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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연세대 석좌교수 지내…홀름스트룀, 핀란드인 최초 수상 2016-10-10 22:13:39
2008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수상자 발표 직후 트위터에 “이들은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소식을 듣고 처음으로 든 생각은 ‘그들이 아직도 (노벨상을) 안 받았나?’였다”는 글을 남기며 이들의 수상을 축하했다.심성미/김주완 기자 smshim@hankyung.com
[생-글] 세계 총부채 17경 원, 재조명 되는 `제네바 리포트` 2016-10-07 07:06:13
부채축소를 위해 재정지출 긴축을 주장, 크루그먼 독트린은 재정지출을 늘려 경기부양을 우선하는 주장이다. 오바마 정부는 크루그먼 독트린을 선택해 부채위기를 넘겼기 때문에 IMF도 재정정책을 통한 경기부양과 부채축소에 대한 인센티브 시스템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Q > 韓경제, 0-1%대 추락 `저성장 고착화`...
[자유주의 경제학자 총회] "포퓰리즘에 대응할 시민 경제교육 필요하다" 2016-09-20 18:25:12
(크루그먼이) 왜 더 이상 지지하지 않는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크루그먼 교수는 그 후 트럼프 지지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퍼거슨 교수는 “이런 때일수록 자유시장 경제의 가치를 연구하고 설파하는 시민단체와 교육기관 등에 대한 투자가 시급하다”며 “기업들이 대학 등에 기부하는 것보다...
[쪼개야 산다(하)] 나 혼자 산다(live), 쪼개어 산다(buy) 2016-09-17 08:32:00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저서 《불황의 경제학》에서 “본질적으로 경제에서 수요 측면의 실패(가용 생산력에 비해 민간소비가 충분하지 못한 상태)가 당면 제약이 됐다”면서 공급 중시 경제학을 손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기 불황 국면에선 강력한 소비 지원책이 필요하다고도 했다.자발적으로 소비...
[생-글] 옐런 의장으로 확대된 `버냉키와 서머스 간 블로그 전쟁` 2016-09-09 07:00:39
> 버냉키 · 서머스, 크루그먼과 함께 3대 위대한 경제학자 학자적인 측면에서 버냉키는 프리스턴대 교수, 서머스는 하버드대 교수이다. 경제정책에도 참여했었는데 버냉키는 Fed의 직전 의장이었고 서머스는 클린턴 재무부 장관이었다. 두 학자는 금융위기 해법과 출구전략을 두고 8년 전부터 정면충돌을 하고 있다. Q >...
[대한민국 국가 브레인이 없다] 미국 "파산기업 혈세 투입 안돼" 소신발언…한국은 왜 없나 2016-08-25 18:45:04
‘신케인지언(케인스학파)’을 자처하는 폴 크루그먼 미 프린스턴대 교수가 논쟁을 걸었다. “재정지출 확대로는 경기를 부양할 수 없다”고 주장한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 등에 맞서 부양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2010년 이후엔 재정긴축이 필요하다는 케네스 로고프 하 層若?교수와 그 반대편...
[사설] 마이너스 금리의 역설…이렇게 무력한 경제학이었나 2016-08-10 18:43:05
폴 크루그먼, 벤 버냉키 같은 1급 경제학자들조차 돈을 더 풀어야 경제가 산다고 목청을 돋운다. 이쯤 되면 경제학은 주술에 가깝다. 금리에는 사회적 기대수익률도 포함돼 있다. 초저금리가 장기화하면 경제주체들의 미래 기대가 사라져 집단 무력증에 빠질 위험도 커진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 보여준...
[생-글] 7월 日은행 회의, `크루그먼-버냉키식 부양책` 나오나? 2016-07-28 07:07:33
`크루그먼-버냉키식 부양책` 나오나? Q > 美 7월 FOMC, 기준금리 0.25~0.50% 동결 전일 발표된 7월 FOMC 성명서에서는 소비 및 고용의 증가세가 강력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달러인덱스와 美국채수익률 등은 하락했다. 경기측면에서 단기 리스크는 완화되었고 회복세는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였으며, 물가는 여전히...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아베노믹스…'크루그먼·버냉키 훈수'로 부활할까 2016-07-17 19:09:53
크루그먼의 훈수를 받아들인 데에는 금융위기 직후 재정적자 축소 안을 놓고 미국 학계에서 벌어진 ‘로코프 독트린’과 ‘크루그먼 독트린’ 간 논쟁을 되짚어봐야 한다. 로코프 독트린이란 재정지출로 정부 적자가 확대되면 신뢰 위기에 봉착하고, 경기도 ‘구축 효과’가 발생해 의도한...
[생-글] 아베노믹스 운명, `크루그먼과 버냉키` 손에 달렸나 2016-07-14 07:10:31
크루그먼과 버냉키` 손에 달렸나Q > 아베노믹스, `12년 13월부터 3단계 추진 - 1단계, 발권력 동원해 엔저 유도 - 2단계, 미국식 양적완화 추진 - 3단계, 마이너스 금리제도 도입 Q > 日 마이너스 금리제에 대한 회의록 확산 아베노믹스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엔/달러 환율은 110엔 밑으로 하락했으며, 최근 영국의 브렉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