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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소설에나 나오던 2020년…로봇혁명·달나라 휴가는 아직 2020-01-03 00:17:48
생각했다"고 말했다. 명왕성 착륙이나 150세까지의 수명 연장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었으나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CNN은 1964년 미 랜드연구소가 전문가 82명을 인터뷰해 내놓은 미래 예측 보고서 내용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80년에는 로봇이 집안일을 하고 화성 착륙이 성사된다. 1995년이면 인간의 수명이...
태양서 멀어질수록 떨어지는 태양풍 속도 재확인 2019-12-03 15:54:27
이 연구소 헤더 엘리엇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뉴허라이즌스호에 탑재된 '명왕성 주변 태양풍(SWAP)' 장비로 측정한 자료로 태양풍의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보여주는 논문을 학술지 '천체물리학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 최신호를 통해 발표했다. SWAP는 태양풍의 변화를 매일 자세하게 측정했을...
'눈사람 소행성' 나치 논란 용어 버리고 새 이름 가져 2019-11-13 10:38:08
허블우주망원경으로 뉴허라이즌스호가 이듬해 명왕성 중력도움(flyby) 비행 뒤 향할 천체를 찾는 과정에서 명왕성에서 16억㎞ 더 바깥으로 나간 곳에서 발견됐다. 포하탄족은 영화 포카혼타스의 주인공이 소속돼 있는 부족으로 체사피크만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데, 인근에 뉴허라이즌스호와 허블우주망원경 운영 본부가 있...
태양계서 가장 작은 왜소행성 주인공 바뀌나? 2019-10-29 16:49:11
있다가 IAU의 결정으로 왜소행성으로 강등된 명왕성은 반지름이 약 2천400㎞에 달한다. 현재 가장 작은 왜소행성인 세레스의 반지름은 약 950㎞로 히기에이아의 두 배가 넘는다. 세레스는 소행성 벨트 전체 질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히기에이아는 '베스타(Vesta)', '팔라스(Pallas)' 등에...
[모바일한경] 명왕성이 ‘플루토(Pluto)’란 이름을 갖게 된 이유 등 2019-09-27 17:21:30
▶명왕성이 ‘플루토(Pluto)’란 이름을 갖게 된 이유 ▶대기업 상시채용 면접 대비방법은 ▶직장인들이 퇴사를 고민할 때 ▶캡티브 마켓의 장단점은?
명왕성이 플루토(Pluto)란 이름을 갖게 된 이유 2019-09-27 11:34:47
잃게 됩니다. 명왕성이 왜소행성으로 강등되면서 태양계 행성은 다시 8개로 줄었습니다. 명왕성은 이제 행성 목록에서 빠졌지만 우리가 어린 시절 ‘수금지화목토천해명’으로 외웠듯 미국의 어린이들도 행성의 순서를 기억하는 게 쉽지 않았나 봅니다. 타이슨은 책에서 1980년대 이후 가장 인기 있는 행성...
[책마을] 행성도 위성도 아닌 명왕성의 '존재 가치' 2019-09-26 17:34:10
강등에 찬성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명왕성은 20세기 우리 문화 및 의식 깊숙이에 생생히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여느 대가족마다 으레 있게 마련인 문제아처럼 우리 태양계 행성 가족의 다양성을 보장해준다”며 명왕성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닐 디그래스 타이슨 지음, 김유제 옮김, 사이언스...
美·러만 있는 우주선 원자력전지 기술, 본격 개발 나섰다 2019-09-06 17:45:07
갈릴레오, 토성 탐사선 카시니,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 등에 쓰였다. 원자력전지 개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손광재 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이번 영국 레스터대와의 MOU는 원자력전지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원자력전지 핵심기술 확보 기간을 앞당길 것으로...
美NASA 총책임자 "명왕성은 여전히 행성" 주장 2019-08-29 19:14:41
명왕성이 행성에서 탈락했다고 주장, 논란이 일었다. 명왕성은 1930년 발견된 뒤 제9 행성 지위를 유지했지만, 질량이 27% 더 큰 왜행성 에리스가 등장하면서 지위가 흔들렸다. 결국 국제천문학연합(IAU)은 2006년 8월 24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총회에서 투표를 진행, 명왕성을 왜성으로 강등시켰다. vodcast@yna.co.kr...
[신간] 미래를 앞서가는 7가지 통찰 2019-06-07 10:06:16
한다. 무인 탐사선 보이저 1호가 지구에서 60억 킬로미터 떨어진 명왕성 근처에서 카메라를 지구 쪽으로 돌려 찍은 사진을 보면, 지구는 광막한 허공에 떠 있는 한 점 티끌이 불과하다. 하지만 우리 또한 그 안에 빛나는 별들로 그만큼 고귀한 삶이라고 하겠다. 샘터. 252쪽. 1만2천원. ido@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