위험"…또 등장한 '빨간날 카드' 2025-01-08 18:02:32
오전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정부에 공식 요청했는데요. 지난달 계엄 사태 이후 얼어붙은 소비 심리에 불을 지피기 위한 카드로 풀이됩니다, 들어보시죠. [권영세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민족 대명절인 설을 3주 정도 앞둔 시점에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27일 임시 공휴일 지정을 정부에...
"살 오르고 좋아 보여"…한동훈, 사퇴 후 첫 '목격담' 2025-01-07 12:29:13
등에서 각종 목격담이 나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한 이후 서울 서초구 양재도서관에서 목격되거나, 지지자들과 '셀카'를 찍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한 전 대표의 행보에는 '목격담 정치'라는 평가가 따라붙기도 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출마설이 끊이지 않...
[단독] "尹의 한방" 김민수 대변인, 망언 논란에 자진 사퇴 2025-01-06 17:39:32
물러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영세 비대위의 '사실상의 경질'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김 대변인은 이날 중 대변인직에서 자진사퇴할 예정이다. 당 지도부의 사실상의 경질로, 정치 복원을 강조했던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당의 통합과 외연 확장 행보에 어긋나는 극단적 발언을 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