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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세계선수권 예선 8승 4패…미국과 준결승행 격돌 2018-03-24 11:46:18
한판 대결을 펼친다.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대회 예선 1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스코틀랜드에 5-6으로 졌다. 김영미, 김초희, 김선영, 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던진 한국은 8엔드까지 3-5로 밀렸다. 한국은 뒷심을 발휘해 9엔드에서 1점을 만회하고 10엔드에서 1점을 스틸해...
'안경선배' 김은정 "피곤했지만 두 번 경기하니 회복" 2018-03-21 12:54:36
이어가고 있다. 여자컬링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6차전에서 중국을 12-3으로 완파했다. 5승 1패를 올린 대표팀은 13개 출전팀 중 단독 3위를 달렸다. 무패 행진 중인 스웨덴(7승)과 캐나다(6승)를 뒤쫓고 있다. 김은정 스킵은 세계컬링연맹(WCF)...
여자컬링, 세계선수권 쾌조의 출발…첫판서 독일 제압 2018-03-18 10:09:14
캐나다 온타리오 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1차전에서 독일을 8-3으로 제압했다. 4엔드까지는 2-2로 팽팽했으나 대표팀은 5엔드에서 김은정의 마지막 드로 샷으로 4점을 대량 획득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독일은 7엔드 후에 패배를 인정했다. 이 대회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한국...
캐나다-미국 이번엔 '신문 종이 분쟁'…미 상무부 28% 관세 결정 2018-03-15 11:09:56
주 캐이털리스트 제지사를 비롯해 온타리오 및 퀘벡 주의 캐나다 제지업체 20여 곳이 타격을 입게 됐다. 또 미국의 신문업계도 수입 용지의 가격 상승으로 인쇄 매체로서의 경영난이 가중돼 발행 부수나 인쇄 분량을 줄여야 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글로브지는 전했다. 미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은 지난해 캐나다 항공기...
NBA 토론토, 휴스턴에 108-105 승리…18연승 저지 2018-03-10 17:04:26
로키츠의 18연승 도전에 재를 뿌렸다. 토론토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의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휴스턴과 2017-2018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08-10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48승 17패)는 7연승 행진으로 동부 콘퍼런스 2위 보스턴 셀틱(46승 20패)과 승차를 2.5경기로 늘렸다. 토론토의 ...
캐나다 연방 경찰청장에 역대 첫 여성…트뤼도 총리 지명 2018-03-10 11:33:12
간 앨버타, 새스캐처원, 온타리오, 퀘벡 주 등 각 지역을 두루 거쳤고 유고슬라비아와 아이티에서 유엔 경찰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연방 경찰청장직에 여성이 재직한 경우로는 지난 2006년 베벌리 부손 청장 대행이 있으나 그는 1년 간 임시 직책을 수행하는 데 그쳤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미국 인디애나주, 안구 문신 불법화…오클라호마주 이어 2번째 2018-03-02 14:35:20
외 캐나다 온타리오 주가 작년 12월 통과된 '환자 보호법'에 안구 문신 금지 내용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애나 주 법안이 주지사 서명을 얻어 발효되면 문신업자들은 개인의 눈 흰자위에 잉크를 주입하는 시술을 할 수 없으며, 위반 시 최대 1만 달러(약 1천100만 원)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단 자격증을...
'서서 일하기' 득실 잘 따져야…집중력 하락,다리부종 위험 커져 2018-02-28 06:00:08
과학적 증거는 많다. 그러나 캐나다 온타리오대학팀은 12년동안 7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장시간 앉아 일하는 직업군의 건강 위험도가 커지긴 하지만,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군이 심혈관질환 등 질병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나 비만자보다 높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하기도 했다. 영국 노팅엄대학 생리학자인 앨런 테일러...
오승환, 최동원 이후 37년 만에 한국 선수로 토론토와 '사인' 2018-02-27 10:56:24
가운데 유일한 캐나다 연고 구단이다. 1977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를 연고로 창단한 토론토는 통산 월드시리즈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 창단 후 5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던 토론토는 1985년 처음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에 올라 포스트시즌을 경험한다. 1989년부터 1993년까지 5년은 토론토 구단 역사상 ...
상사맨 CEO '전성시대'… 종합상사 부활 이끌다 2018-02-22 17:56:05
‘캐나다 온타리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10개 지역의 풍력·태양광 발전 단지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10년 5조원을 들여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온타리오 주민 35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 12조5549억원, 영업이익 1497억원을 거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