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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북동부 고리치아에서 건물 붕괴…3명 사망 2019-06-20 23:29:02
커플의 시신과 아래층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의 사체를 수습했다. 경찰은 사고 건물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는 인근 주민들의 진술에 따라 이번 사고가 누출된 가스의 폭발로 초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고리치아 부시장은 현장 주변의 가스관에 아무런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고 원인에 의문을 나타내고...
'골목식당' 백종원, 원주 미로 예술시장 칼제비 맛에 "마니아들 먹어봐야 할 것" 2019-06-20 01:22:20
때와 다름없는 날이었는데 1층에서 불이 났다. 아래층에서 떡집을 하던 아들이 급히 올라왔다. 손님들을 먼저 대피시키고 아들의 부축을 받으면서 빠져나왔다"며 당시 아찔했던 경험을 전했다.사장은 "가슴이 타 들어간다. 10원 한 장도 못 건지고 나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백종원은 해당...
현대百, 면세점 동거효과 톡톡…외국인 매출 37% 증가 2019-06-19 10:29:23
위층에 있는 면세점에서 쇼핑을 끝낸 외국인들이 아래층에 있는 백화점까지 찾는 ‘샤워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겁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1~5월 무역센터점의 외국인 고객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36.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외국인 고객 수는 29.1% 증가했습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건물에는...
남극해 얼음구멍 '빙호(氷湖)' 심해 CO₂방출로 될 수도 2019-06-11 00:00:02
순환을 일으키면 아래층의 더 짜고 따뜻한 물이 표면으로 올라오고, 이 물이 차가운 공기로 냉각되고 밀도가 높아지면 다시 아래로 내려가 1도 정도의 물로 대체되는 과정이 이어지면서 얼음이 얼지 않게 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마우드 라이즈'라는 해산(海山) 위로는 소용돌이가...
생존자들이 밝힌 참사순간…"두차례 추돌후 순식간 전복·침몰"(종합) 2019-05-30 20:56:03
"아래층 선실에 있던 일행은 못 나왔을 것"…"폭우 속 강행했어야 했나 한탄" "'가해 유람선' 구호조처도 없이 계속 항해" (부다페스트=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어둠 속에서 물에 빠진 사람들이 허우적거리며 살려달라고 외치는데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어요." 30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9시 기자가 헝가리...
생존자들이 전하는 참사순간…"두차례추돌후 순식간 전복·침몰" 2019-05-30 20:01:33
"아래층 선실에 있던 일행은 못 나왔을 것"…"폭우 속 강행했어야 했나 한탄" "'가해 유람선' 구호조처도 없이 계속 항해" (부다페스트=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어둠 속에서 물에 빠진 사람들이 허우적거리며 살려달라고 외치는데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어요." 30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9시 기자가 헝가리...
크루즈선이 뒤에서 쾅…순식간에 일어난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종합2보) 2019-05-30 17:05:01
있었으나, 아래층에 있던 탑승객 중 상당수는 침몰하는 유람선 밖으로 나오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 교민은 전했다. 외신과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날 날씨도 좋지 않았지만, 이달 들어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 쪽은 많은 비가 내린 탓에 다뉴브강 수위도 상당히 높았다. [https://youtu.be/JCRKkvCCZQA] 헝가리...
크루즈선이 뒤에서 쾅…순식간에 일어난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종합) 2019-05-30 14:38:38
있었으나, 아래층에 있던 탑승객 중 상당수는 침몰하는 유람선 밖으로 나오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 교민은 전했다. 외신과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날 날씨도 좋지 않았지만, 이달 들어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 쪽은 많은 비가 내린 탓에 다뉴브강 수위도 상당히 높았다. [https://youtu.be/JCRKkvCCZQA] 헝가리...
헝가리 다뉴브강 침몰선은 길이 27m 최대탑승 60명의 소형선 2019-05-30 10:18:32
유람선처럼 아래층에는 비바람이나 햇볕을 피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탁 6~7개와 그에 딸린 의자가 놓여 있고, 위로는 옥외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https://youtu.be/KilSEm8l82Y] 회사 측은 2003년 운항을 시작한 허블레아니가 사고 당시 기술적인 문제를 가졌다는 정보는 갖고 있지 못하다며 정기적으로 유지·보수를...
사무실 털다 흘린 땀방울 때문에 덜미 잡힌 30대 절도범 2019-05-27 08:20:20
기자 = 오피스텔 아래층의 출입 장면을 훔쳐보며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야간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남성이 범행과정에서 흘린 땀방울에 덜미가 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침입 절도 혐의로 A(38)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3일 오전 1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오피스텔에 미리 알고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