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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가서 연락 두절" 강릉항 실종 40대 부사관, 이틀 만에 시신 발견 2023-10-02 20:07:17
강릉항에서 실종된 40대 공군 부사관이 수색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동해해양경찰서와 강릉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3분께 강원 강릉시 한 항구 인근 테트라포드에서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앞서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남성으로 해경과 소방 당국 등은 가족을 통해 신원을...
[부고] 최영복 씨 별세 外 2023-08-13 18:34:58
이노바라우든병원 발인 16일 02-789-8085 ▶유용태 前 강릉경찰서장(예맥고미술회 고문) 별세,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유황근 그룹마카 대표 부친상, 정재인 개인사업 장인상=12일 춘천시 호반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8시 033-252-0046 ▶이성환 前 경기도의원 별세, 김광훈 국립중앙의료원 영상의학과 근무 장인상=12일...
"상어 조심하세요" 강릉항 인근 공격성 강한 청새리상어 발견 2023-08-01 15:59:15
강릉항 인근서 공격성이 강하다고 알려진 청새리상어가 발견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26분께 강릉시 강릉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낚시 중 상어가 낚싯줄을 끊고 갔다는 신고를 받고 해상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강릉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인근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구해야겠다 생각 뿐"…바다에 빠진 차로 몸 던진 시민들 2023-07-12 17:24:27
타고 있던 운전자의 생명을 구했다. 12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6분께 강원 강릉 심곡항에 낚시하러 찾은 심용택 씨(42)는 주변에서 나는 굉음을 들은 뒤 바다에 빠진 차량 1대를 발견했다. 이어 심 씨는 물에 잠기고 있는 차 안에서 창문을 두드리고 있는 50대 운전자 A씨를 목격했다. 심 씨는 곧바로...
곧 휴가철인데…동해안에 잇따라 상어 출현 2023-06-23 14:37:38
백상아리를 포함, 상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다. 23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속초항 약 5.1km(약 2.8 해리)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민이 죽은 상어 한 마리를 발견해 신고했다. 이어 오전 7시30분께는 장사항 약 2.7km(약 1.5 해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민이 또 다른 죽은 상어...
여장한 50대 남성, 강릉 해변 공중 여자화장실 들어가다 적발 2023-06-22 17:31:18
드나들던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22일 강원 강릉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정오쯤 강릉시 한 해수욕장 여자 공중화장실에 여장을 하고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여장 남자가 화장실에 있다'는 신고를...
2년 전 강릉서 실종된 50대 시신, 日 섬에서 발견 2023-06-20 13:05:04
2년 전 강원 강릉 바다에서 실종된 50대 여성이 일본의 한 섬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20일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2021년 7월 4일 강릉시 남항진 솔바람다리에서 실종됐던 A씨가 지난 5월 420㎞ 떨어진 일본 오키노시마 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일본 경찰은 시신의 DNA 대조를 요청해왔고, 확인 결과 A씨로...
2년 전 강릉서 실종된 50대 여성…420km 떨어진 日서 발견 2023-06-20 11:49:46
강원 강릉 바다에서 실종된 50대 여성의 시신이 최근 일본의 한 섬에서 발견됐다. 현재 이 여성은 고국으로 돌아와 무사히 장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2021년 7월 4일 강릉 남항진 솔바람다리에서 실종된 A 씨가 지난달 실종 장소에서 420km 떨어진 일본 시마네현의 오키노시마섬에서...
노래방 여직원 차에 감금, 3시간 끌고 다닌 50대 男…이유는? 2023-05-17 23:23:39
강릉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A씨(54)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20분께 강릉시 연곡면 한 길거리에서 40대 여성 B씨를 차량에 강제로 태워 주문진 일대를 3시간 동안 끌고 다닌 혐의를 받는다. "납치당했다"는 B씨의 문자메시지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해...
분신 사망한 건설노조원, 노조·야당 앞으로 추가 유서 남겼다 2023-05-03 05:17:12
오는 3일 오전 10시께 강릉경찰서에서 모두 참석한 상태에서 개봉한다. 봉투에는 수신인과 함께 '공개해도 된다'는 의견이 남겨져 있었으나 각 당은 유가족에 양해를 구한 뒤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양씨는 이날 오후 1시 9분께 서울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 숨졌다. 양씨는 구속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