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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방세환 시장 주재 '민생 안정 긴급대책회의' 개최 2024-12-16 16:26:56
또 연말연시 공무원 사건·사고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및 특별감찰 등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히 하고 상급 기관과의 유기적인 업무 연락 체계 구축과 비상 연락망 정비 등 비상 대비 보고 체계 확립을 통해 긴급상황 대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시민 혼란과...
포스코 '잇단 화재' 근무기강 해이 지적한 장인화…"임원 주 5일 출근해라" 2024-11-26 12:18:55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연말이 다가오면서 근무 기강이 느슨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져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혹시 목표 생산량, 영업이익, 정비비 절감 등의 단기적 성과에 연연한 것이 이번 화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현장의...
월급 올리고 폰 줬더니…코인·도박에 빠진 장병들 2024-11-19 17:49:37
도박으로 인한 군내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급증하는 병영 내 도박 1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병사가 사이버 도박으로 군사경찰에 형사 입건된 사건은 440건에 달했다. 전년 299건 대비 약 50% 늘었다. 올해...
산업부 소관 41개 공기업, 정원감축 '양호'·자산효율화 '미비' 2024-11-06 11:00:00
출자회사 관리부실, 태양광 겸직, 각종 기강 해이 사건 등에 대한 기관별 개선·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회의를 주재한 이용필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은 "기관별로 미진한 사항은 최대한 연내 이행을 완료하고 국감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해 재발을 방지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게 경영쇄신과 공직기...
"58일 병가 내고 해외여행"…징계는 고작 2024-10-23 22:43:45
공직 기강 해이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은 23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국감에서 "전국 시도 경찰청 공직기강 특별점검 결과 제주 경찰관 4명이 병가를 내고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며 "58일 병가를 내고 한 달 동안 프랑스를 갔다 오거나 29일 병가를 내고 열흘간 유럽 여행 갔다 온...
[다산칼럼] 국가가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리면 2024-10-22 17:52:29
기강이 해이해질 때 모든 곳에서 기회주의가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고 지적한다. 국가는 공동체의 단일한 원천이다. 국민이 통제하지 않으면 국회를 포함해 그 어떤 정부도 계속 좋은 일을 할 수 없다. 변화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에드먼드 버크는 “악인들이 연합할 때 선한 사람들도 제휴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선한...
금고서 8400만원 훔쳐 불법도박…간 큰 강원랜드 직원 2024-10-17 08:00:26
공직기강 해이의 심각성을 드러낸다는 지적이다. 지난 3년간 징계를 받은 임직원 중 4급 이상 고위직이 87.4%(50명)를 차지했다. 오 의원은 "끊임없는 발생하는 고위직 비위로 강원랜드는 공정과 신뢰를 잃고 있다"며 "고위직 임직원의 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벌해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했다....
'신의 직장'이라더니…무단 결근에도 8000만원 '따박따박' 2024-10-04 16:50:33
근무지 인근에 오피스텔을 얻고서 공사 현장에서 경비업무를 수행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고 전해진다. 김 의원은 "1년씩이나 출근을 안 해도 월급을 주는 일이 민간 회사에서도 생기면 문제가 될 것이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의 근무 기강 해이에 보다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야 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장지민...
기강, 감독 체계 무너진 LH, 1년 무단결근해도 8000만원 지급 2024-10-04 09:16:25
오피스텔을 얻고서 공사 현장에서 경비업무를 수행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고 한다. 김 의원은 “1년씩이나 출근을 안 해도 월급을 주는 일이 민간 회사에서도 생기면 문제가 될 것”이라며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의 근무 기강 해이에 보다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주운전자에 성과급 5500만원 퍼줬다…공기업 '충격 실상' 2024-10-02 07:19:21
지급하는 사실 자체가 공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확대할 수 있다는 게 정 의원의 지적이다. SR 관계자는 "권익위의 권고사항 미이행에 대한 감사원의 지적이 꾸준히 있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노조 측과의 합의 지연 및 회사 내부규정 반영 지연으로 인해 권익위 권고사항 이행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