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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사건으로 본 기업 핵심가치 2014-04-18 07:00:03
그것은 구두선이 아니라 실천됐을 때 조직의 존재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실천은 상부, 기업으로 보자면 경영자의 솔선수범에서 비롯된다는 지극히 당연한 진실을 체감하고 실행하는 기회로 삼으면 어떨까. 이래서 타산지석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아닐까. 박기찬 < igm 세계경영연구원 교수 >
경쟁력 있는 임금체계 만들려면 직원 참여시키고 공감대부터 구축을 2014-03-28 07:01:39
금관리적인 부분에서 기업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은 분명하다. 임금체계 개편을 검토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상황에서 정부의 권고안은 분명 기준이 될 것이다. 근로자를 참여시키고 실행으로 신뢰를 얻어야 임금체계를 경쟁력 있게 만들수 있다. 박기찬 < igm 세계경영연구원 교수 >
'억울했던' 김연아의 은메달…평가는 왜 늘 논란을 빚을까 2014-03-07 07:00:00
기준 대비 판단하는 것이다. 100m 달리기나 역도의 정량지표처럼 누구나 아는 결과가 아니라도 해당 게임에 참가한 선수들은 각각의 기준에 따라 최선을 다해 성과를 내려고 노력한다. 전문적인 식견과 사전 합의, 그 기준에 따른 행동이 정성지표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박기찬 < igm 세계경영연구원 교수 >
中企 구인난 악순환 탈출…'차별화된 가치' 제공해라 2014-02-14 06:57:18
때면 이런 질문을 하고 싶다. ‘적어도 사람관리 분야만큼은 대기업적인 사고로 판단하고 실행해야 빨리 대기업이 되지 않을까요’라고. 우리 기업에 맞는 evp를 찾아 구인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첫 번째도 경영자가 중소기업적 사람 관리 마인드를 벗는 것이 아닐까. 박기찬 < igm 세계경영연구원 교수 >
'진짜 사나이'의 군대식 리더, 기업에선 왜 환영받지 못할까 2014-01-17 06:57:15
것이 없다고 느낀다. 그러다 보니 일요일 저녁이 되면 과거로 끝나지 않고 현재도 계속하고 있는 군대생활에 감정이입되는 것이다.‘진짜 사나이’를 보면서 현재가 아닌 과거의 아련한 추억으로만 느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이 환경, 고치는 것은 리더의 역할이 아닐까. 박기찬 < igm 세계경영연구원 교수 >
직원들과 많은 대화 나누면 '소통 경영'이 되는 걸까 2013-12-20 06:58:05
에서 해야 할 소통의 궁극적인 모습은 상호이해다. 이해는 상대의 우위에 서서 이뤄지지 않는다. 소통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으로, 경험으로, 그리고 직책이 주는 권력으로 상대의 우위에 서는 사고와 태도를 갖고 있지 않은지 반성해 봐야 할 것이다. 박기찬 < igm 세계경영연구원 교수 >
중요한 이야기 반복·강조해도 왜 회의 결과는 실행이 안 될까 2013-11-29 06:58:14
신이 할 일에 대한 계획에의 동참을 의미한다. 많은 경영자가 소통이 안 된다고 얘기한다. 자신의 얘기가 행동으로 실현되지 않는다고 한다. 직원들을 탓하기 전에 소통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채널을 통해 실행하고 있는지 우선적으로 되돌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 박기찬 < igm 세계경영연구원 교수 >
[박근혜 정부-공약 실행] ""부처 증설…큰 정부 부작용 우려" 2013-01-16 17:27:21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기찬 인하대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분리와 해양수산부 부활 등은 바람직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주요 사회 정책이슈를 총괄할 수 있는 국무총리실 산하 통합부서의 설계가 필요하다”며 “예를 들면 교육수출이나 고용창출, 선진복지 등과 관련된 정책은 총리실 산하 통합기구로...