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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크로아티아 GK 수바시치, 또다시 선방쇼 2018-07-08 07:01:35
데스의 실축을 끌어냈다. 사실 이 날 수바시치의 심신은 정상이 아니었다. 그는 덴마크와 16강전에서 10년 전에 숨진 친구 흐르비제 세스티크(1983∼2008)의 사진이 인쇄된 셔츠를 유니폼 안에 입고 출전했는데, 경기 후 해당 셔츠를 노출했다는 이유로 FIFA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았다. 유니폼이나 장비에 개인적인 메시지를...
WSJ "北, 과거 英에 동물 뼈 보내…미군 유해송환에 교훈" 2018-06-22 23:42:02
외곽에서 격추된 영국군 전투기 조종사 데스몬드 힌튼의 유해를 영국에 송환했지만 영국 전문가들은 유해 감식 결과 죽은 동물 뼈로 결론지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당시 북한 외교관들도 영국 측의 결론에 당황했으며 유해송환을 책임진 북한군 인사들로부터 "유감"이라는 답변만 들었다. 당시 이들 북한 외교관에는 태 전...
'한 팀에서 뛸뻔했던' 오승환과 추신수, 7∼9일 적으로 만난다 2018-04-06 09:53:08
데스몬드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내줬고, 이어진 2사 2, 3루에서 노마 마자라 타석에서 폭투를 범해 실점했다. 이때 추신수가 홈을 밟았다. 이날 오승환은 이날 1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2016년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로 활약한 오승환에게, 추신수와의 대결은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하수도로 떠내려간 미 13살 소년, 12시간만에 극적 구조 2018-04-03 11:30:39
에르난데스는 오후 4시 30분께 하수관 입구를 덮고 있는 나무판자로 장난을 치다가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한 곳은 8m 깊이의 하수도관이었다. 시간당 24㎞의 속도로 물이 흐르고 유독가스 위험까지 있는 환경이었다. 함께 놀던 아이가 즉각 어른에게 알려 911에 신고한 후 수색이 시작됐다. 소방당국은 부유장비 장착...
류현진, 5이닝 1실점 6K 호투…시범경기 2승째(종합) 2018-03-23 13:42:46
4회에도 칼훈과 시몬스를 땅볼로 잡아내며 순항했다. 그러나 발부에나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발부에나는 무릎이 땅에 닿을 정도로 자세가 무너지면서도 강한 스윙을 하며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류현진의 이번 시범경기 두 번째 피홈런이다. 실수는 반복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말도나도를 몸쪽...
'직구·커브 조화' 류현진, 시범경기 5이닝 1실점 6K 호투 2018-03-23 12:45:30
4회에도 칼훈과 시몬스를 땅볼로 잡아내며 순항했다. 그러나 발부에나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발부에나는 무릎이 땅에 닿을 정도로 자세가 무너지면서도 강한 스윙을 하며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류현진의 이번 시범경기 두 번째 피홈런이다. 실수는 반복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말도나도를 몸쪽...
[여행의 향기] 유럽·아프리카 만나는… 지중해의 심장, 시칠리아 2018-01-28 14:51:23
지정됐다. 천재과학자인 아르키메데스의 고향이기도 하다.시칠리아를 걷는 걸음걸음이 소중한 이유는 눈을 사로잡는 어떤 경관보다 삶 그 자체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칠리아인들은 긴 세월 끊임없이 외부 침략에 시달리며 흥망성쇠를 극복하고 여유와 지혜를 삶에 녹였다. 가족, 친구를 중시하는 인간적인...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8' 작품 공개 2018-01-23 11:09:56
영화제 사무처는 이날 전주시네마프로젝트에 선보일 작품으로 '파도치는 땅'(임태규 감독), '겨울밤'(장우진 감독), '굿 비즈니스'(이학준 감독), '태양이 항상 바다로 지는 것은 아니다'(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 알멘드라스 감독), '노나'(카밀라 호세도노소 감독)이 선정됐다고...
교황, 15~21일 칠레·페루 찾아…6번째 중남미 방문 2018-01-16 02:18:45
데스산맥을 넘어 칠레로 가고 있다고 전했다. 교황의 모국 방문 회피는 정치인들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이라는 시각이 많고, 분열된 아르헨티나 정치 상황 속에서 자신의 방문이 정치적으로 이용당할 가능성을 꺼리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교황은 2010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추기경 재직 당시 동성결혼과 낙태 시술 허용...
'김연아 코치' 오서, 한·일·스페인 간판 앞세우고 평창행 2018-01-08 04:00:01
평창행 금메달 후보 하뉴, 유럽 1인자 페르난데스도 지도 차준환 가르치며 막판 대역전으로 평창 티켓 획득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브라이언 오서(57·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코치는 한국팬들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김연아의 전담 코치로 활동하며 한국 피겨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