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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야드 장타 괴물’ 포트기터, 연장 끝 생애 첫 우승 2025-06-30 15:27:10
벌어지는 장타력으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어린 시절 럭비와 레슬링 선수를 겸하며 힘을 기른 그는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327.4야드에 이른다. 작년까지 투어 최장타자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평균 320.5야드)보다 7야드나 더 멀리 때려 장타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포트기터는 이번 대회에서도 시원시원한...
'악마의 코스' 뚫은 스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 2025-06-16 18:18:23
스펀이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CC(파70)에서 열린 제125회 US오픈(총상금 21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로 2오버파 72타를 치며 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자신의 첫 번째 메이저 우승이자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악마의 코스' 유일한 언더파…스펀, 19.5m 버디로 챔피언 등극 2025-06-16 15:41:19
홀 안에 안착하며 버디를 만들어냈다. 최종합계 1언더파, J.J스펀이 출전자 가운데 유일한 언더파로 US오픈 우승을 확정지은 순간이었다. 스펀이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CC(파70)에서 열린 제125회 US오픈(총상금 21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로 2오버파 72타를 치며 최종합계 1언더...
무례한 갤러리에 골치 썩는 PGA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6-15 17:57:35
커트 통과에 실패했다. 이 같은 수모를 겪었기에 켑카의 US오픈 커트 통과는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시끌벅적한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과 달리 골프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매너와 에티켓을 중시하는 종목인 까닭이다. 하지만 최근 몇몇 갤러리의 무례한 행동이 PGA투어에서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무례한 갤러리에 골치썩는 PGA 2025-06-15 14:04:01
"이쪽으로 와서 한번 얘기해볼래?"라고 응수했다. 지난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당했다. 본 대회를 앞두고 열린 화요일 연습라운드 중이었다. 18번홀에서 매킬로이의 티샷이 왼쪽 워터해저드에 들어가자 한 갤러리가 "2011년 마스터스같네"라고 비아냥거렸다. 매킬로이가 4타 차...
임성재·김시우, '최악난도' 오크몬트서 메이저 첫 승 정조준 2025-06-13 09:50:16
이 임성재와 김시우였다. 김주형도 2오버파 72타, 공동 33위로 1라운드를 마치며 순탄하게 첫 걸음을 내디뎠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3오버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오버파로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셰플러는 PGA챔피언십을,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우승하며 올 시즌 메이저 대회...
치과의사가 된 캐디, US오픈 출전자로 전 직장에 돌아오다 2025-06-10 16:26:57
오는 13일 막오르는 메이저대회 US오픈이 열리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크몬트CC(파70)는 어려운 코스로 악명이 높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그랜드슬래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의 활약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 코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아마추어 도전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맷...
'30야드 벙커샷 버디'에 신바람…김비오, 통산 10승 정조준 2025-06-05 15:30:45
썼다는 김비오는 “경기 내용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적고 있다”며 “작년 힘들었던 시기에 김성근 감독님과 손웅정 감독님 등의 책을 읽은 뒤 많은 생각을 하게 됐고, 제 생각을 정리해 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힘든 시기를 보낸 끝에 오랜만에 우승 기회를 잡은 김비오는 마지막 날까지 침...
세계 1위 셰플러…한달 새 시즌3승 2025-06-02 18:08:04
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3승(통산 16승)째를 올렸다. 아울러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5억원)를 더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1455만8697달러)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도 1위다. 셰플러는 이 대회 2연패에도 성공했다. PGA투어에서 메이저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로...
셰플러 천하 또 '활짝'…한 달 새 3승 싹쓸이 2025-06-02 14:23:31
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3승(통산 16승)째를 올렸다. 아울러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5억원)를 더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1455만8697달러)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도 1위다. 셰플러는 이 대회 2연패에도 성공했다. PGA투어에서 메이저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