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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제 국방장관은 민간인이 맡는 게 바람직" 2025-05-26 18:15:28
대선 후보가 “선진국이 다 국방 문민화를 하고 있기에 민간인이 국방부 장관을 맡는 게 바람직하다”고 26일 밝혔다. 그는 “남북정상회담은 지금 상태로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수원 원천동 아주대에서 대학생 간담회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국방부 장관은 대부분 육군...
이재명 "'선택적 모병제' 도입…軍 당직비는 공무원 수준 인상" 2025-05-26 10:00:32
△문민 통제 강화·군 인사 시스템 개선 △한미연합방위체제 기반 한미 확장억제 체계·3축 방어체계 고도화 △군 첨단화·스마트화·무인화 △선택적 모병제 △방산 지원 정책금융체계 재편 등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간부 당직근무비 인상·초급간부 급여 현실화 등을 내걸었다. 이 후보는 대북 관계와 관련해선 "긴장...
李 "美와 북핵해결, 日은 협력파트너...北인권 개선" 2025-05-26 09:09:35
비대칭 위협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법 계엄으로 훼손된 대한민국 국군의 위상을 복원하고 국민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이 위헌·위법한 정치적 폭거에 동원되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 군에 대한 문민 통제를 강화하고, 군 인사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한미동맹 토대 실용외교…한중 관계 안정적 관리" 2025-05-26 08:33:52
위협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불법 계엄으로 훼손된 대한민국 국군의 위상을 복원하고 국민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이 위헌·위법한 정치적 폭거에 동원되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 군에 대한 문민 통제를 강화하고 군 인사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영...
이재명 '전작권 환수' 재추진…김문수 '핵 잠재력' 확보 2025-05-12 18:30:32
책임을 물어 ‘국방 문민화’와 ‘군 정보기관 개편’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차기 국방부 장관은 군 출신이 아니라 민간인 인사로 임명하고 방첩사령부와 정보사령부를 해체 수준으로 개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핵 잠재력 확보’를 주요 국방 공약으로 내세웠다. 자체 핵무장을 위해선...
파키스탄 강경대응 이끄는 '숨은 실세' 무니르 육군참모총장 2025-05-10 16:40:48
파키스탄은 공식적으로는 문민정부 체제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군부 지도자가 정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2년여 전 취임한 무니르 총장이 정부와 사법부의 막후에서 '철권'을 휘두르는 숨은 실세로서 나라를 사실상 쥐락펴락해 왔다는 것이다. 인도가 이달 7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어대명' 분위기에…정부조직법 개정안, 쏟아내는 민주당 2025-04-22 18:11:42
장관 문민화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예비역 장성이 전역 후 10년이 지나지 않으면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간 국방부 장관은 예비역 장성이 임명되는 관행이 이어져 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정청래 의원은 경찰청장(치안총감)을 장관급으로 격상하는 내용을...
'민심 바로미터' 충청 민심은…"내란 옹호 국힘 어떻게 찍나" "그래도 민주는 안돼" [르포] 2025-04-20 13:34:35
있는 지역으로 꼽는다. 윤석열 정부를 비롯해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 문재인·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등 충청의 선택을 받은 자가 곧 대통령이 됐다. 민주당 순회 경선이 열린 청주에서 만난 시민들은 보수 진보 가릴 것 없이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사태가 잘못됐다"는 비판이 컸다. 지난 대선 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다산칼럼] 분열 키우는 갈등사회, 포용의 길 걸어야 2025-04-16 23:58:35
대통령의 문민정부 시기까지 이어진 급속한 경제 발전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에 괴리감을 안겨 지역 간 발전 격차를 초래했고, 이는 한때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됐다. 김대중 정부를 시작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 이르기까지 약 20년간 추진된 균형 발전 정책과 사회 고위직에 출신 지역을 고려한 탕평...
'선진국 키즈'로 컸지만 무한경쟁 내몰린 세대 2025-02-26 18:08:40
보냈다. 2030세대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는 문민정부가 출범한 상황이었다. 군사정부 시절은 교과서에나 나오는 이야기였다. 해외여행 자율화(1989년)는 2030세대 대부분이 태어나기 전에 이뤄졌다. 1986년생이 초등학교를 다닐 때 일본 문화 개방이 시작됐다. 학창 시절부터 이전 세대에 비해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