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태경 "보수 재건 3원칙에 황교안이 공개적으로 동의해야 통합 가능" 2020-01-09 16:48:34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시민단체 연석회의에서 합의된 내용을 요약하면 6가지 통합원칙과 혁신통합추진위원장(혁신통추위) 인선 등"이라며 "이 6가지 원칙은 새보수당의 보수 재건 3원칙을 충실히 반영한 것으로 동의하고 환영한다. 이대로 통합 신당이 만들어지면 그 당은 더 큰 새보수당이다. 창당정신이...
[속보] 한국당·새보수당 참여 통합추진위 구성키로…위원장에 박형준 2020-01-09 11:19:14
대통합을 위한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안형환 국민통합연대 사무총장은 브리핑에서 "이러한 결정에 한국당과 새보수당이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다. 연석회의는 대통합의 원칙으로 '혁신과 통합'을 우선 하기로 했다....
황교안 "초당적 통합기구 구성"…하태경 "보수재건 조건 선행돼야" 2020-01-06 17:27:47
당분간 독자 노선을 걸으면서 기존 정당과의 차별점을 부각시키는 데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오 전 새누리당 의원 등이 주도하는 국민통합연대는 통합 논의를 위한 원탁회의 구성을 제안했다. 7일 국민통합회의 주도로 열리는 ‘보수대통합을 위한 대표자 연석회의’엔 한국당에서 정미경 최고위원이,...
'무기력한 보수' 비판 쇄도…다시 불붙는 '보수 대통합' 2019-12-31 16:14:50
논의하기 위한 보수진영 정당과 단체의 대표자 연석회의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연석회의에서 통합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역할 등을 논의하자는 주장이다. 오는 5일까지 각 정당이 답을 줄 것을 요구했다. 제안 대상으로는 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 우리공화당 등을 적시했다. 고은이...
[국회 오늘은] 4+1, 선거법 합의안 도출 시도…한국당은 규탄대회 2019-12-18 11:44:53
본회의는 이르면 23일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홍익표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본회의 처리가)이번 주는 넘길 가능성이 높지 않나 보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이번 주 안에 타결은 쉽지 않을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국회에서 패스트트랙 법안을 저지하기 위한...
황교안 "정세균 지명은 의회주의 훼손…헌정사에 오점" 2019-12-18 10:10:40
전날 국회의장을 지낸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한 데 대해 "의회주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입법부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입법부를 행정부의 시녀로 전락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정세균 지명은 의회주의 훼손"…황교안의 작심저격 2019-12-18 10:07:51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입법부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입법부를 행정부의 시녀로 전락시키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국가 서열 2위 국회의장을 지낸 정 의원을 국가서열 4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그는 "입법부는 국민을 직접 대표하는 국민주권의 전당"이라며...
[분석+] 미중 합의에 한숨 돌린 車·배터리…관세전쟁 막내리나 2019-12-13 10:00:45
않은 상황이다. 지난달 중국승용차정보연석회의(CPCA)의 자료에 따르면 폭스바겐, 벤츠를 앞세운 독일과 도요타 중심의 일본 브랜드가 1~5위권을 형성하며 강세를 보인 반면 미국 업체는 10위권 이내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중국의 미국산 자동차 관세부과는 직접적인 타격보다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中 자동차 판매, 경기 둔화로 2년 연속 감소할 듯 2019-12-11 11:49:58
판매가 2년 연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승용차연석회의(CPCA) 집계에 따르면 1∼11월 자동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줄어든 1천927만대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11일 보도했다. 지난해 중국의 자동차 판매는 1992년 이후 처음으로 줄었으며 올해까지 2년 연속 역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로에 선 '타다 금지법' 연내 통과…타다-국토부 '평행선' 2019-12-10 14:51:02
본회의에서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며 "만일 '타다' 측의 억지주장으로 법률안 통과가 무산될 경우 우리 택시가족은 지난 3월의 '사회적 대타협'을 무효화하고 100만 택시가족의 총궐기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여객사업법 개정안을 놓고 양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