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세안 국방장관 회의…"사이버 영역으로 안보협력 확대해야" 2025-10-31 17:08:25
레드 장관은 강력한 비국가 행위자들이 사이버 공격, 허위 정보, 디지털 조작을 통해 사회를 교란하고 정부를 전복하며 중요 인프라를 약화시키는 무기로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육지·해상·사이버 공간 등 어디서든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안보의 어떤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면서 "이런 위협에 대응하지...
美국방 "남중국해 中활동 심각"…인도와 '10년 국방협력' 서명(종합2보) 2025-10-31 15:50:56
미 워싱턴DC를 방문해 헤그세스 장관과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같은 달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 등을 이유로 인도산 수입품에 50% 관세를 부과, 양국 관계가 경색되면서 두 장관의 만남은 취소됐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전날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미중정상회담] 대만 논의 빠져…'불안한' 현상유지 지속 2025-10-30 16:16:01
자제가 주로 다뤄진 반면, '레드라인 중의 레드라인'으로 불리는 대만 문제 등은 우선 의제가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동하는 전용기 안에서도 "대만과 관련한 논의를 할지조차 모르겠다"라며 "그(시 주석)가 물어보길 원할지도 확실치 않다. 대만은 대만"이라고 밝힌...
아세안 국방장관회의 오늘 개막…미국 등 주요국 장관 모여 2025-10-30 12:00:27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전날 일본에서 출발,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국방부 장관과의 이날 양자 회담을 시작으로 행사 기간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부 장관 등 여러 장관과 개별 회담을 갖고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를 위한 협력...
샤오미, '레드미 15 5G'·'레드미 패드 2 프로' 출시 2025-10-30 11:30:23
샤오미, '레드미 15 5G'·'레드미 패드 2 프로' 출시 11월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오프라인 매장 오픈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샤오미코리아는 30일 스마트폰 '레드미 15 5G'와 태블릿 '레드미 패드 2 프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드미 15 5G는 7천mAh 대용량 배터리,...
미리 준 무궁화 대훈장에…"트럼프, 북한 대화의지 더 다졌다" 2025-10-30 10:19:05
환대에 휩싸였다. NYT는 "김해공항에서 비행기 밖으로 발을 내디딘 그를 레드카펫과 귀청을 찢는 예포가 반겼다"면서 "경주의 국립박물관에서는 '헤일 투 더 치프'(Hail to the Chief·미국 대통령 찬가) 드럼 소리와 국기게양 의장대, 검을 치켜든 군인들도 있었다"면서, 군악대가 팝송 'YMCA'를 연주하고...
전 대선 후보가 경주 反트럼프 시위에…깜짝 등장 [APEC 2025] 2025-10-29 17:06:06
"대미 투자 강요는 미 제국주의의 약탈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여러 나라에 투자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러한 겁박은 미 제국주의가 자신의 힘을 가지고 약탈과 불평등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대표가 합류한 진보 진영 연합체 '국제민중행동' 참가자들은 트럼프 모형에...
"트럼프 오는 날"…경주 도심서 '반미·반중' 맞불 집회 [APEC 2025] 2025-10-29 14:13:08
“대미 투자 강요는 미 제국주의의 약탈 행위”라고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트럼프 모형에 레드카드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은 이날 오후 3시께 구 경주역 앞에서 트럼프의 3500억 달러 투자 요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진보당 관계자는 "미국의 투자 요구는 현대판 조공”이라며...
[한미정상회담] 트럼프 '주먹 불끈' 첫 등장…F-16, 에어포스원 에스코트(종합) 2025-10-29 13:49:07
게 화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레드카펫에서 의장대를 사열하면서도 조 장관의 설명은 계속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접나온 강경화 주미대사, 홍지표 외교부 북미국장,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 등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강 대사는 트럼프 1기 집권 시절 외교부 장관을 지낸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정부 "미국쌀 수입쿼터 확대 검토하거나 제안한 적 없다" 2025-10-28 17:31:00
질문을 받고 "쌀과 쇠고기는 레드라인이라는 것이 우리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며 "(추가 개방을 위한) 공식적인 협의를 한 적이 없다는 말씀을 다시 드린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이 "공식 협상을 포함해 미국과 쌀 개방을 논의한 것이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밝혀달라"고 요구하자 "맞다. 논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