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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K골프 16승' 가로막을까 2017-10-26 18:33:32
인디위민인테크챔피언십에서도 7언더파를 쳤지만 파72홀에서 친 65타였다.리디아 고는 지난해 4승을 올렸지만 7월 마라톤클래식 우승 이후 승수를 쌓지 못했다. 세계랭킹 1위도 내줬다. 하지만 요즘 들어 부쩍 자신감이 높아졌다.리디아 고는 “지난주부터 퍼팅이 좋아지면서 자신감이 붙었다”며 “리듬을...
외교부-KIEP, 제1차 한미 민관합동 경제포럼 23일 개최 2017-10-17 13:38:52
호리에 위민스스타트업랩 대표, 클레어 디비 페이스북 아태지부 경제성장이니셔티브 총괄, 폴 휴즈 GE 글로벌디지털정책 대표이사, 마크 테토 TCK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상무 등이 참석해 주제별 토론·발표를 진행한다. 조현 외교부 제2차관이 개회사를, 조셉 윤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가 축사를 한다. 외교부는...
아이슬란드 첫 LPGA투어 골퍼 "여름엔 24시간 라운딩 가능하죠" 2017-10-13 06:22:01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는 올 시즌 가장 높은 성적인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크리스틴스도티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루키 박민지, 미국의 머리나 알렉스와 한 조에서 경기해 1라운드를 2오버파 공동 59위로 마쳤다. 바람 탓에 고전했다는 그는 함께 경기한 선수들이 "나보다 훨씬 손쉽게 플레이를 했다"며...
리디아 고 "클럽·스윙·캐디까지 다 바꿔…샷 감, 전성기의 80% 회복했죠" 2017-10-12 18:27:52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선 3위에 올랐다.12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에서 개막한 lpga투어 keb하나은행챔피언십도 상승세를 이어갈 호기다. 그는 “올해 우승이 없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제인 순 씨트립 CEO, 포춘지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경제인’ 선정 2017-10-11 14:27:44
유엔위민(un women) 및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의 협업으로 발표된 ‘여성 권한 구현 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에 기인해 임산부와 자녀를 둔 남녀직원의 편의 시설 및 출산ÿ육아 관련 다양한 제도와 상세 내용을 담고 있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LPGA투어 '빅3' 성현·소연·렉시, 인천서 대결 2017-10-09 06:16:44
그만큼 코스에 자신이 있다. 톰프슨은 한 달 전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우승한 지 넉 달이 지난 유소연이나 8월 캐다나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박성현에 비해 우승의 기억이 더 생생한 편이다. 우승 후보가 박성현, 유소연, 톰프슨 등 '빅3'만 있는 건 아니다. 한국땅에서 열리는 만큼 기후,...
부활 노리는 리디아 고 "내게 필요한 것은 인내심" 2017-09-27 09:54:54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2위, 에비앙 챔피언십 3위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은 전환점을 만들 절호의 기회다. 사실 리디아 고는 올 시즌 초 대대적인 전환점을 만들었다. 스윙, 클럽, 캐디, 코치를 모두 바꾼 것이다. 하지만 이 변화 이후 슬럼프라는 당혹스러운 결과가 찾아왔다. 그럼에도 리디아 고는...
[게시판] 형지, 저소득 여성 가장에 교육비 후원 2017-09-25 09:58:22
저소득 여성 가장을 후원하는 '제9회 윙스 오브 위민(Wings Of Women)'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형지는 부산·경남 지역에 사는 9가정에 900만원 가량의 교육비 기금을 전달하고 아트몰링 상품권과 도서를 선물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재완 칼럼] 우파의 위기는 혁신의 기회이기도 하다 2017-09-24 17:36:05
대응에 치중하는 ‘여민(與民)’과 책임을 부각하는 ‘위민(爲民)’이 조화를 이룬 세종(世宗)의 ‘여의(與議)’정치를 본받아야 한다. 지역·세대·소득계층의 저변을 넓혀야 한다.실용 노선도 긴요하다. 연공서열, 전일제 근로 등 낡은 규범과 제도를 갱신해야 한다. 생활정치...
리디아 고 부활 알린 '15번 홀 칩인 이글'…"올해의 샷" 2017-09-18 11:29:39
위민 인 테크(IWIT) 챔피언십에서의 준우승이 그 신호탄이었고, 이번 에비앙 챔피언십에서의 공동 3위가 쐐기포였다.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482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리디아 고는 끝까지 선두 다툼을 벌였다. 15번 홀(파5)에서의 이글이 결정적이었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