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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法' 여성계도, 의료계도 패싱 2020-10-08 17:34:22
‘패싱’했다는 지적도 있다.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은 “지난해 정부와 간담회를 두 번 했지만 올해는 전무했다”고 말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관련 단체가 많은데 어디는 만나고, 어디는 안 만날 수가 없었다”며 “언론보도 등을 참고해 의견 수렴을 충분히 했다”고 해명했다. 보건복지부·법무부 관계자...
의료계 "제한 없는 낙태 허용시기 임신 10주 미만으로" 2020-10-08 17:18:38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모체태아의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낙태법특별위원회를 공동으로 구성해 이런 입장을 정했으며, 입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달라고 8일 정부에 촉구했다. 학회와 의사회는 "여성의 안전과 무분별한 낙태 예방을 위해 사유의 제한 없는...
산부인과 의사들 "10주 미만 낙태만 조건없이 허용해야" 2020-10-08 14:27:26
낙태법 개정에 개정에 대한 산부인과의 입장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이후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모체태아의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낙태법특별위원회’를 공동으로 구성하여 산부인과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정하였다. 정부와 입법부는 그동안 법과 괴리되어온...
'14주 낙태' 허용법 파장…"이게 맞다" vs "살인 정당화" 2020-10-07 14:55:45
있다. 그동안 의료계에서는 낙태 찬반에 대한 가치판단과는 별개로 의학적 판단에 비춰봤을 때 낙태 행위 자체를 처벌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를 내왔다. 때문에 산모가 오히려 면허가 없는 사람에게 불법 수술을 받을 위험이 가중된다는 게 이들 주장의 골자다. 기존 형법 270조는 의사가 임신한 여성의 동의를...
'임신 24주 이후 낙태 처벌' 입법예고…의료계 "예외조항 필요" 2020-10-07 11:44:56
찬반에 대한 가치판단과는 별개로 의학적 판단에 따른 낙태 행위를 처벌하는 데 대해 비판적이었다. 기존 형법 270조는 의사가 임신한 여성의 동의를 받아 낙태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으로 처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동석 회장은 "낙태를 금지하면 면허가 없는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위험한...
임신 14주 낙태 허용…산부인과 의사들은 '10주' 권고했다 2020-10-07 10:39:03
예고되는 데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최안나 대한산부인과학회 낙태법특별위원회 간사는 "복지부에 전달한 10주 논의안이 법무부에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 같다"며 "관련 안을 전달한 이후 낙태죄 관련 내용에 대한 복지부 측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7일 개정안의 구...
WHO "코로나19, 절대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 2020-05-14 08:47:07
전제 조건으로 "코로나19에 대한 통제, 매우 강력한 공중보건 감시, 재발하는 사례에 대처하기 위한 더 강력한 보건 시스템에 도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를 통제하기까지 "갈 길이 멀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 마이클 라이언> 이날 브리핑에 동석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WHO "코로나19, HIV처럼 안 없어질수도"…장기전 경고(종합) 2020-05-14 08:40:20
"코로나19에 대한 통제, 매우 강력한 공중보건 감시, 재발하는 사례에 대처하기 위한 더 강력한 보건 시스템에 도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를 통제하기까지 "갈 길이 멀다"고 강조했다. 이날 브리핑에 동석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전날 국경없는의사회(MSF)가 운영하는...
WHO "코로나19 재발 감지 능력없이 봉쇄 완화하면 악순환" 2020-05-14 02:21:55
조건으로 "코로나19에 대한 통제, 매우 강력한 공중보건 감시, 재발하는 사례에 대처하기 위한 더 강력한 보건 시스템에 도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를 통제하기까지 "갈 길이 멀다"고 강조했다. 브리핑에 동석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전날 국경없는의사회(MSF)가 운영하는...
'뜨거운 밤 보내려다 인생 뜨거워졌다?' 크리스마스, 방 예약보다 중요한 '커플 피임법' 2019-12-20 15:14:00
너무 불안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따르면 잘못된 사용 방법과 콘돔 자체 불량으로 인한 피임 실패율이 10%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콘돔의 올바른 사용법을 게시했다. 콘돔의 착용 시점은 ‘성행위 처음부터’다. 간혹 사정 직전 혹은 관계 중에 착용하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