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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도심서 차량 시비 살인으로 이어져…용의자 체포 못해 2022-08-26 17:56:34
보도에 따르면 워커가 빨간불 신호에 차를 세운 뒤 뒤차로 걸어가 '왜 경적을 울려대느냐'고 물었고, 뒤차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차에서 내리면서 몸싸움이 시작됐다. 이내 용의자 중 한 명이 흉기를 꺼내 워커를 공격했다. 목에 자상을 입은 워커는 당시 사건 현장을 목격한 일부 사람들이 도우려 했지만, 자신의...
혼자 넘어진 자전거 "뒤차가 위협"…CCTV 확인해 보니 반전 [아차車] 2022-07-29 16:00:00
뒤차 운전자가 가해자로 몰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지난달 25일 인천 중구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운전하고 있었다. 이때 자전거 타는 여성 B 씨가 나타났다. B 씨는 초보인 듯 비틀거렸고 A 씨는 자전거를 무리하게 추월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 거리를 두고 뒤에서...
"왜 안 태워주나" 강남대로서 버스 막아선 남성…20분 정체 2022-06-09 14:49:08
물어보니 버스 기사가 자기를 안 태우고 지나가서 막은 것이었다"며 "저렇게 20분 이상 버텼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결국 경찰이 오던데 두 사람(버스 기사와 남성)의 공통점은 버스 탄 사람들과 뒤차의 피해는 전혀 생각 안 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 사건으로 주변 일대에 극심한 정체가 벌어졌고 경찰이 출동한...
방지턱 걸려 꽈당…"오토바이 도왔다가 뺑소니로 몰렸어요" 2022-06-06 10:46:55
뒤차가 많이 밀려있었고, 오토바이도 옮겼다. 저도 차를 빼고 갈 길을 갔다"고 했다.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는 혼자 오토바이를 치울 정도로 거동에 문제는 없어 보였다고 덧붙였다. 다음 날 A 씨는 자신이 뺑소니로 신고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찝찝한 마음이 있어 보험서에 연락하니 경찰에 신고하라더라....
차에서 내려 폐지 할머니 도왔더니…뒤차들 반응 '반전' [아차車] 2022-06-04 07:55:19
씨가 할머니를 돕는 동안 뒤차들은 단 한 차례도 경적을 울리지 않았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A 씨의 선행에 "생각은 쉽지만, 행동이 어려운데 정말 훌륭하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아직도 훈훈한 모습이 남아있는 세상이다", "작은 행동이 큰 울림을 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시청자들은 A 씨의 선행뿐만...
"후진하다 툭 부딪쳤는데…기뻐하며 차에서 내린 男 2명" [아차車] 2022-04-30 13:04:30
렌터카를 운행 중에 후진하다가 뒤차에 살짝 페인트가 묻어날 정도의 접촉 사고를 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주관적인 진술이긴 하지만 상대 차량이 너무 기뻐하며 보험사를 불러 달라고 했으며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목이 부러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A 씨는 "보험사에 연락해보니 보험이 미가입 되었다는...
"아파트에서 날아왔다"…도로 달리던 차량 위로 맥주병 '쿵' 2022-04-12 15:54:27
"뒤차 차주가 하늘에서 맥주병이 날라와 차에 맞았다고 말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놀란 가슴을 추스르고 경찰에 접수했다"며 "현장에서 맥주병을 수거했고 뒤차 블랙박스를 보니 아파트 옥상에서 맥주병을 던진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맥주병이 바람에 날릴 리는 없다. 누가 던졌을 것"이라며...
"일방통행이라 손짓했더니…" 망치 들고나온 운전자 2022-04-08 13:56:52
뒤차 운전자가 망치를 들고 위협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일방통행이니 반대로 나가라고 했다고 망치 든 상대 차'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영상을 공개한 네티즌 A 씨는 "짐을 내리던 중 차가 와서 빼줬는데, 가지 않길래 일방통행 방향대로 가라고 손짓하자...
상상을 현실로 찍어냈다…"관객 모두가 영화 주인공" 2022-03-08 17:21:23
서 있다. 뒤차의 열린 후드와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면 접촉 사고가 있었던 듯한데, 꽉 막힌 도로 상황을 감안하면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사고다. 스포츠카와 뒤쪽 스쿨버스의 선명한 노란색, 여성들의 평온한 얼굴과 버스에 탄 아이들의 경악하는 표정이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영화적 연출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진작가...
[지금 우크라 국경에선] "실제 전쟁은 공포" 52시간 운전해 피란 2022-02-27 07:01:00
바로 앞에 있는 차를 따라잡지 못해 공간이 생기면 뒤차가 끼어들어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족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한다는 책임감과 빨리 가야 한다는 강박 속에 차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콜라 2병과 1.5L짜리 물 두 병, 콘플레이크, 케이크와 카스텔라, 와플 등 집에서 챙겨온 먹거리로 버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